深いため息の中、見上げる太陽は高く
후카이타메이키노나카, 미아게루타이요우와타카쿠
깊게 한숨을 내쉬며 올려다본 태양은 드높아
終われない、終わらせない
오와레나이, 오와라세나이
끝날 수 없어, 끝나게 할 순 없어
僕はゆく、心のままに
보쿠와유쿠, 코코로노마마니
난 갈거야, 내 마음먹은 대로
広がる空に風は吹き抜ける
히로가루소라니카제와후키누케루
드높은 하늘에 바람은 불어
いつか見たままの緑の地平線
이츠카미타마마노미도리노치헤이세응
언젠가 보았던 푸른 지평선
純粋なこと、忘れてゆくんだね
쥬응스이나코토, 와스레테유쿠응다네
순수한 것들, 잊어 가는구나
僕はここにいる。それを知りたかった。
보쿠와코코니이루. 소레오시리타캇타.
나는 여기에 있어. 그것을 알고 싶었어.
「無理して笑ってる」
[무리시테와랏테루]
[억지로 웃고 있어]
いつかの僕が言う
이츠카노보쿠가이우
언젠가의 내가 말해
声の限りに叫んでも届かないこともあって
코에노카기리니사케응데모토도카나이코토모앗테
목청껏 소리쳐도 닿지 않는 것이 있어
傷つけたことさえ気付かなくなってる
키즈츠케타코토사에키즈카나쿠낫테루
상처받은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어
僕が包まれる世界、光に包まれていて
보쿠가츠츠마레루세카이, 히카리니츠츠마레테이테
내가 둘러싸인 세계, 빛에 둘러싸이고 있어
夢見てた頃の僕を追い越して夏が来る。
유메미테타코로노보쿠오오이코시테나츠가쿠루.
꿈꿔왔던 시절의 나를 넘어서 여름이 오고 있어
変わる季節と記憶を追いかける、
카와루키세츠토키오쿠오오이카케루,
바뀌어가는 계절과 기억을 뒤쫓아,
安いプライドに縛られ続けた。
야스이프라이도니시바레츠즈케타.
별거 아닌 자존심에 얽매여 있었지.
「未来はここにある」
[미라이와코코니아루]
[미래는 여기에 있어]
いつかの僕に言う
이츠카노보쿠니이우
언젠가의 내가 말해
二度とこない季節は足早に通り過ぎる
니도토코나이키세츠와아시바야니토오리스기루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계절은 종종걸음으로 지나가
思う強さが僕を後押ししてくれる
오모우츠요사가보쿠오아토오시시테쿠레루
생각하는 힘이 나를 지탱해 주고 있어
今は願うばかりでも、きっと叶うその時には
이마와네가우바카리데모, 킷토카나우소노토키니와
지금은 비록 바랄 뿐이지만, 분명 이루어질 그 날에는
今よりも、あの日よりも笑えるさ、真夏の花。
이마요리모, 아노히요리모와라에루사, 마나츠노하나.
지금보다도, 그 날보다도 웃을 수 있어, 한 여름의 꽃.
答え求めるばかりで、いつか焦りに変わって
코타에모토메루바카리데, 이츠카아세리니카왓테
답을 찾기만 해서, 언젠가 초조함으로 바뀌어
空回りしそうで、怖かった昨日
카라마와리시소우데, 코와캇타키노우
표류할 것 같았던, 무서웠던 어제
僕が僕である限り、あきらめることはないと
보쿠가보쿠데아루카기리, 아키라메루코토와나이토
내가 나로 있는 한, 포기하지 않을거야
終われない、終わらせない
오와레나이, 오와라세나이
끝날 수 없어, 끝나게 할 순 없어
僕はゆく、心のままに
보쿠와유쿠, 코코로노마마니
난 갈거야, 내 마음먹은 대로
후카이타메이키노나카, 미아게루타이요우와타카쿠
깊게 한숨을 내쉬며 올려다본 태양은 드높아
終われない、終わらせない
오와레나이, 오와라세나이
끝날 수 없어, 끝나게 할 순 없어
僕はゆく、心のままに
보쿠와유쿠, 코코로노마마니
난 갈거야, 내 마음먹은 대로
広がる空に風は吹き抜ける
히로가루소라니카제와후키누케루
드높은 하늘에 바람은 불어
いつか見たままの緑の地平線
이츠카미타마마노미도리노치헤이세응
언젠가 보았던 푸른 지평선
純粋なこと、忘れてゆくんだね
쥬응스이나코토, 와스레테유쿠응다네
순수한 것들, 잊어 가는구나
僕はここにいる。それを知りたかった。
보쿠와코코니이루. 소레오시리타캇타.
나는 여기에 있어. 그것을 알고 싶었어.
「無理して笑ってる」
[무리시테와랏테루]
[억지로 웃고 있어]
いつかの僕が言う
이츠카노보쿠가이우
언젠가의 내가 말해
声の限りに叫んでも届かないこともあって
코에노카기리니사케응데모토도카나이코토모앗테
목청껏 소리쳐도 닿지 않는 것이 있어
傷つけたことさえ気付かなくなってる
키즈츠케타코토사에키즈카나쿠낫테루
상처받은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어
僕が包まれる世界、光に包まれていて
보쿠가츠츠마레루세카이, 히카리니츠츠마레테이테
내가 둘러싸인 세계, 빛에 둘러싸이고 있어
夢見てた頃の僕を追い越して夏が来る。
유메미테타코로노보쿠오오이코시테나츠가쿠루.
꿈꿔왔던 시절의 나를 넘어서 여름이 오고 있어
変わる季節と記憶を追いかける、
카와루키세츠토키오쿠오오이카케루,
바뀌어가는 계절과 기억을 뒤쫓아,
安いプライドに縛られ続けた。
야스이프라이도니시바레츠즈케타.
별거 아닌 자존심에 얽매여 있었지.
「未来はここにある」
[미라이와코코니아루]
[미래는 여기에 있어]
いつかの僕に言う
이츠카노보쿠니이우
언젠가의 내가 말해
二度とこない季節は足早に通り過ぎる
니도토코나이키세츠와아시바야니토오리스기루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계절은 종종걸음으로 지나가
思う強さが僕を後押ししてくれる
오모우츠요사가보쿠오아토오시시테쿠레루
생각하는 힘이 나를 지탱해 주고 있어
今は願うばかりでも、きっと叶うその時には
이마와네가우바카리데모, 킷토카나우소노토키니와
지금은 비록 바랄 뿐이지만, 분명 이루어질 그 날에는
今よりも、あの日よりも笑えるさ、真夏の花。
이마요리모, 아노히요리모와라에루사, 마나츠노하나.
지금보다도, 그 날보다도 웃을 수 있어, 한 여름의 꽃.
答え求めるばかりで、いつか焦りに変わって
코타에모토메루바카리데, 이츠카아세리니카왓테
답을 찾기만 해서, 언젠가 초조함으로 바뀌어
空回りしそうで、怖かった昨日
카라마와리시소우데, 코와캇타키노우
표류할 것 같았던, 무서웠던 어제
僕が僕である限り、あきらめることはないと
보쿠가보쿠데아루카기리, 아키라메루코토와나이토
내가 나로 있는 한, 포기하지 않을거야
終われない、終わらせない
오와레나이, 오와라세나이
끝날 수 없어, 끝나게 할 순 없어
僕はゆく、心のままに
보쿠와유쿠, 코코로노마마니
난 갈거야, 내 마음먹은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