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川潮音] ひなげしの丘

by ラプリユズ posted Aug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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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丘の上の小さな家に住む
오카노우에노치-사나이에니스무
언덕위의작은집에살아요

あなたと私二人だけ
아나타토와타시후타리다케
그대와나둘이서만

だれも見てないときに
다레모미테나이토키니
아무도보지안을때에

ひっそりと建つ
힛소리토타츠
남몰래지었죠

私はとても臆病で
와타시와토테모오쿠뵤-데
나는너무나겁이많아서

あなたを見つめる背景に
아나타오미츠메루하이케이니
그대를바라보는배경에

聲をあげてしまう
코에오아게테시마우
목소리를높이고말아요

タ日が燃えてしまえばいいのに
유-히가모에테시마에바이이노니
석양이불타버리면좋을텐데

一日の終わりを告げる鐘も
이치니치노오와리오츠게루카네모
하루의끝을알리는종소리도

夜のとばりも
요루노토바리모
밤의장막도

馬のしっぽのような木が立ってる
우마노싯뽀노요-나키가탓테루
말꼬리와같은나무가서있어요

誰かが遠くやってきて
다레카가토오쿠얏테키테
누군가가멀리로와서

厚い本を詠みながら
아츠이혼오요미나가라
두꺼운책을읽으며

何かそっと唱えている
나니카솟토토나에테이루
무언가지긋이중얼거리고있어요

私は彼に聞いてみる
와타시와카레니키이테미루
나는그이에게물어보아요

あなたが背負う未來について
아나타가세오우미라이니츠이테
그대가짊어지는미래에대하여

何もわかるはずもないのに
나니모와카루하즈모나이노니
아무것도알수있을리없는데도

朝日が燃えてしまえばいいのに
아사히가모에테시마에바이이노니
아침노을이불타버리면좋을텐데

一日の始まりを告げる時計も
이치니치노하지마리오츠게루토케이모
하루의시작을알리는시계도

止まってしまって
토맛테시맛테
멈추어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