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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Title : 銀のカスタネット
Song by : ラバ-キャロッツ
Music By : TAMA
Words By : TAMA

時計回りに弧をえがいた 君への思いも嘲笑うように
토케-마와리니코오에가이타키미에노오모이모아자와라우요-니
시곗바늘이 돌며 곡선을 그렸어요. 그대를 향한 마음을 비웃듯이.

闇に姿をとざしてゆく 繰り返し繰り返す訳もなく
야미니스가타오토자시테유쿠쿠리카에시쿠리카에스와케모나쿠
어둠에 모습을 가두어 가요. 반복 할 이유도 없이 계속 반복해요.

怯えた昨日 訳もなく声を殺し
오비에타키노-와케모나쿠코에오코로시
두려웠던 어제, 이유도 없이 목소리를 죽이고

そういつかの約束の日へ 今日も進んでいる
소-이츠카노야쿠소쿠노히에쿄-모스슨데이루
그래요, 언젠가의 약속의 날로 오늘도 나아가고 있어요.

空に舞う雲からは 答え見えるのだろう
소라(니)마우쿠모카라와코타에미에루노다로-
하늘에서 춤추는 구름에서는 답이 보이겠지요.

カスタネット 鳴らすように飛び乗れたのなら
카스타넷토나라스요-니토비노레타노나라
캐스터네츠 소리를 내듯이 뛰어 올라탈 수 있다면

予定通りにこなすダイアリー 何気に飽きた君とのラブストーリー
요테-도-리니코나스다이아리-나니게니아키타키미토노라부스토-리-
예정대로 잘게 찢은 다이어리, 무심코 질려버린 그대와의 러브스토리.

未だに答えを出す事さえ ほんの少しのバランスで焦らしてく
이마다니코타에오다스코토사에혼노스코시노바란스데지라시테쿠
아직도 답을 내는 일조차 아주 조금씩 밸런스를 맞추며 초조하게 만들어요.  

笑えた昨日 はしゃいでた両手をのばし
와라에타키노-하샤이데타료-테오노바시
웃음이 나오던 어제, 들떠 있었던 양손을 펼치고

そういつかの約束の日へ 今日も進んでいる
소-이츠카노야쿠소쿠노히에쿄-모스슨데이루
그래요, 언젠가의 약속의 날로 오늘도 나아가고 있어요.

窮屈に並べられた ビルの隙間から
큐-쿠츠니나라베라레타비루노스키마카라
빼곡하게 늘어서진 빌딩 틈 사이에서

こっちを見ると叫んでいる ちっぽけな自己主張
콧치오미루토사켄데이루칩포케나지코슈쵸-
이쪽을 보면 외치고 있어요. 하찮은 자기주장을.

空に舞う雲からは 答え見えるのだろう
소라(니)마우쿠모카라와코타에미에루노다로-
하늘에서 춤추는 구름에서는 답이 보이겠지요.

カスタネット 鳴らすように飛び乗れたのなら
카스타넷토나라스요-니토비노레타노나라
캐스터네츠 소리를 내듯이 뛰어 올라탈 수 있다면

そう僕等を導くように 吸い込んでいく宇宙
소-보쿠라오미치비쿠요-니스이콘데이쿠우츄-
그래요, 우리들을 이끌 듯이 빨아들이고 있는 우주.

銀色のメッキ落とし 壊れる早さに 
깅이로노멕키오토시코와레루하야사니
부서지는 속도를 느끼며 은빛의 캐스터네츠를 떨어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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