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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NET CROW - 夜深けの流星達
(깊은 밤의 유성들)


夜深けの流星達眺めていたよね
요후케노류-세타치 나가메테이타요네
言葉にならない感覺を共有してた
코토바니나라나이키모치오코오유우시테타

깊은 밤의 유성들을 바라보고 있었어.
말로는 늘어놓을 수 마음들을 공유했었지.


本當は今でもすべて引き裂いて
혼토오와이마데모스베테히키사이테
壞したい終わらせ解放されたい…なんて
코와시테오와라세카이호오사레타이…난테
願うことあるけど何かが… 愛おしくて
네가우코토아루케도나니카가…이토오시쿠테

실은 지금도 모든 것을 산산히 부숴버리고 싶다고,
끝내버리고 해방되고 싶다고… 바라기도 하지만,
사랑스러운 무언가란… 늘 있는 법이라.


靜寂の暗い海へ通う日日は焦がれていた
세이쟈쿠노쿠라이우미에카요우히비와코가레테이타
意識のない世界へゆく
이시키노나이세카이에유쿠
何かを求め合うことなどない
나니카오모토메아우코토나도나이

정적에 싸인 어두운 바다를 오가던 날에는 애타게 바라고 있었어.
의식이 없는 세계로 가기를.
무언가를 희구하는 일 따위는 없는 그런 세계로.


經やかに今時は流れています
카루야카니이마토키와나가레테이마스
旣成慨念を捨てされたら
코다와리오스테사레타라

가볍게 지금,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집착하는 마음을 버릴 수 있다면.


何處へ向かおうとも
도코에무카오오토모
思いではいつもすぐ傍にあって心を痛みつけるよ
오모이데와이츠모스구니소바니앗테코코로오이타미츠케루요
哀しみの果てから降り注ぐ光を知ってる?
카나시미노하테카라후리소소구히카리오싯테루?
溢れるやがて消えてゆく…
아후레루야가테키에테유쿠…
ほら愛に滿ちた美しき者達を…
호라아이니미치타우츠쿠시키모노타치오…

어디로 향한다 해도
추억은 언제나 바로 옆에 있어서 마음을 아프게 해.
슬픔의 끝에서 쏟아지는 빛을 알고 있어?
흘러 넘치고 이윽고 사라져가는...
저거 봐, 사랑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사람들을...



もういいよなくすもの何もない
모오이이요나쿠스모노나니모나이
絶望して
제츠보오시테
唐突にみえたのは無限に廣がった安らぎです
토오토츠니미에타노와무겐니히로같사야스라기데스

이제 되었다고, 잃어버릴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절망했을 때
갑작스레 보인 것은 무한히 펼쳐진 평온함이었습니다.


人の氣持ちを計ることなどない
ただ受け入れてゆけばいい…
히토노키모치오하카루코토나도나이
타다우케이레테유케바이이…

타인의 마음을 굳이 재려 들 필요는 없잖아.
그저 받아들여가면 되는거지…


夜深けの流星達おちてゆく光
요후케노류세-타치오치테유쿠히카리
ただ在るようにね 人は輝き消える
타다아루요오니네 히토와카가야키키에루
なだらかに巡ってく
나다라카니메굿테쿠
この人並みの中 通り拔ける木漏れ日のような
코노히토나미노나카 토오리누케루코모레비노요오나
ほら… 愛に滿ちた美しき世界を…
호라…아이니미치타우츠쿠시키세카이오…

깊은 밤의 유성들, 떨어져가는 빛이
그저 별 뜻 없이 존재하는 것처럼 사람은 빛나고 사라지지.
순조로이 돌아가는 (순조로이 태어나고 죽어가는)
그 사람들 틈새를 지나가는, 나무 사이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같은
저것 봐… 사랑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세계를…




올라와 있는 해석이 조금 어색해 보여서..^^ 다시 올립니다.
정말 가사가 멋진 곡이죠. 순조롭게 돌고 도는(메구루의 뜻이 돌다.. 인데 아즈키씨는 태어나고 죽다, 죽고 태어나다는 뜻으로 많이 쓰더군요. 환생한다는 의미로도 쓰고..)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는.. 나무 사이의 햇살과 같은 아름다운 세상이라니..
  • ?
    유즈리하 2005.08.13 10:10
    나나상이 멋있긴 하죠*-_-*
  • ?
    쿠로네코 2005.08.19 04:31
    메구루뜻을 태어나고또죽어가는으로 해주시는것도좋지만, 아무래도 시와 맥을 같이하는

    가사로써는, 돌아가는으로 놔두고, 그것을 태어나고 죽어가는이라고

    '느끼'는쪽이 더 낫지않을까요?
  • ?
    7살 꼬마 2005.08.19 20:32
    가사 감사합니다^^
  • ?
    아계 2005.08.19 21:56
    만약 제가 읽는 사람 입장이라면 '순조롭게 돌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써 두면 그걸 '순조롭게 태어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라고 느낄 것 같진 않아서 그렇게 썼습니다만..^^;;; 사실 메구리 쿠루 하루니에 나오는 마지막 구절, '네무리 이키토시 메구루'도 직역하면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시지 못하는 분이 더 많던데요. 일단 괄호표로 수정해 놓겠습니다.
  • ?
    아계 2007.06.05 17:11
    중간에 탈퇴를 해서 수정이 되질 않는군요; 처음부분 가사 '말로는 늘어놓을수 없는 마음들을 공유했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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