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6 11:29

[Kra] 錆色の詩

조회 수 125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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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錆色の詩
사비이로노우타
녹빛 노래

詩:景夕  曲:結良


変わり果てたものと 変わらず残るものとが混ざり合い
카와리하테따모노또 카와라즈노코루모노또가마자리아이
완전히 변한 것과 변하지 않고 남은 것이 서로 섞여
影を作る 小さな公園で
카게오츠쿠루 치이사나코-엔데
그림자를 만드는 작은 공원에서
純粋に物事を見れなくなっていた
쥰스이나모노고토오미레나쿠낫떼이따
순수하게 사물을 볼 수 없게 되었어
作り笑いが変えた日々が緩やかに流れた
츠쿠리와라이가카에따히비가유루야카니나가레따
억지 웃음이 변한 날들이 완만하게 흘렀지
心濡らす程辛い時は 空を見上げて
코코로누라스호도츠라이토키와 소라오미아게떼
마음을 적실 만큼 괴로울 때에는 하늘을 올려다봐
はえる空は思い出を映す・・・あの情景を
하에루소라와모오이데오오츠스... 아노죠-케이오
빛나는 하늘은 추억을 비춰... 그 정경을

写したフィルムの中無くしたものを見つけた
우츠시따피루무노나카나쿠시따모노오미츠케따
사진을 찍은 필름 안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았어
上手に笑うことが出来た日々を
죠-즈니와라우코토가데키따히비오
멋지게 웃을 수 있었던 날들을
写したフィルムの中無くしたものを見つけた
우츠시따피루무노나카나쿠시따모노오미츠메따
사진을 찍은 필름 안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았어
僕らが抱いていた四季の弱さ
보쿠라가이다이떼이따시키노요와사
우리들이 품고 있던 사계의 나약함

溜息混じりの笑顔で咲いた花が混ざり合い
타메이키마지리노에가오데사이따하나가마자리아이
한숨 섞인 웃는 얼굴로 핀 꽃이 서로 섞여
影を落とす 小さな公園で
카게오오토스 치이사나코-엔데
그림자를 늘어뜨리는 작은 공원에서
手を振って背を向ける 僕らは次の街へと
테오훗떼세오무케루 보쿠라와츠기노마치에또
손을 흔들며 등을 돌리는 우리들은 다음 거리로
映写機の音は素直に時を刻み続けた
에이샤키노오토와스나오니토키오키자미츠즈케따
영사기 소리는 솔직하게 시간을 계속 새겼어

心揺らす程笑える日は空を見上げて
코코로유라스호도와라에루히와소라오미아게떼
마음을 흔들 만큼 웃을 수 있는 날은 하늘을 올려다봐
はえる空は思い出を映すあの情景を
하에루소라와오모이데오우츠스아노죠-케이오
빛나는 하늘은 추억을 비춰 그 정경을

彩る道の木々は無邪気に咲き誇り
이로도루미치노키기와무쟈키니사키호코리
물드는 거리의 나무들은 순수하게 한창 피어나
別れの季節を知り君を飾る
와카레노키세츠오시리키미오카자루
이별의 계절을 알고 너를 장식해
手を振る影消えてく遠き明日を見ては
테오흐루카게키에떼쿠토오키아시타오미떼와
손을 흔드는 그림자 사라져가는 먼 내일을 보고는
いつしかまた会える日を待ち続けて
이츠시카마따아에루히오마치츠즈케떼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계속 기다려

写したフィルムの中無くしたものを見つけた
우츠시따피루무노나카나쿠시따모노오미츠케따
사진을 찍은 필름 안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았어
上手に笑うことが出来た日々を
죠-즈니와라우코토가데키따히비오
멋지게 웃을 수 있었던 날들을
僕らが忘れていた 愛ある人の声
보쿠라가와스레떼이따 아이아루히토노코에
우리들이 잊고 있던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錆びた色の詩とともに空に響け!
사비따이로노우타또토모니소라니히비케!
녹슨 빛을 띤 노래와 함께 하늘에 울려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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