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の様に 夢を断ち切る音
이츠모노요오니 유메오타치키르오토
여느 때처럼 꿈꾸는 걸 방해하는 소리
何気ない僕の今日が また始まる
나니게나이보크노쿄오가 마타하지마르
그렇고 그런 나의 오늘이 또 다시 시작되지
顔を洗う 鏡の向こうに
카오오아라우 카가미노무코오니
세수를 하는 거울 너머로
少し疲れた 僕の顔だ
스코시츠카레타 보크노카오다
조금 지친 나의 얼굴이 보여
素っ気ない程 平凡な占いに
속케나이호도 헤이본나우라나이니
무정하리 만치 평범한 운세에
続けざま 出発を告げる時報
연거푸 출발을 고하는 시계소리
読みかけの本を 鞄にしまって
요미카케노혼오 카반니시맛테
읽다만 책을 가방에 넣고
さあ ドアを開けよう
사아 도아오아케요오
자 문을 열자
いつもの駅へ 向かう路の途中
이츠모노에키에 무카우미치노토츄우
늘 이용하는 역으로 가던 길에
いつの間にか終わった 季節に気が付いた
이츠노마니카카왓타 키세츠니키가츠이타
어느새 계절이 바뀐 걸 깨달았어
何一つ 代わり映えのしない
나니히토츠 카와리바에노시나이
무엇 하나 나아진 건 없어
よく晴れた朝に ありがとう
요크하레타아사니 아리가토오
화창한 아침에게 고마워
止まぬ夕立も 枯れない花も
야마누유우다치모 카레나이하나모
그치지 않는 소나기도 시들지 않는 꽃도
若いままの君も 終わらない歌も
와카이마마노키미모 오와라나이우타모
젊은 그대로의 너도 끝나지 않는 노래도
何処にも無いのは 分かってるけど
도코니모나이노와 와캇테르케도
어디에도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それでも信じてみたい
소레데모신지테미타이
그래도 믿고 싶어
短くなってゆく影を 誰一人 気にも留めずに
미지카크낫테유크카게오 다레히토리 키니모토메즈니
짧아지는 그림자를 아무도 신경 쓰지 않으니
それだけのこと それだけのこと
소레다케노코토 소레다케노코토
그 만큼 그 만큼
あぁ 君に逢いたくなった
아아 키미니아이타크낫타
아아 네가 보고 싶어 졌어
暮れ行く町の 雨上がりの虹の様に
쿠레이크마치노 아메아가리노니지노요오니
저물어 가는 도시의 비 갠 뒤의 무지개처럼
世界のどこかで 産声をあげる
세카이노도코카데 우부고에오아게루
세상 어딘가에서 새로 태어날 거야
いつしか全てが 歌の様に終わるなら
이츠시카스베테가 우타노요오니오와르나라
어느덧 모든 게 노래처럼 끝난다면
それでも 構わない
소레데모 카마와나이
그래도 상관없어
それでも僕は今
소레데모보크와이마
그래도 난 지금
君との始まりを歌おう
키미토노하지마리오우타오우
너와의 만남을 노래할거야
왠지 죄송...;;
이츠모노요오니 유메오타치키르오토
여느 때처럼 꿈꾸는 걸 방해하는 소리
何気ない僕の今日が また始まる
나니게나이보크노쿄오가 마타하지마르
그렇고 그런 나의 오늘이 또 다시 시작되지
顔を洗う 鏡の向こうに
카오오아라우 카가미노무코오니
세수를 하는 거울 너머로
少し疲れた 僕の顔だ
스코시츠카레타 보크노카오다
조금 지친 나의 얼굴이 보여
素っ気ない程 平凡な占いに
속케나이호도 헤이본나우라나이니
무정하리 만치 평범한 운세에
続けざま 出発を告げる時報
연거푸 출발을 고하는 시계소리
読みかけの本を 鞄にしまって
요미카케노혼오 카반니시맛테
읽다만 책을 가방에 넣고
さあ ドアを開けよう
사아 도아오아케요오
자 문을 열자
いつもの駅へ 向かう路の途中
이츠모노에키에 무카우미치노토츄우
늘 이용하는 역으로 가던 길에
いつの間にか終わった 季節に気が付いた
이츠노마니카카왓타 키세츠니키가츠이타
어느새 계절이 바뀐 걸 깨달았어
何一つ 代わり映えのしない
나니히토츠 카와리바에노시나이
무엇 하나 나아진 건 없어
よく晴れた朝に ありがとう
요크하레타아사니 아리가토오
화창한 아침에게 고마워
止まぬ夕立も 枯れない花も
야마누유우다치모 카레나이하나모
그치지 않는 소나기도 시들지 않는 꽃도
若いままの君も 終わらない歌も
와카이마마노키미모 오와라나이우타모
젊은 그대로의 너도 끝나지 않는 노래도
何処にも無いのは 分かってるけど
도코니모나이노와 와캇테르케도
어디에도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それでも信じてみたい
소레데모신지테미타이
그래도 믿고 싶어
短くなってゆく影を 誰一人 気にも留めずに
미지카크낫테유크카게오 다레히토리 키니모토메즈니
짧아지는 그림자를 아무도 신경 쓰지 않으니
それだけのこと それだけのこと
소레다케노코토 소레다케노코토
그 만큼 그 만큼
あぁ 君に逢いたくなった
아아 키미니아이타크낫타
아아 네가 보고 싶어 졌어
暮れ行く町の 雨上がりの虹の様に
쿠레이크마치노 아메아가리노니지노요오니
저물어 가는 도시의 비 갠 뒤의 무지개처럼
世界のどこかで 産声をあげる
세카이노도코카데 우부고에오아게루
세상 어딘가에서 새로 태어날 거야
いつしか全てが 歌の様に終わるなら
이츠시카스베테가 우타노요오니오와르나라
어느덧 모든 게 노래처럼 끝난다면
それでも 構わない
소레데모 카마와나이
그래도 상관없어
それでも僕は今
소레데모보크와이마
그래도 난 지금
君との始まりを歌おう
키미토노하지마리오우타오우
너와의 만남을 노래할거야
왠지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