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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河鐵道
긴-가테츠도-
은하철도

電車の窓はガタガタ鳴く 生きた街を遠ざける
덴-샤노마도와가타가타나쿠 이키타마치오토-자케루
기차 창문은 덜컹덜컹 울고 내가 살던 거리에서 멀어져 간다
見送る人も居なかった僕の 生きた街を遠ざける
미오쿠루히토모이나캇-타보쿠노 이키타마치오토-자케루
배웅하는 사람도 없던 내가 살던 거리에서 멀어져 간다

知っている景色と 知らない景色が
싯-테이루케시키토시라나이케시키가
낯익은 풍경과 낯선 풍경이
僕を騙すように いつの間にか 入れ替わる
보쿠와다마스요-니 이쯔노마니카 이레카와루
어느새 나를 속이는 것처럼 바뀌어 간다

僕の體は止まったままで 時速200kmを超えている
보쿠노카라다가토맛-타마마데 지소쿠니햑-키로오코에테이루
내 몸은 멈춰 있는데 시속 200km를 넘고 있다
考える程に 可笑しな話だ 僕は止まったままなのに
캉-가에루호도니 오카시나하나시다 보쿠와맛-타마마나노니
생각할 수록 이상한 이야기다 나는 멈춰있는데

こんなに可笑しな事 默っちゃいられない
콘-나니오카시나코토 다맛-챠이라레나이
이렇게 이상한 이야기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지
そう思って間もなく ひとりだったって 思い出す
소-오못-테마모나쿠 히토리닷-탓-떼 오모이다스
그렇게 생각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 혼자라는 사실을 생각해 낸다

誰もがそれぞれの 切符を買ってきたのだろう
다레모가소레조레노 킵-뿌오캇-테키타노다로-
누구나 각자 표를 사왔겠지
今までの物語を カバンに詰めてきたのだろう
이마마데노모노가타리오 카방-니쯔메테키타노다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가방에 담아 왔겠지

リボン付きのクマが傳がって來る 迷ったけど拾ってやる
리본-쯔키노쿠마가코로갓-테쿠루 마욧-타케도히롯-테야루
리본 달린 곰인형이 굴러 온다 망설이다 주워 들었다
同時に女の子が驅け寄って來る 僕を見て怖じ氣付く
도-지니온-나노코가카케욧-테쿠루 보쿠오미테오지케즈쿠
동시에 여자아이가 달려오더니 나를 보고 겁을 낸다

後悔した僕からクマを奪うと 禮も言わず逃げていく
코카이시타보쿠카라쿠마오우바우토 레-오이와즈니게테이쿠
후회하는 나에게서 곰인형을 빼앗더니 인사도 하지 않고 도망가버린다
もういいや 寢ようかな シ-トを倒す 後ろから舌打ちが聽こえる
모-이이야 네요-카나 시-토오타오스 우시로카라시타우치가키코에루
뭐 됐어 잠이나 자자 시트를 뒤로 젖힌다 뒤에서 혀를 차는 소리가 들린다

聽こえない振りをして 保たれかかって
키코에나이후리오시테 모타레카캇-테
못들은 척 하고 시트에 기대어
目を閉じてみたけど 氣になるから 眠れない
오토지테미타케도 키니나루카라 네무레나이
눈을 감아 봤지만 신경쓰여서 잠이 오지 않는다

誰もがそれぞれの 切符を買ってきたのだろう
다레모가소레조레노 킵-뿌오캇-테키타노다로-
누구나 각자 표를 사왔겠지
荷物の置き場所を 必死で守ってきたのだろう
니모쯔노오키바쇼오 힛-시데마못-테키타노다로-
짐을 둘 곳을 필사적으로 지켜 왔겠지

人は年を取る度 終わりに近づいていく
히토와토시오타루타비 오와리니치카즈이테쿠
사람을 나이를 먹을 때마다 종착점에 가까워져 가지
動いていない樣に見えても 確かに進んでいる
우고이테이나이요-니미에테모타시카니스슨-데이루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확실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自轉車を漕いで手を振る人 見送りたい人が居るのだろう
지텐-샤오코이데테오후루히토 미오쿠리따이히토기이루노다로-
자전거를 타고 손을 흔드는 사람 배웅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거겠지
相手を想うならやめてやれよ ちょっと恥ずかし過ぎるだろう
아이테오오모우나라야메테야레요 춋-토하즈카시스기루다로-
상대를 생각한다면 좀 그만 둬라 너무 부끄럽지 않겠냐

僕の體は止まったままで あの自轉車を遠ざける
보쿠노카라다와토맛-타마마데 아노지텐-샤오토-자케루
내 몸은 멈춘 채로 그 자전거에서 멀어져 간다
本當はとても羨ましかった 僕は止まったままだから
혼-또-와토테모우라야마시캇-타 보쿠와토맛-타마마다카라
실은 정말 부러웠다 나는 멈춰있으니까

役には立てないし 邪魔はしちゃうし
야쿠니와타테나이시 쟈마와시챠우시
도움도 안되고 방해나 하고
目を閉じてみたけど 辛くなるから 目を開けた
메오토지테미타케도 쯔라쿠나루카라 메오아케타
눈을 감아봤지만 괴로워져서 다시 눈을 떴다

眞っ赤なキャンディが差し出されている 驚いたけど貰ってみる
맛-아카나캰-디가사시다사레테이루 오도로이타케도모랏-테미루
갑자기 새빨간 사탕을 내밀어 놀랐지만 일단 받아 본다
笑った女の子が席に戾る 誰にも知られず僕が泣く
와랏-타온-나노코가세키니모도루 다레니모시라레즈보쿠와나쿠
여자아이는 웃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 간다 나는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電車の窓はガタガタ鳴く 生きる街を近づける
덴-샤노마도와가타가타나쿠 이키루마치오치카즈케루
기차 창문은 덜컹덜컹 울고 내가 살 거리에 가까워져 간다
出迎える人も居ないであろう僕の 生きる街を近づける
데무카에루히토모이나이데아로-보쿠노 이키루마치오치카즈케루
마중나올 사람도 없을 내가 살 거리에 가까워져 간다

誰もがそれぞれの 切符を買ってきたのだろう
다레모가소레조레노 킵-뿌오캇-테키타노다로-
누구나 각자 표를 사왔겠지
今までの物語を カバンに詰めてきたのだろう
이마마데노모노가타리오 카방-니쯔메테키타노다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가방에 담아 왔겠지
荷物の置き場所を 必死で守ってきたのだろう
니모쯔노오키바쇼오 힛-시데마못-테키타노다로-
짐을 둘 곳을 필사적으로 지켜 왔겠지
これからの物語を 夢に見てきたのだろう
코레카라노모노가타리오 유메니미테키타노다로-
앞으로의 이야기를 꿈 꿔 왔겠지

人は年を取る度 始まりから離れていく
히토와토시오타루타비 하지마리카라하나레테쿠
사람은 나이를 먹을 때마다 출발점에서 멀어져 가지
動いていないように思えていた 僕だって進んでいる
우고이테이나이요-니오모에테이타 보쿠닷-떼스슨-데이루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special thanx to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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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kya :D 2005.07.18 22:45
    우와 들으시면서 해석한 가사인가요? 대단하다...*_* 지금 듣고 있는데 노래 너무너무 좋네요..^ ^ 가사도 멋지구요.. ;ㅁ;
  • ?
    佳昊 2005.07.19 09:08
    가사, 목소리, 노래 너무 좋아요.
  • ?
    성냥개비 2005.07.20 11:34
    노래 정말 좋네요ㅠ 가사에 더 반했습니다.범프 멋져요;ㅂ;
  • ?
    閑暇 2005.07.20 21:11
    감동입니다. 최고예요~!!!
  • ?
    나옹이다옹 2005.07.21 14:33
    노래 너무 좋아요>ㅁ<;;;가사도 멋지고,,^^
  • ?
    공방 2005.07.22 04:06
    으앗..가사 감사합니다~ㅠ ㅠ 얼른 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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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 2005.08.27 15:43
    이 노래 정말 플라네타리움 못지 않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들으면 들을 수록 좋습니다. 특히 끝부분의 후렴구가.. 하루종일 은하철도만 듣고 다녔어요. ^^
  • ?
    uzini 2005.09.11 12:41
    역시 멋져요...가사 잘 봤습니다!
  • ?
    월광조 2005.09.13 16:11
    가사..굉장하네요 T_T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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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ier 2005.10.24 22:18
    목소리정말 죽여주네요 ㅜㅜ
  • ?
    푸고 2006.01.26 21:32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 ..정말 눈물나는 가사네요 ㅠ_ㅠ
  • ?
    woo 2006.02.13 01:33
    가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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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6.07.16 11:42
    애절한 기분이 드네요.. 인생의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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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4 12:18
    감사해요 ㅎ
    이노래 들으면 왠지 센치해지는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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