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陽座] 月花

by zakuro69 posted Jul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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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月花
겍카
월화
  
作詞/ 黒猫
作曲/ 招鬼


風に烟る月の
카제니케부루츠키노
바람에 흐려진 달의
光に揺らめく
히카리니유라메쿠
빛에 흔들려
姿を化す花は
스가타오케스하나와
모습을 화한 꽃은
水鏡に映ろう
미즈카가미니우츠로-
수면에 모습이 비치네

聘えど仮初めなら
아토에도카리소메나라
청혼해도 일시적인 것이라면
千代への糸を紡ぎ
치요에노이토오츠무기
천세로의 실을 자아내
人ならぬその身を
히토나라누소노미오
인간이 아닌 그 몸을
永久に咲けと祈る
토와니사케또이노루
영원히 피기를 기도하네

唯 想いは清かに肌を染めて
타다 오모이와사야카니하다오소메떼
그저 마음은 청명하게 살갗을 물들이고
散り初む命の 定めと知る
치리소무이노치노 사다메또시루
지기 시작한 생명의 운명이라는 것을 알아
溢るる泪の 雫に揺れ
아후루루나미다노 시즈쿠니유레
넘쳐흐르는 눈물 방울에 흔들려
露の恋に 散るひとひら
츠유노코이니 치루히토히라
이슬처럼 덧없는 사랑에 지는 꽃잎 하나

禁めの恋ならば
이사메노코이나라바
금지된 사랑이라면
其の手に手折られ
소노테니타오라레
그 손에 꺾여
後世は二重にと
노치세와후타에니또
후세에는 둘이 되기를
月読に乞い願う
츠쿠요미니코이네가우
달의 신에게 간절히 바라네

躯は満つる闇に
무쿠로와미츠루야미니
차가워진 몸은 가득 찬 어둠에
花へと還ろうとも
하나에또카에로-토모
꽃으로 돌아가려해도
此の腕を棺に
코노우데오히츠기니
이 품을 관으로
夜を裂いて詠う
요루오사이떼우타우
밤을 가르며 노래하네

唯 想いは清かに肌を染めて
타다 오모이와 사야카니하다오소메떼
그저 마음은 청명하게 살갗을 물들이고
散り初む命の 定めと知る
치리소무이노치노 사다메또시루
지기 시작한 생명의 운명이라는 것을 알아
溢るる泪の 雫に揺れ
아후루루나미다노 시즈쿠니유레
넘쳐흐르는 눈물 방울에 흔들려
露の恋に 散るひとひら
츠유노코이니 치루히토히라
이슬처럼 덧없는 사랑에 지는 꽃잎 하나

唯 想いは清かに肌を染めて
타다 오모이와사야카니하다오소메떼
그저 마음은 청명하게 살갗을 물들이고
散り初む命の 定めと知る
치리소무이노치노 사다메또시루
지기 시작한 생명의 운명이라는 것을 알아
溢るる泪の 雫に揺れ
아후루루나미다노 시즈쿠니유레
넘쳐흐르는 눈물 방울에 흔들려
露の恋に 焦がれ消ゆるとも
츠유노코이니 코가레키유루토모
이슬처럼 덧없는 사랑에 애가 타 사라진대도

弓張の月が 円む様に
유미하리노츠키가 마로무요-니
활 모양의 상현달이 둥글게 차는 것처럼
散り逝く命が廻るのなら
치리유쿠이노치가메구루노나라
스러져가는 생명이 윤회한다면
朝明に水沼の 畔に咲き
아사케니미누마노 호토리니사키
동이 틀 때 호숫가에 피어
巡り逢える今一度
메구리아에루이마히토타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한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