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ぼく・キミ、死んだ。tori-boku
토리 보쿠 키미 신다
새, 나, 너, 죽었다
詩 : 坂溝 杏 / 曲 : 佐々埜 樹
しってる?
싯테루
알고있어?
ねぇ、しってるかい?
네에 싯테루카이
저기 알고있냐고
ぼくの鳥が死んだんだ。
보쿠노토리가신단다
나의 새가 죽었어
蟲がうじゃうじゃ湧いた。
무시가우쟈우쟈와이타
벌레가 우글우글 생겼어
・・キミに見せてあげたかったのに。
키미니미세테아케타캇타노니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考察的な腐敗描写。
코우사츠테키나후하이뵤우샤
고찰적인 부패묘사
アングラゲージュツみたい。
안구라게이쥬츠미타이
언더그라운드 예술같아
キミに見せてあげたかったのに!
키미니미세테아게타캇타노니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었는데
そんなこと考えながら。
손나코토칸가에나가라
그런거 생각하면서
キミが動いている間、ぼくは少し途方に暮れてた。
키미가우고이테이루아이다 보쿠와스코시토호우니쿠레테타
너가 움직이고있는동안 나는 잠시 어찌할줄몰라했어
はぁー、やだな。
하아 야다나
후우- 싫다
こんなはずじゃなかったのに。
콘나하즈쟈나캇타노니
이럴생각이 아니었는데
ああ、そんなに強く押さえつけなくても。
아아 손나니츠요쿠오사에츠케타쿠테모
아아 그렇게 세게 억누르지않아도
振り解くだなんて出来るわけないじゃない?
후리호토쿠다난테데키루와케나이쟈나이
풀어낼수 있을리가 없잖아
・・・ねぇ?
네에
그렇지?
かわいそうに。
카와이소우니
불쌍하게도
ずいぶん苦しんだでしょう?
즈이분쿠루신다데쇼우
아주 괴로워했었겠지?
枷で繋いだ自分、慰めながら。
카세데츠나이다지분나구사메나가라
사슬에 연결된 자신 달래면서
でもね、お生憎様。とっくに気付いてました。
데모네 오아이니쿠사마 톳쿠니키즈이테마시타
하지만말야 미안하게도 이미 눈치채고있었어
もういいよ?
모우이이요
이제 됐어?
ぼくの中でキミ、死んだから。
보쿠노나카데키미 신다카라
내속에서 너 죽었기때문에
ただ、同じようにぼくのことも殺してよ。
타다오나지요우니보쿠노코토모코로시테요
단지 똑같이 나도 죽여
・・・ねぇ!
네에
저기
おわったね。
오왓타네
끝나구나
じゃあ――――サヨナラ。
쟈아 사요나라
그럼 안녕
토리 보쿠 키미 신다
새, 나, 너, 죽었다
詩 : 坂溝 杏 / 曲 : 佐々埜 樹
しってる?
싯테루
알고있어?
ねぇ、しってるかい?
네에 싯테루카이
저기 알고있냐고
ぼくの鳥が死んだんだ。
보쿠노토리가신단다
나의 새가 죽었어
蟲がうじゃうじゃ湧いた。
무시가우쟈우쟈와이타
벌레가 우글우글 생겼어
・・キミに見せてあげたかったのに。
키미니미세테아케타캇타노니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考察的な腐敗描写。
코우사츠테키나후하이뵤우샤
고찰적인 부패묘사
アングラゲージュツみたい。
안구라게이쥬츠미타이
언더그라운드 예술같아
キミに見せてあげたかったのに!
키미니미세테아게타캇타노니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었는데
そんなこと考えながら。
손나코토칸가에나가라
그런거 생각하면서
キミが動いている間、ぼくは少し途方に暮れてた。
키미가우고이테이루아이다 보쿠와스코시토호우니쿠레테타
너가 움직이고있는동안 나는 잠시 어찌할줄몰라했어
はぁー、やだな。
하아 야다나
후우- 싫다
こんなはずじゃなかったのに。
콘나하즈쟈나캇타노니
이럴생각이 아니었는데
ああ、そんなに強く押さえつけなくても。
아아 손나니츠요쿠오사에츠케타쿠테모
아아 그렇게 세게 억누르지않아도
振り解くだなんて出来るわけないじゃない?
후리호토쿠다난테데키루와케나이쟈나이
풀어낼수 있을리가 없잖아
・・・ねぇ?
네에
그렇지?
かわいそうに。
카와이소우니
불쌍하게도
ずいぶん苦しんだでしょう?
즈이분쿠루신다데쇼우
아주 괴로워했었겠지?
枷で繋いだ自分、慰めながら。
카세데츠나이다지분나구사메나가라
사슬에 연결된 자신 달래면서
でもね、お生憎様。とっくに気付いてました。
데모네 오아이니쿠사마 톳쿠니키즈이테마시타
하지만말야 미안하게도 이미 눈치채고있었어
もういいよ?
모우이이요
이제 됐어?
ぼくの中でキミ、死んだから。
보쿠노나카데키미 신다카라
내속에서 너 죽었기때문에
ただ、同じようにぼくのことも殺してよ。
타다오나지요우니보쿠노코토모코로시테요
단지 똑같이 나도 죽여
・・・ねぇ!
네에
저기
おわったね。
오왓타네
끝나구나
じゃあ――――サヨナラ。
쟈아 사요나라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