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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いたいから
만나고 싶으니까
  song composed & written by Toko Furuuchi


  ドアの向こう寒そうに君が立ってる
      문의 저 편 추운 듯이 네가 서있어
  こんな夜中に買い物袋を抱えて
    이런 한밤중에 쇼핑봉투를 안고서
  「幸せすぎて眠る時間も惜しい。」
  「너무 행복해서 자는 시간도 아까워.」

  なんてふざけながら
    라며 장난을 치고
  誰かを愛する强さにあふれて
    누군가를 사랑하는 힘이 넘쳐

    彼の事を話す君が立つキッチン
      그의 일을 얘기하는 네가 서있는 부엌
  聞いているのは僕でなくてもいいみたい
      듣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니어도 괜찮은 것 같아
  慣れた手付きの君の料理は
    익숙해진 손놀림의 네 요리는
  暖かくて懷かしくて
    따뜻하고 그리워서
  だから余計に僕を傷つけるよ
    그러니까 쓸데없이 나를 상처 입히네

  お願い
    부탁해
  戀をしてきれいになってく君を見ているのは
    사랑을 하며 예쁘게 되어가는 너를 보는 건
  つらいからもうここには來ないで
      힘드니까 이제 여기 오지 말아줘
  言えないよそれでも逢いたいから
    말할 수 없어 그래도 만나고 싶으니까

  君が彼とけんかをして泣いてた時
    네가 그와 싸워서 울고 있던 때
  僕はすかさず君の味方をしたけれど
      나는 바로 너의 편을 들어줬지만
  君は笑って「いいのよ。」なんて
    너는 웃으며 「괜찮아.」 라고
    僕だったら僕だったら
    만일 나라면, 만일 나라면
  君を君を悲しませたりしない
    너를 너를 슬프게 하지 않아

 
  お願い
      부탁해
  戀をしてきれいになってく君を見ているのは
    사랑을 하며 예쁘게 되어가는 너를 보는 건
  つらいからもうここには來ないで
      힘드니까 이제 여기 오지 말아줘
  言えないよそれでも逢いたいから
    말할 수 없어 그래도 만나고 싶으니까
  もう目も見られないよ
    이제 눈도 마주칠 수 없어

  君のその瞳に映ってる僕の顔が
  네 눈동자에 비쳐있는 내 얼굴이
  やさしく笑うたびに悲しすぎて
    상냥하게 웃을 때마다 너무 슬퍼지니까

  ああ
  아아~
  今この瞬間を
      지금 이 순간은
  君といることは決して噓じゃないのに
    너와 함께하고 있는 것은 결코 거짓이 아닌데도

  ああ
      아아~
  何もか換わらない 何も屆かない
    아무것도 변함없어 아무것도 닿지 않아
     きっとこれからも
      반드시 앞으로도


  戀をしてきれいになってく君を見ているのは
    사랑을 하며 예쁘게 되어가는 너를 보는 건
  つらいからもうここには來ないで
      힘드니까 이제 여기 오지 말아줘
  言えないよそれでも逢いたいから
    말할 수 없어 그래도 만나고 싶으니까
  もう目も見られないよ
    이제 눈도 마주칠 수 없어

  君のその瞳に映ってる僕の顔が
  네 눈동자에 비쳐있는 내 얼굴이
  やさしく笑うたびに悲しすぎて
    상냥하게 웃을 때마다 너무 슬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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