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ロマネスク
로마네스크
アンティークのレコードからアナタ好みのジャズが流れて
안티-크노레-코도카라아나타코노미노쟈즈가나가레떼
안티크 레코드에서 그대가 좋아하는 재즈가 흘러나오고
六畳一間の狭い部屋には キャビンの臭いが満ちています
로쿠다타미잇켄세마이헤야니와 캬빈노니오이가미치떼이마스
6다다미 한칸의 좁은 방에는 캐빈의 향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窓開ければ漆黒の闇で 祈りたくとも星座など見えず
마도아케레바싯코쿠노야미데 이노리따쿠토모호시나도미에즈
창문을 열면 칠흑 같은 어둠에 기도하고 싶어도 별 같은 건 보이지 않아
絶望感と孤独感だけを アタシの脳に刻み付けます
제츠보-칸또코도쿠칸다케오 아따시노노-니키자미츠케마스
절망감과 고독감만을 내 뇌리에 새겨 넣습니다
アナタがくれた香水つけて夜の街へと出かけて行きます
아나타가쿠레따코-스이츠케떼요루노마치에또데카케떼유키마스
그대가 준 향수를 뿌리고 밤의 거리로 나섭니다
別にアナタ以外の誰かに 慰めてもらいたいワケじゃない
베츠니아나타이가이노다레카니 나구사메떼모라이따이와케쟈나이
특별히 그대 이외의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건 아니에요
いつも通りのタクシー乗って想い出の場所に向かいましょう
이츠모도오리노타쿠시-놋떼오모이데노바쇼니무카이마쇼-
평소와 마찬가지로 택시를 타고 추억의 장소로 향하죠
別に誰が待ってるわけじゃなく 別に用があるわけでもない
베츠니다레가맛떼이루와케쟈나쿠 베츠니요-가아루와케데모나이
특별히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일이 있는 것도 아니죠
ねぇ・・・覚えてますか?二人ここから夜景を観たね
네에・・・오보에떼마스카? 후타리코코카라야케이오미따네
있죠・・・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여기에서 야경을 바라봤죠
ねぇ・・・覚えてますか?二人初めてくちづけたのを
네에・・・오보에떼마스카? 후타리하지메떼쿠치즈케따노오
있죠・・・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처음으로 입맞춤한 것을
泣けどアナタは帰らぬ人 何故まだここにいるの?アタシ一人
나케도아나타와카에라누히토 나제마다코코니이루노? 아따시히토리
울어도 그대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 왜 아직 여기에 있죠? 나는 혼자예요
街を歩けば気付かぬうちに アナタに似ている人を目で追うの・・・
마치오아루케바키즈카누우치니 아나타니니떼이루히토오메데오우노...
거리를 걸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를 닮은 사람에게 시선이 가죠...
アタシ・・・
아따시...
나...
アナタがくれた花の苗木は 美しく花開いて
아나타가쿠레따하나노나에기와 우츠쿠시쿠하나히라이떼
그대가 준 꽃 묘목은 아름답게 꽃이 피어
彩りの無いアタシの部屋を 彩ってくれています
이노도리노나이아따시노헤야오 이로돗떼쿠레떼이마스
꾸미지 않은 내 방을 채색해주고 있어요
あの頃のアタシは何故アナタが苗木をくれたのかわからず
아노코로노아따시와나제아나타가코레오쿠레따노카와카라즈
그 때 나는 왜 그대가 이 묘목을 주었는지도 알지 못하고
何の意味も無いアクセサリー欲しがるばかりでした
난노이미모나이아쿠세사리-호시가루바카리데시따
아무런 의미도 없는 악세사리를 가지고 싶어할 뿐이었죠
「馬鹿みたい・・・」
바카미따이...
"바보같아..."
生活リズムも乱れてきて 料理の分量もまだ間違えるの
세이카츠리즈무모미다레떼키떼 료-리노분료-모마다마치가에루노
생활리듬이 흐트러져 요리 분량도 아직 틀려요
扉開ければアナタがいる気がして 扉を開ける前に息を整えてる
토비라아케레바아나타가이루키가시떼 토비라오아케루마에니이키오토토노에떼루
문을 열면 그대가 있을 것 같아서 문을 열기 전에 숨을 조절해요
色は使う嘘はつくアタシなんて嫌いになるのも当然よね?
이로와츠카우우소와츠쿠아따시난떼키라이니니루노모토-젠요네?
색을 쓰고 거짓말을 하는 나 같은 건 싫어진 것도 당연하겠죠?
だけど今度この街に来るときにはアタシの事なんかちょっと思い出してくれればいいわ・・・
다케도콘도코노마치니쿠루토키니와아따시노코토난카춋또오모이다시떼쿠레레바이이와...
하지만 다음번에 이 거리에 올 때에는 나를 조금만 떠올려 줬으면 좋겠어요...
ロマネスク
로마네스크
アンティークのレコードからアナタ好みのジャズが流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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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畳一間の狭い部屋には キャビンの臭いが満ちています
로쿠다타미잇켄세마이헤야니와 캬빈노니오이가미치떼이마스
6다다미 한칸의 좁은 방에는 캐빈의 향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窓開ければ漆黒の闇で 祈りたくとも星座など見え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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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칠흑 같은 어둠에 기도하고 싶어도 별 같은 건 보이지 않아
絶望感と孤独感だけを アタシの脳に刻み付けます
제츠보-칸또코도쿠칸다케오 아따시노노-니키자미츠케마스
절망감과 고독감만을 내 뇌리에 새겨 넣습니다
アナタがくれた香水つけて夜の街へと出かけて行きます
아나타가쿠레따코-스이츠케떼요루노마치에또데카케떼유키마스
그대가 준 향수를 뿌리고 밤의 거리로 나섭니다
別にアナタ以外の誰かに 慰めてもらいたいワケじゃない
베츠니아나타이가이노다레카니 나구사메떼모라이따이와케쟈나이
특별히 그대 이외의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건 아니에요
いつも通りのタクシー乗って想い出の場所に向かいましょう
이츠모도오리노타쿠시-놋떼오모이데노바쇼니무카이마쇼-
평소와 마찬가지로 택시를 타고 추억의 장소로 향하죠
別に誰が待ってるわけじゃなく 別に用があるわけでも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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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일이 있는 것도 아니죠
ねぇ・・・覚えてますか?二人ここから夜景を観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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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여기에서 야경을 바라봤죠
ねぇ・・・覚えてますか?二人初めてくちづけたのを
네에・・・오보에떼마스카? 후타리하지메떼쿠치즈케따노오
있죠・・・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처음으로 입맞춤한 것을
泣けどアナタは帰らぬ人 何故まだここにいるの?アタシ一人
나케도아나타와카에라누히토 나제마다코코니이루노? 아따시히토리
울어도 그대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 왜 아직 여기에 있죠? 나는 혼자예요
街を歩けば気付かぬうちに アナタに似ている人を目で追うの・・・
마치오아루케바키즈카누우치니 아나타니니떼이루히토오메데오우노...
거리를 걸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를 닮은 사람에게 시선이 가죠...
アタシ・・・
아따시...
나...
アナタがくれた花の苗木は 美しく花開いて
아나타가쿠레따하나노나에기와 우츠쿠시쿠하나히라이떼
그대가 준 꽃 묘목은 아름답게 꽃이 피어
彩りの無いアタシの部屋を 彩ってく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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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은 내 방을 채색해주고 있어요
あの頃のアタシは何故アナタが苗木をくれたのかわからず
아노코로노아따시와나제아나타가코레오쿠레따노카와카라즈
그 때 나는 왜 그대가 이 묘목을 주었는지도 알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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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의미도 없는 악세사리를 가지고 싶어할 뿐이었죠
「馬鹿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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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活リズムも乱れてきて 料理の分量もまだ間違えるの
세이카츠리즈무모미다레떼키떼 료-리노분료-모마다마치가에루노
생활리듬이 흐트러져 요리 분량도 아직 틀려요
扉開ければアナタがいる気がして 扉を開ける前に息を整えてる
토비라아케레바아나타가이루키가시떼 토비라오아케루마에니이키오토토노에떼루
문을 열면 그대가 있을 것 같아서 문을 열기 전에 숨을 조절해요
色は使う嘘はつくアタシなんて嫌いになるのも当然よね?
이로와츠카우우소와츠쿠아따시난떼키라이니니루노모토-젠요네?
색을 쓰고 거짓말을 하는 나 같은 건 싫어진 것도 당연하겠죠?
だけど今度この街に来るときにはアタシの事なんかちょっと思い出してくれればいい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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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번에 이 거리에 올 때에는 나를 조금만 떠올려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