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けら ほのか
作詞/作曲 スキマスイッチ
夕暮れ時家路をたどる 八月を冷ますやさしい風
유우구래도키이에지오타도루 하치가츠오사마스야사시이가제
해질녘 집으로 돌아가는 길, 8월을 식혀주는 부드러운 바람
遊びつかれた夏の笑顔が 僕の前を自転車で横切る
아소비츠카래타나츠노에가오가 보쿠노마에오지텐샤데요코기루
놀다 지친 여름의 웃는 얼굴이 자전거를 타고 내 앞을 가로질러가네
思い出のかけらほのかに 薫る風に乗りやってくる
오모이데노카케라호노카니 카오루카제니노리얏테쿠루
추억의 조각 희미하게 향긋한 바람을 타고 오네
草むらに消えたボールと 今も残る擦り傷跡
쿠사무라니키에타보-루토 이마모노코루스리기즈아토
풀숲으로 사라진 공과, 지금도 남아 있는 상처 자국
あの頃に見た夕焼けと 今ここで見る夕焼けと
아노고로니미타유우야케토 이마고코테미루유우야케토
그 시절에 보았던 저녁놀과, 지금 이곳에서 바라보는 저녁놀과
同じ色に見えるような 違ってみえるような
오나지이로니미에루요오나 치갓테미에루요오나
같은 색으로 보이는 것도 같고, 다르게 보이는 것도 같아
季節をまたぎ涼しくなる もう待ってないと鳴く鈴虫の声
기세츠오마타기스즈시쿠나루 모오맛테나이토나쿠스즈무시노코에
계절을 넘어 시원해졌어, 이제 기다리지 않는다고 우는 방울벌레 소리
浴衣の君と花火大会 海辺のキャンプ
유카타노기미토하나비다이카이 우미베노캼푸
유카타를 입은 너와 불꽃놀이 대회, 해변가의 캠프
下心のキモダメシ
시타고코로노키모다메시
속마음의 담력시험
思い出のかけら遥かに 宵闇をつれ帰っていく
오모이데노카케라하루카니 요이야미오츠래카엣테유쿠
추억의 조각이 아득하게, 땅거미를 따라 돌아가네
線香花火に火をつけ 今年の夏を閉じ込めて
센코하나비니히오츠케 고토시노나츠오토지코메테
불꽃놀이에 불을 붙여 올해의 여름을 가두었어
思い出のかけらほのかに 薫る風に乗りやってくる
오모이데노카케라호노카니 카오루카제니노리얏테쿠루
추억의 조각 희미하게, 향긋한 바람을 타고 오네
何歳になってもこの気持ち 大切にしていたい
이쿠츠니낫테모고노기모치 다이세츠니시테이타이
몇살이 되어도 이 마음을 소중히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