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4 00:01

[Paris match] Angel

조회 수 251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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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Title : Angel
Song by : Paris match
Music By : Yosuke Sugiyama
Words By : Tai Furusawa

蜜月に 貝殼探して埠頭で迷い
미츠게츠니카이가라사가시테후토-데마요이
밀월에 조개껍데기를 찾아 부두에서 헤매요.

明日行きの フェリ-間に合わず途方に暮れる
아스유키노훼리-마니아와즈토호-니쿠레루
내일 떠나는 페리에 늦어버려서 어찌할 줄 몰라요.

風と碧 もう夏の片隅
카제토아오모-나츠노카타스미
바람과 푸름, 이젠 여름의 한 구석.

砂の城は 過ぎた浪漫
스나노시로와스기타로-망
모래성은 지나가버린 낭만

甘い囁き 心をえぐり落ちるのが嫌なら
아마이사사야키코코로오에구리오치루노가이야나라
달콤한 속삭임 마음을 후벼 파고, 무너지는 것이 싫다면

雨に憑れたら 口紅を拭きただ思い出すもいい
아메니누레타라쿠치베니오후키타다오모이다스모이이
비에 젖으면 립스틱을 닦고, 그저 떠올리는 것도 괜찮아요.

秘め事の終焉に誰もが一人で希う
히메고토노오와리니다레모가히토리데네가우
은밀한 일의 마지막에 누구나가 혼자서 열망해요.

空に夜 塗るのなら少し月は殘して
소라니요루누루노나라스코시츠키와노코시테
하늘에 밤을 칠한다면 달은 조금 남겨두고

時世など理解らなくていい
토키요나도와카라나쿠테이이
시간 같은 건 몰라도 돼요.

夜の底で抱いていたい
요루노소코데다이테이타이
밤의 밑바닥에서 끌어안고 싶어요.

君がもうすでに かつてのように微笑うのが無理なら
키미가모-스데니카츠테노요-니와라우노가무리나라
그대가 벌써 이미 예전처럼 웃는 것이 무리라면

淺い眠りに誘われたふり 背中で聞けばいい
아사이네무리니사소와레타후리세나카데키케바이이
옅은 잠에 빠져든 척 하며 그대의 등에서 물어보면 돼요

愛さないの? ふたりは愛せないの?
아이사나이노? 후타리와아이세나이노?
사랑하지 않나요? 우리 둘은 사랑할 수 없나요?

あの君は何處に 夏の夜に消える
아노키미와도코니나츠노요루니키에루
그대는 어디에, 여름의 밤에 사라져요

時間は過ぎ去り 夏はまた去り 落ちていく天使を
토키와스기사리나츠와마타사리오치테이쿠텐시오
시간은 지나가 버리고 여름은 다시 떠나고 타락해가는 천사를

雨憑れたから 口紅を拭きただ思い出しただけ
아메누레타카라쿠치베니오후키타다오모이다시타다케
비에 젖어서 립스틱을 닦고 그저 떠올렸을 뿐
  • ?
    루야 2005.06.24 01:46
    한동안 이 노래에 빠져 있었는데 가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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