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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太陽と黒い雨
타이요-또쿠로이아메
태양과 검은 비

詞/ マコト
曲/ KEN


ほら何時も笑ってるあの橙色の光
호라이츠모와랏떼루아노오렌지이로노히카리
언제나 웃고 있는 저 오렌지색 빛에
照らされて現れた哀しき影を
테라사레떼아라와레따카나시키카게오
비추어져 나타난 슬픈 그림자를

少年はぼんやりと眺めていた
쇼-넨와본야리또나가메떼이따
소년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어
この広い空に浮かぶ太陽を
코노히로이소라니우카부타이요-오
이 넓은 하늘에 떠오른 태양을
風はやけに暖かくて心の壁壊せない
카제와야케니아타타카쿠떼코코로노카베코와세나이
바람은 무척 따스해 마음의 벽을 부술 수 없어
そっと見上げ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かった
솟또미아게테오노바시떼모토도카나캇따
가만히 올려다보며 손을 뻗어봐도 닿지 않았지

やがてその太陽は輝きます
야가테소노타이요-와카가야키마스
이윽고 그 태양은 빛납니다
偉そうにひたすらに輝きます
에라소-니히타스라니카가야키마스
위대한 듯 한결같이 빛납니다

そんな光憧れては手に入れようとするけど
손나히카리아코가레떼와테니이레요-또스루케도
그런 빛을 동경하여 손에 넣으려 하지만
どこへゆけば何をすれば掴めるのだろう
도코에유케바나니오스레바츠카메루노다로-
어디로 가면 무엇을 하면 붙잡을 수 있을까

ごらん
고란


ほら何時も笑ってるあの橙色の光
호라이츠모와랏떼루아노오렌지이로노히카리
언제나 웃고 있는 저 오렌지색 빛에
照らされて現れた哀しき影を
테라사레떼아라와레따카나시키카게오
비추어져 나타난 슬픈 그림자를

向風流されて辿り着く異国の地には
무카이카제나가사레떼타도리츠쿠이코쿠노치니와
역풍에 휩쓸려 이른 이국의 땅에는
何時か見た事のある景色があった
이츠카미따코토노아루케시키가앗따
언젠가 본 적이 있는 경치가 있었어

そんな光憧れては手にいれようとするけど
손나히카리아코가레떼와테니이레요-또스루케도
그런 빛을 동경하여 손에 넣으려하지만
空は悲しくなったみたい黒い雨が降る
소라와카나시쿠낫따미따이쿠로이아메가후루
하늘은 슬퍼진 듯 검은 비가 내려

ごらん
고란


ほら何時も笑ってるあの橙色の光
호라이츠모와랏떼루아노오렌지이로노히카리
언제나 웃고 있는 저 오렌지색 빛에
照らされて現れた哀しき影を
테라사레떼아라와레따카나시키카게오
비추어져 나타난 슬픈 그림자를

向風流されて辿り着く異国の地には
무카이카제나가사레떼타도리츠쿠이코쿠노치니와
역풍에 휩쓸려 이른 이국의 땅에는
何時か見た事のある景色があった
이츠카미따코토노아루케시키가앗따
언젠가 본 적이 있는 경치가 있었어

掴みたい掴めない
츠카미따이츠카메나이
붙잡고 싶어 붙잡을 수 없어
雨よこの空さえも
아메요코노소라사에모
비여 이 하늘마저도
闇にしてしまうのかい?
야미니시떼시마우노카이?
어둠으로 채워버릴 것인가?
闇にしてしまうのかい?
야미니시떼시마우노카이?
어둠으로 채워버릴 것인가?

手に入れるまで・・・
테니이레루마데...
손에 넣을 때까지...


少年はこの空に浮かぶ太陽を一日中眺めているのが好きだった、
쇼-넨와코노소라니우카부타이요-오이치니치쥬-나가메떼이루노가스키닷따,
소년은 이 하늘에 떠오른 태양을 하루종일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다,
その太陽は沈む事を知らず朝も昼も夜も関係なく少年を照らし続ける
소노타이요-와시즈무코토오시라즈아사모히루모요루모칸케-나쿠쇼-넨오테라시츠즈케루
그 태양은 질 줄 모르고 아침도 낮도 밤도 관계없이 소년을 계속 비추었다.
時折、手を翳しては指の隙間からもれる光に少年は苛立ちを感じていた、
토키오리, 테오카자시떼와유비노스키마카라모레루히카리니쇼-넨와이라다치오칸지떼이따,
이따금, 손으로 가리고는 손가락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빛에 소년은 초조함을 느꼈다,
そして少年は一・五億キロ離れた太陽を手に入れるべく果てしない空へとあてのない旅に出かけるのだった・・・
소시떼쇼-넨와잇텐고오쿠키로하나레따타이요-오테니이레루베쿠하테시나이소라에또아테노나이타비니데카케루노닷따...
그래서 소년은 1.5억km 떨어진 태양을 손에 넣기 위해 끝없는 하늘로 정처 없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다.

空ハ燃ユル血ヨリ赤ク雨ハ黒ク闇ノ中デ風ニ揺レルユラリユラリスベテ僕ガ描ク楽園・・・
소라와모유루치요리아카쿠아메와쿠로쿠야미노나카데카제니유레루유라리유라리스베떼보쿠가에가쿠라쿠엔...
하늘은 타오르는 피보다 붉고 비는 검게 어둠 속에서 바람에 흔들려 흔들흔들 모두 내가 그린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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