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동경이야기 : http://blog.naver.com/kesino.do
푸리푸리핑크(나카자와 유코, 이이다 카오리, 야스다 케이, 이나바 아츠코)
人知れず 胸を奏でる 夜の秋 남몰래 가슴을 연주하는 밤의 가을
涙のいいわけ 過ぎ去った 恋愛の後に
(나미다노이이와케 스기삿타렝아이노아토니)
눈물의 변명, 떠나버린 연애의 후에
スルルっと 小さな 風が散歩した
(스루룻토 치이사나카제가산포시타)
스르르하며 작은 바람이 산책했어요
変わらぬふるさと 変わらぬ 台所食器も
(카와라누후루사토 카와라누다이도코숏키모)
변하지않은 고향, 변하지 않은 부엌의 식기도
全部を知ってて 慰めてくれる
(젠부오싯테테 나구사메테쿠레루)
전부를 알고 있어서 안심이 되요
少し歩く 卒業した母校
(스코시아루쿠 소쯔교-시타보-코-)
조금 걸어요, 졸업한 모교를
グランドには無邪気な 私の記憶
(그란도니와무쟈키나와타시노키오쿠)
그라운드에는 순수했던 나의 기억
今だから 感じられる ぬくもりを知った
(이마다카라 칸지라레루 누쿠모리오싯타)
지금이니까 느낄 수 있는 따스함을 알았어요
でね やさしさを覚えた
(데네 야사시사오오보에타)
그래서요, 상냥함을 기억했어요
少しずつ 臆病にも なってくもの? ならば
(스코시즈츠오쿠뵤-니모 낫테쿠모노? 나라바)
조금씩 겁쟁이가 되어가는건가요? 그렇다면
振り帰らず行くわ 今日は 続いてる 明日へ
(후리카에라즈유쿠와 쿄-와츠즈이테루 아시타에)
뒤돌아보지 않고 갈거에요 오늘은, 계속되는 내일로
昔の恋人 片思いをしてた 先輩
(무카시노코이비토 카타오모이오시테타센빠이)
예전의 연인, 짝사랑 했던 선배
みんな今頃は きっと いい大人ね
(민나이마고로와 킷토 이이오토나네)
모두 지금쯤은 분명 좋은 어른이 되어있겠죠
私だって 見た目は都会派
(와타시닷테 미타메와토카이하)
나라고해도 외모는 도시파
地元のおばさん達 驚かせてる
(지모토노오바상타치 오도로카세테루)
고향의 아줌마들을 놀래켰어요
今だから あんなことも 笑えるわ
(이마다카라 안나코토모와라에루와)
지금이니까 그런 것에도 웃을 수 있어요
なんか 小さすぎて 不思議
(난카 치이사스기테 후시기)
왠지 너무 작은 일이라서 이상해요
「大好き」が いつのまにか 他の色 してた
(다이스키가이츠노마니카 호카노이로시테타)
"너무 좋아해요"가 언젠가 다른 색으로 변했던
毎日 乗り越えること 必死だった 夜の秋
(마이니치 노리코에루코토 힛시닷타 요루노아키)
매일 뛰어넘는 것에 필사적이었던 밤의 가을
今だから あんなことも 笑えるわ
(이마다카라 안나코토모와라에루와)
지금이니까 그런 것에도 웃을 수 있어요
なんか 小さすぎて 不思議
(난카 치이사스기테 후시기)
왠지 너무 작은 일이라서 이상해요
「大好き」が いつのまにか 他の色 してた
(다이스키가이츠노마니카 호카노이로시테타)
"너무 좋아해요"가 언젠가 다른 색으로 변했던
毎日 乗り越えること 必死だった 夜の秋
(마이니치 노리코에루코토 힛시닷타 요루노아키)
매일 뛰어넘는 것에 필사적이었던 밤의 가을
2004.06.22 정식가사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