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甲賀忍法帖
코-가님보-쵸-
作詞 & 作曲/ 瞬火
下弦の月が 朧に揺れる 夜を 包む叢雲
카겐노츠키가 오보로니유레루 요루오 츠츠무무라쿠모
하현달이 어슴푸레 흔들리는 밤을 감싸는 떼구름
磔られた 番う雛 絡める 非情の罠
하리츠케라레따 츠가우히이나 카라메루 히죠-노와나
책형에 처해진 한쌍의 히나인형 얽매는 비정한 덫
嗚呼 今も燻ぶ 想い胸に 聢と宿らば (殲)
아아 이마모쿠스부 오모이무네니 시카또야도라바 (센)
아아 지금도 맺혀있는 마음 가슴에 틀림없이 깃들기에 (섬)
水の様に優しく 花の様に劇しく
미즈노요-니야사시쿠 하나노요-니하게시쿠
물처럼 부드럽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 刃で 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떼
떨리는 칼로 찔러주오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貴方を 瞼が 憶えているの
아나타오 마부타가 오보에떼이루노
그대를 눈꺼풀이 기억하고 있구나
無明の淵で 終焉を待つ 私は 噎ぶ身無し児
무묘-노후치데 오와리오마츠 와따시와 무세부미나시고
무명의 연못에서 마지막을 기다리는 나는 목이 메인 고아
蹂み躙られた 尽る恋を 両手に 包んだ儘
후미니지라레따 스가루코이오 료-테니 츠츤다마마
짓밟힌 다한 사랑을 두 손에 감싼 채
もう 諍えない 共に辿る 釁りの黄泉路を (殲)
모- 아라가에나이 토모니타도루 치누리노미치오 (센)
이제 싸울 수 없어 함께 가자 피로 물든 황천길을 (섬)
水の様に優しく 花の様に劇しく
미즈노요-니야사시쿠 하나노요-니하게시쿠
물처럼 부드럽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 刃で 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떼
떨리는 칼로 찔러주오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貴方を 瞼が 憶えているの
아나타오 마부타가 오보에떼이루노
그대를 눈꺼풀이 기억하고 있구나
水の様に優しく 花の様に劇しく
미즈노요-니야사시쿠 하나노요-니하게시쿠
물처럼 부드럽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 刃で 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떼
떨리는 칼로 찔러주오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流れる 血潮 止められない
나가레루 치시오 토메라레나이
흐르는 피 멈출 수 없구나
蜜の様に零れて 徒の様に散りゆく
미츠노요-니코보레떼 아다노요-니치리유쿠
꿀처럼 흘러내려 부질없이 흩어지는
儚い 祈りを 掻消して
하카나이 이노리오 카키케시떼
덧없는 기도를 지우고서
宿命られた 二人を 葵闇が 裂いても
사다메라레따 후따리오 아오이야미가 사이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두 사람을 검푸른 어둠이 갈라놔도
貴方と 搖蕩う 隠り世まで
아나타또 타유타우 카쿠리요마데
그대와 흔들리리라 저 세상까지
甲賀忍法帖
코-가님보-쵸-
作詞 & 作曲/ 瞬火
下弦の月が 朧に揺れる 夜を 包む叢雲
카겐노츠키가 오보로니유레루 요루오 츠츠무무라쿠모
하현달이 어슴푸레 흔들리는 밤을 감싸는 떼구름
磔られた 番う雛 絡める 非情の罠
하리츠케라레따 츠가우히이나 카라메루 히죠-노와나
책형에 처해진 한쌍의 히나인형 얽매는 비정한 덫
嗚呼 今も燻ぶ 想い胸に 聢と宿らば (殲)
아아 이마모쿠스부 오모이무네니 시카또야도라바 (센)
아아 지금도 맺혀있는 마음 가슴에 틀림없이 깃들기에 (섬)
水の様に優しく 花の様に劇しく
미즈노요-니야사시쿠 하나노요-니하게시쿠
물처럼 부드럽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 刃で 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떼
떨리는 칼로 찔러주오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貴方を 瞼が 憶えているの
아나타오 마부타가 오보에떼이루노
그대를 눈꺼풀이 기억하고 있구나
無明の淵で 終焉を待つ 私は 噎ぶ身無し児
무묘-노후치데 오와리오마츠 와따시와 무세부미나시고
무명의 연못에서 마지막을 기다리는 나는 목이 메인 고아
蹂み躙られた 尽る恋を 両手に 包んだ儘
후미니지라레따 스가루코이오 료-테니 츠츤다마마
짓밟힌 다한 사랑을 두 손에 감싼 채
もう 諍えない 共に辿る 釁りの黄泉路を (殲)
모- 아라가에나이 토모니타도루 치누리노미치오 (센)
이제 싸울 수 없어 함께 가자 피로 물든 황천길을 (섬)
水の様に優しく 花の様に劇しく
미즈노요-니야사시쿠 하나노요-니하게시쿠
물처럼 부드럽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 刃で 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떼
떨리는 칼로 찔러주오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貴方を 瞼が 憶えているの
아나타오 마부타가 오보에떼이루노
그대를 눈꺼풀이 기억하고 있구나
水の様に優しく 花の様に劇しく
미즈노요-니야사시쿠 하나노요-니하게시쿠
물처럼 부드럽게 꽃처럼 격렬하게
震える 刃で 貫いて
후루에루 야이바데 츠라누이떼
떨리는 칼로 찔러주오
宿命られた 涙を 瞳の奥 閉じても
사다메라레따 나미다오 히토미노오쿠 토지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눈물을 눈동자 깊은 곳 감아도
流れる 血潮 止められない
나가레루 치시오 토메라레나이
흐르는 피 멈출 수 없구나
蜜の様に零れて 徒の様に散りゆく
미츠노요-니코보레떼 아다노요-니치리유쿠
꿀처럼 흘러내려 부질없이 흩어지는
儚い 祈りを 掻消して
하카나이 이노리오 카키케시떼
덧없는 기도를 지우고서
宿命られた 二人を 葵闇が 裂いても
사다메라레따 후따리오 아오이야미가 사이떼모
숙명으로 주어진 두 사람을 검푸른 어둠이 갈라놔도
貴方と 搖蕩う 隠り世まで
아나타또 타유타우 카쿠리요마데
그대와 흔들리리라 저 세상까지
암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