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陽花
아지사이
자양화
大粒の雨が傘を叩く音、聞きながら 坂道を越えていくと
오오츠부노아메가카사오타타쿠오토키키나가라사카미치오오코에테유쿠토
굵은 비가 우산을 두드리는소리 들으면서 언덕길을 넘어가면
辺り一面を埋め尽くすほどの 紫陽花が目の前に広がった
아타리이치멘오우메츠쿠스호도노아지사이가메노마에니히로갓타
근처를 온통 다메울 정도의 자양화가 눈앞에 펼쳐졌다
打ち殴る雨の中 身を裂くような風の中 お前だけは力強く咲いていた
우치나구루아메노나카미오사쿠요우나카제노나카오마에다케와치카라츠요쿠사이테이타
세차게 내리는 비속 몸이 찢길것같은 바람속 너만은 굳세게 피어있었어
眩しいほどに 強い色を抱き 雨の季節に歌い続ける花
마부시이호도니츠요이이로오다키아메노키세츠니우타이츠즈케루하나
눈부실만큼 진한색을띠고 비의 계절에노래를 계속하는꽃
薄暗い空に晴れない心にも お前の声が優しく 染み込んでいくようで
우스구라이소라니하레나이코코로니모오마에노코에가야사시쿠시미콘데이쿠요우데
어둑어둑한하늘에 개이지않는마음에도 너의 소리가 상냥하게 스며들어가는것같아
未来にね 夢だとか希望とか 抱いてね
미라이니네유메다토카키보우토카다이네테
미래에는말야 꿈이라든가희망이라든가 품어
その度に不安でね だけど頑なに信じてた
소노타비니후안데네 다케도카타쿠나니신지테타
그때마다 불안해 하지만 굳게 믿었어
打ち殴る雨の中 身を裂くような風の中 お前だけは嬉しそうに咲いていた
우치나구루아메노나카미오사쿠요우나카제노나카오오마에다케와우레시소우니사이테이타
세차게 내리는 비속 몸이 찢길것같은 바람속 너만은 기쁜듯 피어있었어
眩しいほどに 強い色を抱き 雨の季節に歌い続けた花
마부시이호도니츠요이이로오다키아메노키세츠니우타이츠즈케타하나
눈부실정도로 진한색을띠고 비의 계절에노래를 계속하는꽃
夏の訪れが別れを指しても この胸の中 思い出、咲き続けてくれ
나츠노오토즈레가와카레오사시테모코노무네노나카오모이데사키츠즈케테쿠레
여름의 방문이 이별을 알려도 이 가슴속에 추억으로 계속피어줘
아지사이
자양화
大粒の雨が傘を叩く音、聞きながら 坂道を越えていくと
오오츠부노아메가카사오타타쿠오토키키나가라사카미치오오코에테유쿠토
굵은 비가 우산을 두드리는소리 들으면서 언덕길을 넘어가면
辺り一面を埋め尽くすほどの 紫陽花が目の前に広がった
아타리이치멘오우메츠쿠스호도노아지사이가메노마에니히로갓타
근처를 온통 다메울 정도의 자양화가 눈앞에 펼쳐졌다
打ち殴る雨の中 身を裂くような風の中 お前だけは力強く咲いていた
우치나구루아메노나카미오사쿠요우나카제노나카오마에다케와치카라츠요쿠사이테이타
세차게 내리는 비속 몸이 찢길것같은 바람속 너만은 굳세게 피어있었어
眩しいほどに 強い色を抱き 雨の季節に歌い続ける花
마부시이호도니츠요이이로오다키아메노키세츠니우타이츠즈케루하나
눈부실만큼 진한색을띠고 비의 계절에노래를 계속하는꽃
薄暗い空に晴れない心にも お前の声が優しく 染み込んでいくようで
우스구라이소라니하레나이코코로니모오마에노코에가야사시쿠시미콘데이쿠요우데
어둑어둑한하늘에 개이지않는마음에도 너의 소리가 상냥하게 스며들어가는것같아
未来にね 夢だとか希望とか 抱いてね
미라이니네유메다토카키보우토카다이네테
미래에는말야 꿈이라든가희망이라든가 품어
その度に不安でね だけど頑なに信じてた
소노타비니후안데네 다케도카타쿠나니신지테타
그때마다 불안해 하지만 굳게 믿었어
打ち殴る雨の中 身を裂くような風の中 お前だけは嬉しそうに咲いていた
우치나구루아메노나카미오사쿠요우나카제노나카오오마에다케와우레시소우니사이테이타
세차게 내리는 비속 몸이 찢길것같은 바람속 너만은 기쁜듯 피어있었어
眩しいほどに 強い色を抱き 雨の季節に歌い続けた花
마부시이호도니츠요이이로오다키아메노키세츠니우타이츠즈케타하나
눈부실정도로 진한색을띠고 비의 계절에노래를 계속하는꽃
夏の訪れが別れを指しても この胸の中 思い出、咲き続けてくれ
나츠노오토즈레가와카레오사시테모코노무네노나카오모이데사키츠즈케테쿠레
여름의 방문이 이별을 알려도 이 가슴속에 추억으로 계속피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