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モンキッド
-puffy-
たった ひとりぼっちなの
탓따 히또리봇찌나노
단지 혼자뿐인거야?
誰(だれ)か 待(ま)ってんの 忙(いそが)しいの
다레까 맛뗀노 이소가시이노
누군가 기다리는거야? 바쁜거야?
いつか きっと ひとつぶの 種(たね)
이쯔까 킷또 히또쯔부노 타네
언젠가 반드시 한알의 씨가
實(み)を 結(むす)ぶのね 열매를 맺는거죠
미오 무스부노네
열매를 맺는거죠
北風(きたかぜ)も 强(つよ)く 吹(ふ)くけれど 大丈夫(だいじょうぶ)
키따카제모 쯔요꾸 후꾸케레도 다이죠부
북풍도 강하게 불지만 괜찮아
大人(おとな)に なったら 全(すべ)て わかるというから
오또나니 낫따라 스베떼 와까루또유-까라
어른이 되면 전부 알꺼라고하니까
いつも じっと 待(ま)ってたのね
이쯔모 짓또 맛떼따노네
언제나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거야
言葉(ことば)は どれだけ 汚(きたな)くても
코또바와 도레다케 키따나꾸떼모
말(씨)은 어느것이나 나빠도(나쁜말만해도)
心(こころ)から 救(すく)われる ことを 信(しん)じてんの 誰(どれ)
코꼬로까라 스꾸와레루 코또오 신지뗀노 도레
마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믿고 있는거야 누구(한테서)
門(もん)の 外(そと)には 鳴(な)り響(ひび)く 鐘(がね)
몬노 소또니와 나리히비꾸 가네
문 밖에는 울려퍼지는 종(소리)
草花(くさばな)も 朽(く)ちて 枯(か)れ
쿠사바나모 쿠찌떼 카레
화초도 썩어서 시들어
文句(もんく)もないまま 何(なに)を 待(ま)ってんの
몬꾸모나이마마 나니오 맛뗀노
불평도 없이 무엇을 기다리는거야?
身(み)を まかすの 流(なが)れ
미오 마까스노 나가레
몸을 맞긴건 흐르는 물
應着(もんちゃく)ばっかり 起(お)こすようなら
몬챠꾸밧까리 오꼬스요-나라
말썽만 일으킨다면
しょせん ひとりぼっちね
쇼센 히또리봇찌네
결국은 외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