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9 03:02

[Puffy] ともだち

조회 수 1370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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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もだち

  -puffy-


あたし達が その昔 今よりもっと 若かった頃
아타시타찌가 소노무까시 이마요리못또 와까깟따코로
우리들이 그 옛날 지금보다 더 어렸던 시절
夕燒けが くることを 何よりずっと 待ち望んでいた
유우야케가 쿠루코또오 나니요리즛또 마찌노존데이따
저녁놀이 지는 것을 그 무엇보다도 훨씬 더 기다렸었지


ふたりして 自轉車こいで
후따리시떼 지덴샤코이데
둘이서 자전거 페달을 밟고
飽きるまで 笑いあったね
아키루마데 와라이앗따네
싫증날 때까지 서로 보며 웃었죠
搖れている 彼女の髮を ながめるのが好きで
유레떼이루 카노죠노카미오 나가메루노가 스끼데
흔들리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바라보는 것이 좋아서


ホホが染まる  色(あかねいろ)が 小さな背中押したみたい
호호가소마루 아까네이로가 찌이사나세나까 오시따미따이
꼭두서니(검붉은)색으로 물든 볼이 작은 등을 미는 것 같아
わかり合える…
와까리아에루
서로 알 수 있어...
言葉よりも 氣持ちが はるか空を越えて 虹になる
코또바요리모 키모찌가 하루까소라오코에떼 니지니나루
말보다도 마음이 저 멀리 하늘을 넘어서 무지개가 되요..


每日がかけ足で 過ぎた時も なぜか忘れて
마이니찌가 카케아시데 스기따토끼모 나제까와스레떼
매일 뛰어다니다 끝나버린 시간도 웬일인지 잊어버리고
不思議だね お互いが 前よりちょっと 大人になった
후시기다네 오타가이가 마에요리 죳또 오또나니낫따
이상해요~ 서로가 전보다도 좀더 어른이 된 것 같아..


夜明けまで 肩を竝べて
요아게마데 카타오나라베떼
새벽까지 나란히 서서
寢轉んで 星をながめた
네코론데 호시오나가메따
아무렇게나 드러누워 별을 봐라봤어
大好きな戀人のこと 夢中で話してた
다이스끼나코이비또노코또 무츄데 하나시떼따
정말 좋아하는 연인의 일 정신없이 이야기했었어


忘れないで 遠い記憶
와스레나이데 토오이키오쿠
잊지 말아요 먼 기억
思い出せば 笑顔になれる
오모이다세바 에가오니나레루
생각해내면 웃음 띤 얼굴이 되죠
「離れたって かわらないよ」
하나레탓떼 카와라나이요
떨어졌어도 변하지 않아요..
また會えるように 手紙書こう この言葉
마따 아에루요-니 테가미카코- 코노코또바
다시 만나기 위해 편지를 써야지.. 이 말을..


月曜日も 火曜日も 水曜日も 木曜日も
게쯔요비모 카요비모 스이요비모 모쿠요비모
월요일도 화요일도 수요일도 목요일도..
金曜日も 土曜日も 日曜日も いつも一緖だった
킨요비모 도요비모 니찌요비모 이쯔모잇쇼닷따
금요일도 토요일도 일요일도.. 언제나 함께였어..


ホホが染まる  色が 小さな背中押したみたい
호호가소마루 아까네이로가 찌이사나세나까 오시따미따이
볼에 물든 꼭두서니색이 작은 등을 미는 것 같아
わかり合える…
와까리아에루
서로 알 수 있어요..
言葉よりも 氣持ちが はるか空を越えて
코또바요리모 키모찌가 하루까소라오코에떼
말보다도 마음이.. 먼 하늘을 넘어


忘れないで 遠い記憶
와스레나이데 토오이키오쿠
잊지 마세요 먼 기억
思い出せば 笑顔になれる
오모이다세바 에가오니나레루
생각해내면 웃는 얼굴이 되요
「離れたって かわらないよ」
하나레탓떼 카와라나이요
떠났다고 해도 변치않아요
また會えるように 手紙書こう この言葉
마따 아에루요-니 테가미카코- 코노코또바
또 다시 만날 수 있게 편지를 쓸게요.. 이 말을..

  • ?
    뽕뽕뽕 2005.08.20 22:55
    친구랑 둘이서 이거 해석한다고 끙긍댔는데...
    여기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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