翅に降る唾
詞・曲:てまり
あの日見上げた空に 色彩硝子(イロガラス)の様な 君を見た
아노히미아게타소라니이로가라스노요우나키미오미타
어느날 올려다본하늘에 색유리같은 너를 보았다
白い繭(ゆりかご)の隙間から 届く様に 手を延べた
시로이유리카고노스키마카라 토도쿠요우니테오노베타
하얀 요람의 틈새로부터 닿을듯이 손을뻗었다
目線に広がる世界(けしき)を見下ろし 広げた両翅(りょうて)に鱗(リン)を湛え
메센니히로가루케시키오미오로시히로게타료우테니린오타타에
시선에 펼쳐지는 풍경을 내려다보며 펼친 양손에 비늘을 가득채워
空の中へ 風の上へ 離れてゆく この言の葉は届かずに
소라노나카에카제노우에에하나레테유쿠코노코토바와토도카즈니
하늘속으로 바람위로 떠나간다 이 말은 닿지않고
―― ■■■■――
長い眠りの果てに 憧れた翅を得た
나가이네무리노하테니아코가레타하네오에타
긴 잠의 끝에 동경하던 날개를 얻었다
ずっと信じていたよ 神様がいる事を
즛토신지테이타요카미사마가이루코토오
쭉 믿고있었어요 신이있다는것을
いつしか光は その目を蝕む
이츠시카히카리와소노메오무시바무
어느덧 빛은 그 눈을 침식한다
広がる世界(けしき)に 色彩(いろ)は無くて
히로가루케시키니이로와나쿠테
펼쳐진 풍경에 색은 없고
深く深く沈んでゆく その身体は自由さえも奪われてゆく
후카쿠후카쿠시즌데유쿠소노카라다와지유우사에모우바와레테유쿠
깊이 깊이 가라앉아간다 그 몸은 자유마저도 빼앗겨간다
吐いて 喘いでは それでも君を探すの
하이테아이데와소레데모키미오사가스노
뱉어내고 허덕이며 그런데도 너를 찾아
足掻いて叫んでは それでも空を見上げる
아시카이테사켄데와소레데모소라오미아게루
발버둥치며 외쳐 그런데도 하늘을 올려다봐
届く様に…
토도쿠요우니
닿을것처럼
僅かに触れた 微かな温もり
와즈카니후레타 카스카나누쿠모리
겨우 닿았던 희미한 온기
痛んだその翅(て)で それを渇望め(もとめ)
이탄다소노테데소레오모토메
상처입은 그 날개로 그것을 원해
君の元へ 君の傍へ
키미노모토에키미노소바에
너의 곁으로 너의 옆으로
けれど それは幻だと気付かずに
케레도 소레와마보로시다토키즈카즈니
하지만 그것은 환상이라고 알아차리지못하고
彩は滲んでゆく 音も無く朱(しゅ)に沈んでゆく
이로와시즌데유쿠오토모나쿠슈니시즌데유쿠
색은 흐려져간다 소리도 없이 붉게 가라앉아간다
灰に変化(かわ)ってゆく 君はそれを嘲笑(あざわら)う
하이니카왓테유쿠 키미와소레오아자와라우
재로 바뀌어져가 너는 그것을 조소해
泣いても喘いでも 翅は焼かれ塵に成る
나이테모아이데모츠바사와야카레진니나루
울어도 괴로워해도 날개는 타올라 먼지로된다
凪いて笑っては 彼(あ)の空から唾を吐く
나기이테와랏테와아노소라카라츠바오하쿠
조용이 웃으며 저 하늘에서 침을 뱉어
その目は冷たく 見下す様に
소노메와츠메타쿠미쿠다스요우니
그 눈은 차갑게 깔보는듯이
詞・曲:てまり
あの日見上げた空に 色彩硝子(イロガラス)の様な 君を見た
아노히미아게타소라니이로가라스노요우나키미오미타
어느날 올려다본하늘에 색유리같은 너를 보았다
白い繭(ゆりかご)の隙間から 届く様に 手を延べた
시로이유리카고노스키마카라 토도쿠요우니테오노베타
하얀 요람의 틈새로부터 닿을듯이 손을뻗었다
目線に広がる世界(けしき)を見下ろし 広げた両翅(りょうて)に鱗(リン)を湛え
메센니히로가루케시키오미오로시히로게타료우테니린오타타에
시선에 펼쳐지는 풍경을 내려다보며 펼친 양손에 비늘을 가득채워
空の中へ 風の上へ 離れてゆく この言の葉は届かずに
소라노나카에카제노우에에하나레테유쿠코노코토바와토도카즈니
하늘속으로 바람위로 떠나간다 이 말은 닿지않고
―― ■■■■――
長い眠りの果てに 憧れた翅を得た
나가이네무리노하테니아코가레타하네오에타
긴 잠의 끝에 동경하던 날개를 얻었다
ずっと信じていたよ 神様がいる事を
즛토신지테이타요카미사마가이루코토오
쭉 믿고있었어요 신이있다는것을
いつしか光は その目を蝕む
이츠시카히카리와소노메오무시바무
어느덧 빛은 그 눈을 침식한다
広がる世界(けしき)に 色彩(いろ)は無くて
히로가루케시키니이로와나쿠테
펼쳐진 풍경에 색은 없고
深く深く沈んでゆく その身体は自由さえも奪われてゆく
후카쿠후카쿠시즌데유쿠소노카라다와지유우사에모우바와레테유쿠
깊이 깊이 가라앉아간다 그 몸은 자유마저도 빼앗겨간다
吐いて 喘いでは それでも君を探すの
하이테아이데와소레데모키미오사가스노
뱉어내고 허덕이며 그런데도 너를 찾아
足掻いて叫んでは それでも空を見上げる
아시카이테사켄데와소레데모소라오미아게루
발버둥치며 외쳐 그런데도 하늘을 올려다봐
届く様に…
토도쿠요우니
닿을것처럼
僅かに触れた 微かな温もり
와즈카니후레타 카스카나누쿠모리
겨우 닿았던 희미한 온기
痛んだその翅(て)で それを渇望め(もとめ)
이탄다소노테데소레오모토메
상처입은 그 날개로 그것을 원해
君の元へ 君の傍へ
키미노모토에키미노소바에
너의 곁으로 너의 옆으로
けれど それは幻だと気付かずに
케레도 소레와마보로시다토키즈카즈니
하지만 그것은 환상이라고 알아차리지못하고
彩は滲んでゆく 音も無く朱(しゅ)に沈んでゆく
이로와시즌데유쿠오토모나쿠슈니시즌데유쿠
색은 흐려져간다 소리도 없이 붉게 가라앉아간다
灰に変化(かわ)ってゆく 君はそれを嘲笑(あざわら)う
하이니카왓테유쿠 키미와소레오아자와라우
재로 바뀌어져가 너는 그것을 조소해
泣いても喘いでも 翅は焼かれ塵に成る
나이테모아이데모츠바사와야카레진니나루
울어도 괴로워해도 날개는 타올라 먼지로된다
凪いて笑っては 彼(あ)の空から唾を吐く
나기이테와랏테와아노소라카라츠바오하쿠
조용이 웃으며 저 하늘에서 침을 뱉어
その目は冷たく 見下す様に
소노메와츠메타쿠미쿠다스요우니
그 눈은 차갑게 깔보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