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match] Saturday

by 박하사탕 posted Apr 19,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Song Title : Saturday
Song by : paris match
Music By : 杉山洋介
Words By : 古澤大

土曜日減り始めた電話が氣になる頃
도요-비헤리하지메타뎅와가키니나루코로
토요일, 줄어들기 시작한 전화가 신경 쓰일 때쯤

たまには街を捨てて二人で海が見たい
타마니와마치오스테테후타리데우미가미타이
가끔은 도시를 벗어나 둘이서 바다를 보고 싶어요.

唇から漏れる吐息にこびりついた昨日置いて
쿠치비루카라모레루토이키니코비리츠이타키노-오이테
입에서 새어나오는 한숨에 남겨진 어제는 내버려두고  

確かめたいから私の好きな土曜日
타시카메타이카라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에 확인하고 싶으니까

廣がる世界手に觸れる朝あなたといることを
히로가루세카이테니후레루아사아나타토이루코토오
넓어져가는 세상, 손에 닿을 정도로 그대와 있는 아침을

夏めく台詞で 私の好きな土曜日
나츠메쿠세리후데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엔 여름에 어울리는 대사로

逆光線の中 口紅融かして
갸쿠코-센노나카쿠치베니토카시테
역광 속에서 립스틱을 녹여줘요

透けた明日忘れてゆったりと微睡んだ鮮やかな日
스케타아시타와스레테윳타리토마도론다아자야카나히
뻔히 보이는 내일은 잊고, 편히 잠들었던 선명한 날

でも何故切ない?
데모나제세츠나이?
그런데 왜 안타까운 거죠?

車はいつの間にか入り江に差し掛かった
쿠루마와이츠노마니카이리에니사시카캇타
차는 어느 틈엔가 호숫가에 다다랐어요.

ゆるやかカ-ヴの先グレ-の空が開けて
유루야카카-브노사키구레-노소라가아케테
완만한 커브길의 끝에 회색빛 하늘이 열리고

金色の午後煌く砂は照り返した褪せた夢に
킹이로노고고키라메쿠스나와테리카에시타아세타유메니
황금빛의 오후에 반짝이는 모래는 색 바랜 꿈에 반사됐어요.

上手く言えたならあんな風に電話したり困らせたりしない
우마쿠이에타나라안나후-니뎅와시타리코마라세타리시나이
능숙하게 말할 수 있었다면, 그런 식으로 전화하거나 곤란하게 하진 않았겠죠.

大人にはまだなれそうもない
오토나니와마다나레소-모나이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 봐요.

西日傾いた私の好きな土曜日
니시비가타무이타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석양이 지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

あなたの目差しは遠い雲を追って
아나타노마나자시와토오이쿠모오옷테
당신의 시선은 먼 구름을 쫓기만 하고

私のあの笑える話にも上の空
와타시노아노와라에루하나시니모우와노소라
내 재미있는 이야기도 건성건성 들어요.

夕立を告げる雲が近付く
유우다치오츠게루쿠모가치카즈쿠
소나기를 알리는 구름이 가까워져 와요.

確かめたいから私の好きな土曜日
타시카메타이카라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에 확인하고 싶으니까

はるかなる流星さえ降る宇宙にあなたといることを
하루카나루호시사에후루소라니아나타토이루코토오
아득히 먼 별이 쏟아지는 우주에서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闇が深まった 私の好きな土曜日
야미가후카맛타와타시노스키나도요-비
어둠이 깊어져 가는 내가 좋아하는 토요일

コ-ヒ-が飮みたい
코-히-가노미타이
커피가 마시고 싶어요.

素直になれずに暮らしたいことなんて言えなくてつぶやいた
스나오니나레즈니쿠라시타이코토난테이에나쿠테츠부야이타
솔직하지 못하게, 함께 살고 싶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중얼 거렸어요.

二度と歸らない夏の夜に
니도토카에라나이나츠노요루니
두 번 다시 돌아가지 못할 여름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