壁に残した 落書きの山
(카베니 노코시타 라쿠가키노 야마)
벽에 남긴 많은 낙서는
消えない思い出ばかり
(키에나이 오모이데바카리)
지울 수 없는 추억들뿐…
遠くで聞こえる 校舎のチャイムが
(토-쿠데 키코에루 코-샤노 챠이무가)
멀리서 들리는 학교의 차임벨이
僕の心に響くよ
(보쿠노 코코로니 히비쿠요)
내 마음에 울려 퍼져요
何も見えない新しい旅立ちは
(나니모 미에나이 아타라시- 타비다치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새로운 여행은
ここから今 描き出せばいい
(코코카라 이마 에가키다세바 이이)
이제부터 지금 그리기 시작하면 돼요…
僕らは歩き始める
(보쿠라와 아루키하지메루)
우리들은 걷기 시작하죠
それ以上でもそれ以下でもない
(소레이죠-데모 소레 이카데모 나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いくつもの苦難乗り越えて
(이쿠츠모노 쿠난 노리코에테)
많은 고난을 넘어서
掴めるモンも果てしないんだ
(츠카메루 몽모 하타시테나인다)
얻을 수 있는 건 끝이 없어요!
君よ君らしくあれ
(키미요 키미라시쿠 아레)
그대여! 그대답게 있기를…
嫌な事から スグに逃げては
(이야나 코토카라 스구니 니게테와)
싫은 일로부터 바로 도망쳐서는
投げやりになって自分を貫こうとしてた
(나게야리니 낫테 지붕오 츠라누코-토 시테타)
자포자기하게 되어 자신을 뚫어버리려고 했었죠
傷つけあっては 強がってた日々
(키즈츠케앗테와 츠요갓테타 히비)
서로 상처입히곤 허세를 부렸었던 날들
いつからか素直になれない
(이츠카라카 스나오니 나레나이)
언제부턴가 솔직해 질 수 없어요…
心にある 真っ白いキャンバスに
(코코로니 아루 맛시로이 캰바스니)
마음에 있는 새하얀 캔버스에
今の君は 何が描けるかい
(이마노 키미와 나니가 카케루카이)
지금의 그대는 뭘 그릴 수 있나요?
僕らが歩き始めた 道の先に光はみえる
(보쿠라가 아루키 하지메타 미치노 사키니 히카리와 미에루)
우리들이 걷기 시작한 길 끝에 빛이 보여요
不確かなモノ抱えても
(후타시카나 모노 카카에테모)
불확실한 것을 안고 있어도
何もないよりは少しはマシだろう
(나니모나이요리와 스코시와 마시다로-)
아무것도 없는 것 보다 조금은 낫겠죠
君が笑えますように
(키미가 와라에마스요-니)
그대가 웃을 수 있기를…
それぞれの道 続いてく その先で
(소레조레노 미치 츠즈이테쿠 소노 사키데)
각각의 길이 이어져 가는 그 앞에서
笑顔できっと会える だから
(에가오데 킷토 아에루 다카라)
웃는 얼굴로 반드시 만날 수 있어요, 그렇기에…
僕らは歩き始める
(보쿠라와 아루키하지메루)
우리들은 걷기 시작하죠
それ以上でもそれ以下でもない
(소레이죠-데모 소레 이카데모 나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いくつもの苦難乗り越えて
(이쿠츠모노 쿠난 노리코에테)
많은 고난을 넘어서
掴めるモンも果てしないんだ
(츠카메루 몽모 하타시테나인다)
얻을 수 있는 건 끝이 없어요!
季節は変わってくけど
(키세츠와 카왓테쿠케도)
계절은 변해가지만
心に咲いた花は変わんない
(코코로니 사이타 하나와 카완나이)
마음에 핀 꽃은 변하지 않아요!
落書きの中に見つけた夢に向かって歩き出すんだ
(라쿠가키노 나카니 미츠케타 유메니 무캇테 아루키다슨다)
낙서 속에서 찾은 꿈을 향해서 걸어가는 거에요!
君よ幸せであれ
(키미요 시아와세데아레)
그대여!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