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en~ciel] 花葬平成十七年

[출처]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ばらばらにちらばる花びら滴は紅
바라바라니치라바루하나비라시즈쿠와쿠레나이
뿔뿔이흩어져가는꽃잎물방울은붉어

欠けた月よ廻れ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츠키요마와레에이엔노코이오우츠시
기울어진달이여돌아라영원의사랑을비추며

瞳あけたまま腐食してゆく身體
히토미아게타마마후쇼쿠시테유쿠카라다
눈동자뜬채로부식해가는몸

鮮やかに失われるこの意識だけを殘して
아자야카니우시나와레루코노이시키다케오노코시테
선명하게잃어가네는이의식만을남기고

春を待てずに
하루오마테즈니
봄을기다리지못한채

愛しい貴方はただそっと冷たくなって
이토시이아나타와타다솟토츠메타쿠낫테
사랑스러운그대는그저살며시차가워져

腕の中で壞れながらホラ夢の淵で呼んでる
우데노나카데코와레나가라호라유메노후치데욘데루
품안에서부서지며꿈의깊은곳에서부르고있어

いつものように
이츠모노요-니
언제나처럼

くるいさいた夜に眠れぬ魂の旋律
쿠루이사이타요루니네무레누타마시-노센리츠
잘못피어난밤에잠들지못하는영혼의선율

闇に浮かぶ花はせめてもの餞
야미니우카부하나와세메테모노하나무케
어둠에피어나는꽃은송별의선물

たどりついた終わり生まれ變わりの痛み
타도리츠이타오와리우마레가와리노이타미
다다른끝다시태어난아픔

飮みこまれる土の中で結ばれていった約束
노미코마레루츠치노나카데무스바레테잇타야쿠소쿠
삼키워지는흙속에서묶여져있던약속

死んだ世界
신다세카이
죽은세상

ばらばらにちらばる花びら滴は紅
바라바라니치라바루하나비라시즈쿠와쿠레나이
뿔뿔이흩어져가는꽃잎물방울은붉어

欠けた月よ廻れ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츠키요마와레에이엔노코이오우츠시
기울어진달이여돌아라영원의사랑을비추며

今宵はもう夢うつつ
코요이와모-유메우츠츠
오늘밤은꿈인지현실인지

やがて閉じた瞳
야가테토지타히토미
이윽고감아버린눈동자

くるいさいた夜に眠れぬ魂の旋律
쿠루이사이타요루니네무레누타마시-노센리츠
잘못피어난밤에잠들지못하는영혼의선율

闇に浮かぶ花はせめてもの餞
야미니우카부하나와세메테모노하나무케
어둠에피어나는꽃은송별의선물

ばらばらにちらばる花びら滴は紅
바라바라니치라바루하나비라시즈쿠와쿠레나이
뿔뿔이흩어져가는꽃잎물방울은붉어

欠けた月よ廻れ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츠키요마와레에이엔노코이오우츠시
기울어진달이여돌아라영원의사랑을비추며

Gravity is on the increase as a time goes by
My body returns to the earth
There is sky up in the air
My body is in your sky and your life is in my cosmos
We never come close to each other
But here we exis as it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