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春雪の頃
슌세츠노코로
춘설이 올 때
著者/ 流鬼
作曲/ 大日本異端芸者の皆様
the day of blue graduation
「まだ少し寒いね」とマフラーに顔を埋めている君
마다스코시사무이네 또마후라-니카오오우즈메떼이루키미
"아직 조금 춥네" 라며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있는 너
僕の隣で小さく凍え思い出や将来を話す
보쿠노토나리데치이사쿠코고에오모이데야미라이오하나스
내 옆에서 작게 떨며 추억과 장래를 이야기하네
何げなく過ごし、あたりまえのように思ってた三年間
나니게나쿠스고시, 아타리마에노요-니오못떼따산넨칸
아무생각 없이 보내며, 당연한 것처럼 생각했던 3년간
今じゃその大事さ、儚さに気付き寂しさが滲む
이마쟈소노다이지사, 하카나사니키즈키사비시사가니지무
지금에서야 그 소중함, 덧없음을 알고 나니까 쓸쓸함이 스며들어
君想い、君に揺れ 繋げない手を隠した
키미오모이, 키미니유레 츠나게나이테오카쿠시따
너를 그리며, 너에게 흔들리고 잡지 못한 손을 감췄어
歩き慣れたはずの坂道もやがて遠くなって・・・
아루키나레따하즈노사카미치모야가테토오쿠낫떼...
걷기 익숙해진 그 언덕길도 결국 멀어지고...
君は振り向き笑う 僕もふざけて真似してみた
키미와후리무키와라우 보쿠모후자케떼마네시떼미따
너는 뒤돌아보며 웃었어 나도 장난치며 흉내를 내봤지
繰り返す柔らかい空気の裏側では いつも
쿠리카에스야와라카이쿠-키노우라가와데와 이츠모
반복되는 포근한 공기의 뒤쪽에서는 언제나
アルバムを開き懐かしさに浸る日が来ないで欲しいと
아루바무오히라키나츠카시사니히타루히가코나이데호시이또
앨범을 펼치고 그리움에 젖어드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強く願っていた
츠요쿠네갓떼이따
굳게 기도했어
思い出の1ページじゃあまりにも寂しいと 心泣いてた
오모이데노이치페-지쟈아마리니모사비시이또 코코로나이떼따
추억의 첫 장으로는 너무나도 쓸쓸하다고 마음으로 울었어
いつもより 少し長く君の背中見届けた
이츠모요리 스코시나가쿠키미노세나카미토도케따
평소보다 좀더 오래 너의 뒷모습을 지켜봤어
見飽きてた帰り道も あともう少しなんだね
미아키떼따카에리미치모 아또모-스코시난다네
보기에 싫증난 귀로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
君想い、君に揺れ、また想い・・・。届かなくて
키미오모이, 키미니유레 마따오모이... 토도카나쿠떼
너를 그리며, 너에게 흔들리고 또다시 그리고... 전해지지 않아
数えたらきりの無い 不器用に過ぎる青き日々
카조에따라키니노나이 부키요-니스기루아오키히비
세자면 끝이 없는 서투르게 보낸 청춘의 날들
ずっとずっと変わらず ずっと このままでもいいから・・・
즛또즛또카와라즈 즛또 코노마마데모이이카라...
언제나 계속 변함없이 언제나 이대로라도 좋으니까...
せめて君よ 忘れないで 記憶の欠片じゃ 悲しい
세메떼키미요 와스레나이데 키오쿠노카케라쟈 카나시이
적어도 너 잊지 말아줘 기억의 조각으로는 슬프잖아
春雪の花が咲く三月の別れの日
슌세츠노하나가사쿠산가츠노와카레노히
춘설의 꽃이 피는 3월 이별의 날
たくさんの「さよなら」は消えない思い出になる
타쿠산노사요나라와키에나이오모이데니나루
수많은 작별인사는 사라지지 않는 추억이 되지
君想い、君に揺れ、君と歩いたこの道
키미오모이, 키미니유레 키미또아루이따코노미치
너를 그리며, 너에게 흔들리고, 너와 걷던 이 길
「心から好きでした」 言い出せなかった事
코코로카라스키데시따 이이다세나캇따코토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꺼내지 못했던 말
ずっとずっと変わらないものなんて無いと理解ってる
즛또즛또카와라나이모노난떼나이또와캇떼루
언제나 계속 변하지 않는 건 없다는 걸 알고 있어
思い出す度 焦がれる胸
오모이다스타비 코가레루무네
생각날 때마다 애가 타는 마음
アルバム開けばそこに・・・
아루바무히라케바소코니...
앨범을 펼치면 그 안에...
一枚だけの卒業写真 満開の春雪の下
이치마이다케노소츠교-샤신 만카이노슌세츠노시따
한 장뿐인 졸업사진 만개한 춘설 아래
君と僕は青き日のまま 褪せない笑顔で溢れてる
키미또보쿠와아오키히노마마 아세나이에가오데아후레떼루
너와 나의 싱그러운 날들 그대로 바래지 않는 웃는 얼굴로 넘치고 있어
春雪の頃
슌세츠노코로
춘설이 올 때
著者/ 流鬼
作曲/ 大日本異端芸者の皆様
the day of blue graduation
「まだ少し寒いね」とマフラーに顔を埋めている君
마다스코시사무이네 또마후라-니카오오우즈메떼이루키미
"아직 조금 춥네" 라며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있는 너
僕の隣で小さく凍え思い出や将来を話す
보쿠노토나리데치이사쿠코고에오모이데야미라이오하나스
내 옆에서 작게 떨며 추억과 장래를 이야기하네
何げなく過ごし、あたりまえのように思ってた三年間
나니게나쿠스고시, 아타리마에노요-니오못떼따산넨칸
아무생각 없이 보내며, 당연한 것처럼 생각했던 3년간
今じゃその大事さ、儚さに気付き寂しさが滲む
이마쟈소노다이지사, 하카나사니키즈키사비시사가니지무
지금에서야 그 소중함, 덧없음을 알고 나니까 쓸쓸함이 스며들어
君想い、君に揺れ 繋げない手を隠した
키미오모이, 키미니유레 츠나게나이테오카쿠시따
너를 그리며, 너에게 흔들리고 잡지 못한 손을 감췄어
歩き慣れたはずの坂道もやがて遠くなって・・・
아루키나레따하즈노사카미치모야가테토오쿠낫떼...
걷기 익숙해진 그 언덕길도 결국 멀어지고...
君は振り向き笑う 僕もふざけて真似してみた
키미와후리무키와라우 보쿠모후자케떼마네시떼미따
너는 뒤돌아보며 웃었어 나도 장난치며 흉내를 내봤지
繰り返す柔らかい空気の裏側では いつも
쿠리카에스야와라카이쿠-키노우라가와데와 이츠모
반복되는 포근한 공기의 뒤쪽에서는 언제나
アルバムを開き懐かしさに浸る日が来ないで欲しいと
아루바무오히라키나츠카시사니히타루히가코나이데호시이또
앨범을 펼치고 그리움에 젖어드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強く願っていた
츠요쿠네갓떼이따
굳게 기도했어
思い出の1ページじゃあまりにも寂しいと 心泣いてた
오모이데노이치페-지쟈아마리니모사비시이또 코코로나이떼따
추억의 첫 장으로는 너무나도 쓸쓸하다고 마음으로 울었어
いつもより 少し長く君の背中見届けた
이츠모요리 스코시나가쿠키미노세나카미토도케따
평소보다 좀더 오래 너의 뒷모습을 지켜봤어
見飽きてた帰り道も あともう少しなんだね
미아키떼따카에리미치모 아또모-스코시난다네
보기에 싫증난 귀로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
君想い、君に揺れ、また想い・・・。届かなくて
키미오모이, 키미니유레 마따오모이... 토도카나쿠떼
너를 그리며, 너에게 흔들리고 또다시 그리고... 전해지지 않아
数えたらきりの無い 不器用に過ぎる青き日々
카조에따라키니노나이 부키요-니스기루아오키히비
세자면 끝이 없는 서투르게 보낸 청춘의 날들
ずっとずっと変わらず ずっと このままでもいいから・・・
즛또즛또카와라즈 즛또 코노마마데모이이카라...
언제나 계속 변함없이 언제나 이대로라도 좋으니까...
せめて君よ 忘れないで 記憶の欠片じゃ 悲しい
세메떼키미요 와스레나이데 키오쿠노카케라쟈 카나시이
적어도 너 잊지 말아줘 기억의 조각으로는 슬프잖아
春雪の花が咲く三月の別れの日
슌세츠노하나가사쿠산가츠노와카레노히
춘설의 꽃이 피는 3월 이별의 날
たくさんの「さよなら」は消えない思い出になる
타쿠산노사요나라와키에나이오모이데니나루
수많은 작별인사는 사라지지 않는 추억이 되지
君想い、君に揺れ、君と歩いたこの道
키미오모이, 키미니유레 키미또아루이따코노미치
너를 그리며, 너에게 흔들리고, 너와 걷던 이 길
「心から好きでした」 言い出せなかった事
코코로카라스키데시따 이이다세나캇따코토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꺼내지 못했던 말
ずっとずっと変わらないものなんて無いと理解ってる
즛또즛또카와라나이모노난떼나이또와캇떼루
언제나 계속 변하지 않는 건 없다는 걸 알고 있어
思い出す度 焦がれる胸
오모이다스타비 코가레루무네
생각날 때마다 애가 타는 마음
アルバム開けばそこに・・・
아루바무히라케바소코니...
앨범을 펼치면 그 안에...
一枚だけの卒業写真 満開の春雪の下
이치마이다케노소츠교-샤신 만카이노슌세츠노시따
한 장뿐인 졸업사진 만개한 춘설 아래
君と僕は青き日のまま 褪せない笑顔で溢れてる
키미또보쿠와아오키히노마마 아세나이에가오데아후레떼루
너와 나의 싱그러운 날들 그대로 바래지 않는 웃는 얼굴로 넘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