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寒空
사무조라
차가운 겨울 하늘
くだらない事ばかりに
쿠다라나이코토바카리니
시시한 일에만
気を引かれ
키오히카레
마음을 빼앗겨
つまらない事に耳傾けて
츠마라나이코토니미미카타무케떼
하찮은 일에 귀를 기울이고
気がつけば僕はここに
키가츠케바보쿠와코코니
문득 보니 나는 여기에
座ってる
스왓떼루
안아있었어
染まりゆく冷たい季節に
소마리유쿠츠메따이키세츠니
물들어가는 차가운 계절에
吹かれ
후카레
날려
うなだれて明日を
우나다레떼아시따오
고개를 숙이고 내일을
見落としている
미오토시떼이루
보지 못하고 있어
冷えきった心のまま
코고에킷따코코로노마마
완전히 얼어붙은 마음 그대로
感覚をなくした僕の手に
칸카쿠오나쿠시따보쿠노테니
감각을 잃는 내 손에
触れるモノは何もなかった
후레루모노와나니모나캇따
느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어
すり抜ける思い重ねたままに
스리누케루오모이오모이카사네따마마니
빠져 나가는 생각을 거듭하면서
サヨナラと包みこまれ
사요나라또츠츠미코마레
안녕이라며 감싸 안기어
キラメク白銀の中
키라메쿠하쿠긴노나카
반짝이는 은백 속에
いつか見たあの絵画を
이츠카미따아노카이가오
언젠가 본 그 그림을
思いだし綺麗とつぶやく
오모이다시키레이또츠부야쿠
떠올리고 아름답다고 중얼거리는
そんな僕が悔しい
손나보쿠가쿠야시이
그런 내가 한심해
散らつく季節の香り
치라츠쿠키세츠노카오리
어른거리는 계절의 향기
なつかしむこともできず
나츠카시무코토모데키즈
그리워하지도 못하고
遠い日の光突き刺さる
토오이히노히카리츠키사사루
머나먼 날의 빛에 사로잡힌
そんな僕が切ない
손나보쿠가세츠나이
그런 내가 안타까워
感覚をなくした僕の手に
칸카쿠오나쿠시따보쿠노테니
감각을 잃는 내 손에
触れるモノは何もなかった
후레루모노와나니모나캇따
느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어
すり抜ける思い重ねたまま
스리누케루오모이오모이카사네따마마
빠져 나가는 생각을 거듭하면서
サヨナラと包みこまれ
사요나라또츠츠미코마레
안녕이라며 감싸 안기어
キラメク白銀の中
키라메쿠하쿠긴노나카
반짝이는 은백 속에
いつか見たあの絵画を
이츠카미따아노카이가오
언젠가 본 그 그림을
思いだし綺麗とつぶやく
오모이다시키레이또츠부야쿠
떠올리고 아름답다고 중얼거리는
そんな僕が悔しい
손나보쿠가쿠야시이
그런 내가 한심해
散らつく季節の香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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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거리는 계절의 향기
なつかしむこともでき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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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지도 못하고
遠い日の光突き刺さる
토오이히노히카리츠키사사루
머나먼 날의 빛에 사로잡힌
そんな僕が切ない
손나보쿠가세츠나이
그런 내가 안타까워
だけどまだここで
다케도마다코코데
하지만 아직 여기서
息をしよう
이키오시요-
숨을 쉬자
海よりも深く深く
우미요리모후카쿠후카쿠
바다보다도 깊고 깊게
そしてまた訪れるであろうとても白い季節と共に
소시떼마따오또즈레루데아로-토떼모시로이키세츠또토모니
그리고 또 찾아오겠지 매우 하얀 계절과 함께
寒空
사무조라
차가운 겨울 하늘
くだらない事ばかり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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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を引か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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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まらない事に耳傾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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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がつけば僕はここ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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座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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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있었어
染まりゆく冷たい季節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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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차가운 계절에
吹かれ
후카레
날려
うなだれて明日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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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落としている
미오토시떼이루
보지 못하고 있어
冷えきった心の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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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얼어붙은 마음 그대로
感覚をなくした僕の手に
칸카쿠오나쿠시따보쿠노테니
감각을 잃는 내 손에
触れるモノは何も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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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어
すり抜ける思い重ねたまま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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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 나가는 생각을 거듭하면서
サヨナラと包みこま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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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ラメク白銀の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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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은백 속에
いつか見たあの絵画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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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だし綺麗とつぶ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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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僕が悔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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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僕が切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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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가 한심해
散らつく季節の香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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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つかしむこともでき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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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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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僕が切ない
손나보쿠가세츠나이
그런 내가 안타까워
だけどまだここで
다케도마다코코데
하지만 아직 여기서
息をしよう
이키오시요-
숨을 쉬자
海よりも深く深く
우미요리모후카쿠후카쿠
바다보다도 깊고 깊게
そしてまた訪れるであろうとても白い季節と共に
소시떼마따오또즈레루데아로-토떼모시로이키세츠또토모니
그리고 또 찾아오겠지 매우 하얀 계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