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顔(나팔꽃)
作詞者名 藤巻亮太
作曲者名 藤巻亮太
ア-ティスト レミオロメン
楽だねって ラクダを前に 笑えねって首捻る
라쿠다넷테 라쿠다오마에니 와라에넷테쿠비네지루
'즐겁군요'라며 낙타를 앞에 '웃어요'라며 목을 비꼬네
砂だねって 当たり前に 砂漠はどこまで続くかな?
스나다넷테 아타리마에니 사바쿠와도코마데츠즈쿠카나?
'모래에요'라며 당연하게 사막은 어디까지 계속될까?
ごめんねって トカゲ達は 雨をギュっと逃がさない
고멘넷테 토카게타치와 아메오귯토니가사나이
'미안해요'라며 도마뱀들은 비를 꼭 도망치지않아
アチチチッて 昼になれば 卵だって焼ける大地
아치치칫테 히루니나레바 타마고닷테야케루다이치
앗뜨뜨뜨거라며 낮이되면 알이라도 타버리는 대지
水が飲みたくなった 飲みたくなってはじめて
미즈가노미타쿠낫타 노미타쿠낫테하지메테
물이 마시고싶어졌어 마시고싶어져서 처음으로
大切なもの"ほら"見えた気がする
다이세츠나모노"호라"미에타키가스루
소중한 것이 "봐" 보인 느낌이 들어
夜になり虫メガネが外れたら 一息入れながら
요루니나리무시메가네가하즈레타라 히토이키이레나가라
밤이 되고 돗보기를 벗으면 한숨 들이키면서
砂漠を歩きましょう 月は砂をなじる
사바쿠오아루키마쇼- 츠키와스나오나지루
사막을 걸어가자 달은 모래를 힐책하네
一人で歩けるさ 朝顔の種を蒔き
히토리데아루케루사 아사가오노타네오마키
혼자서 걸어갈 수 있어 나팔꽃의 씨를 심으며
変わんねって どこもかしこも 同じような砂のコブ
카완넷테 도코모카시코모 오나지요오나스나노코브
'변했어요'라며 저기나 어디나 똑같은듯한 모래의 혹
焦んなって地平線に逃げ水が薄ら笑い
아센낫테치헤이센니니게미즈가우스라와라이
'초조해하지말아요' 라며 지평선에 신기루가 얕은 웃음을 짓네
水が恋しくなった 恋しくなってはじめて
미즈가코이시쿠낫타 코이시쿠낫테하지메테
물이 사랑스러워졌어 사랑스러워져서 처음으로
いらないものに"ほら"こんなに縛られてる
이라나이모노니"호라"콘나니시바라레테루
필요없는것에 "봐" 이렇게 속박되어져있어
心に満たすは単純に水だ たっぷり蓄えて
코코로니미타스와탄쥰니미즈다 탓푸리타쿠와에테
마음에 채우는것은 단순하게 물이야 가득 비축해서
砂漠を歩きましょう 開いた朝顔の花
사바쿠오아루키마쇼- 히라이타아사가오노하나
사막을 걸어가자 활짝 핀 나팔꽃
一人で見た夢も 束ねて大きくなる
히토리데미타유메모 타바네테오오키쿠나루
혼자서 꾼 꿈도 묶어서 커지네
砂漠を歩きましょう 枯れてもなお種を蒔き
사바쿠오아루키마쇼- 카레테모나오타네오마키
사막을 걸어가자 시들어도 오히려 씨를 심으며
一人で歩けない 時を経て大きくなれ
히토리데아루케나이 토키오타테오오키쿠나레
혼자서 걸어갈 수 없는 시간을 지나서 크게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