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白夜

by zakuro69 posted Feb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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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白夜
하쿠야
백야


白夜の風は心の中の白い世界をそっと吹き抜ける
하쿠야노카제와코코로노나카노시로이세카이오솟또후키누케루
백야의 바람은 마음속의 하얀 세상을 가만히 지나가
遥かな空の光の中で飛べない羽で飾られた心抱え
하루카나소라노히카리노나카데토베나이하네데카자라레따코코로카카에
아득한 하늘의 빛 속에서 날지 못하는 날개로 장식된 마음을 안고서

眩しい日差しの中で僕は...
마부시이히자시노나카데보쿠와...
눈부신 햇살 속에서 나는...
こぼれた光を集めて...
코보레따히카리오아츠메떼...
넘치는 빛을 모아...
窓のむこうキミの影はない...
마도노무코-키미노카게와나이...
창문 저편에 너의 그림자는 없어...
どれだけ叫んでみても届かない...
도레다케사켄데미떼모토도카나이..
아무리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아...

夜空の下で月の光を浴び星にかかる願いを叶えよう
요조라노시따데츠키노히카리오아비호시니카카루네가이오카나에요-
밤하늘 아래에서 달빛을 받으며 별에 기도한 소원을 이루는 거야
足下に咲く一輪の花を綺麗なキミの亡骸に捧げよう
아시모토니사쿠이치린노하나오키레이나키미노나키가라니사사게요-
발밑에 핀 한 송이의 꽃을 아름다운 너의 시체에 바칠게

目覚めを知る事もなく君は...
메자메오시루코토모나쿠키미와...
깨어날 줄도 모르고 너는...
静かに眠りの中落ちてゆく...
시즈카니네무리노나카오치떼유쿠...
조용히 잠 속으로 빠져들어가네...
窓の向こうキミの影はない
마도노무코-키미노카게와나이...
창문 저편에 너의 그림자는 없어...
どれだけ叫んでみても
도레다케사켄데미떼모
아무리 소리쳐봐도

※今も乾いた涙に映る月は無色の雨に打たれそっと目を閉じ
 이마모카와이따나미다니우츠루츠키와무쇼쿠노아메니우타레솟또메오토지
 아직도 메마른 눈물에 비치는 달은 무색의 비를 맞으며 가만히 눈을 감고
 ふと思い出したあのころの声が遠く聞こえてた
 후또오모이다시따아노코로노코에가토오쿠키코에떼따
 문득 떠오른 그 시절의 목소리가 멀리서 들려왔어

眩しい日差しの中で僕は...
마부시이히자시노나카데보쿠와...
눈부신 햇살 속에서 나는...
こぼれた光を集めて...
코보레따히카리오아츠메떼...
넘치는 빛을 모아...
目覚めを知る事もなく君は...
메자메오시루코토모나쿠키미와...
깨어날 줄도 모르고 너는...
静かに眠りの中落ちてゆく...
시즈카니네무리노나카오치떼유쿠...
조용히 잠 속으로 빠져들어가네...
窓の向こうキミの影はない
마도노무코-키미노카게와나이...
창문 저편에 너의 그림자는 없어...
どれだけ叫んでみても
도레다케사켄데미떼모
아무리 소리쳐봐도

※Repeat

キミだけをいつまでも離さない...
키미다케오이츠마데모하나사나이...
너만을 언제까지나 놓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