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7 12:45

[竹井詩織里] River

조회 수 144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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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음아이 http://www.jieumai.com
   동경이야기 : http://blog.naver.com/kesino.do

散り散りになっていく
(치리치리니낫떼이쿠)
뿔뿔히 흩어져가는
離れゆく日が いつか来ること
(하나레유쿠히가 이쯔카쿠루코토)
헤어지는 날이 언젠가 오는 것을
二人は知らずに 今日まで歩いてきた
(후타리와시라즈니 쿄-마데아루이테키타)
두 사람은 모른체 오늘까지 걸어왔어요

暮れなずめ空が 闇にのみ込まれていく
(쿠레나즈메소라가 야미니노미코마레테이쿠)
해가진 하늘이 어둠에 삼켜져요
君の姿はもう この瞳に映らない
(키미노스가타와모- 코노히토미니우쯔라나이)
그대의 모습은 이미 이 눈동자에 비치지 않아요

流れる花のように 今はただ身を委ねて
(나가레루하나노요-니 이마와타다미오유다네테)
흘러가는 꽃처럼 지금은 단지 몸을 맡기고
「ユレテイタイ…」
(유레테이타이…)
흔들리고 싶어요…
溢れゆく涙や 降り積もる哀しみさえ
(아후레유쿠나미다야 후리쯔모루카나시미사에)
넘쳐흐르는 눈물이나 내려 쌓이는 슬픔마저
時の中で…
(토키노나카데…)
시간 속으로…

川辺りの歩道 子供たちの声
(카와아타리노호도- 코도모타치노코에)
강 근처의 보도 아이들의 목소리
空を分けていく 白い翼の群れ
(소라오와케테이쿠 시로이쯔바사노무레)
하늘을 나누는 하얀 날개들
とりとめのない 日常さえも
(토리토메노나이 니치죠-사에모)
종잡을 수 없는 일상조차도
君が居るだけで 愛しく感じていた
(키미가이루다케데 이토시쿠칸지테이타)
그대가 있는것만으로 사랑스럽게 느껴졌어요

失った後に 残った胸の痛みも
(우시낫타아토니 노콧타무네노이타미모)
잃고난 후에 남은 가슴의 아픔도
いつか思い出に なる日が来るから
(이쯔카오모이데니 나루히가쿠루카라)
언젠가 추억이 될 날이 올테니까

流れる時いつか やわらかな光を浴び
(나가레루토키이쯔카 야와라카나히카리오아비)
흘러가는 시간의 언젠가 부드러운 빛을 맞아
目を覚まして
(메오사마시테)
눈을 뜨고
まっさらな気持ちと 思いで抱き締めたら
(맛사라나키모치토 오모이데다키시메타라)
새로운 기분과 생각으로 안으면
歩き出すの
(아루키다스노)
걸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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