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Voice
唄/ DoRe
白露 光頼みて 幹の内 捧げば 神の御剣 華の内
시라츠유 히카리타노미떼 미키노우치 사사게바 카미노츠루기 하나노우치
빛을 받아 반짝이는 이슬 나뭇가지 사이로 들어올리니 신의 검 꽃 사이로
茜路 草木を深み 徒徒 望月 荒都照らし 何処へ
아카네지 소모쿠오후카미 타다타다 모치즈키 코-토테라시 이즈코에
붉게 물든 길로 초목이 깊어지고 그저 만월이 황폐한 도시를 비추며 어딘가로
散る 水の音に 身の蛇崩 諾して 散る 鐘の音に 一夜 起つ
치루 미즈노코에니 미노쟈쿠즈레 다쿠시떼 치루 카네노코에니 히토요 타츠
흩날리는 물소리에 몸의 나쁜 기운이 무너지고 흩어지는 종소리에 하룻밤이 열리네
うつろい いつぞ薄れぬ ことわり 歩けば 山に里に 密やかに
우츠로이 이츠조우스레누 코토와리 아루케바 야마니사토니 히소야카니
변하여 어느샌가 희미해진 도리 걷자니 산으로 들로 은밀하게
形は 鬼と言うらむ 華の影 この身は 如何に生くべき 死すべき
카타치와 오니또유우라무 하나노카게 코노미와 이카니이쿠베키 시스베키
형태는 귀신이라 할 수 있을까 꽃의 그림자 이 몸은 어찌 살아야 하는가 죽어야 하는가
宵闇 青き星と月の光 抱きしめ
요이야미 아오키호시또츠키노히카리 다키시메
초저녁 푸른 별과 달빛을 안고서
暁 霊極まりて いずこ 去りゆく
아카츠키 타마키와마리떼 이즈코 사리유쿠
새벽녘 이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어디로 가는가
舞散る 水の音に 身の蛇崩 諾して 散る 鐘の音に 一夜 起てり
마이치루 미즈노코에니 미노쟈쿠즈레 다쿠시떼 치루 카네노코에니 히토요 타테리
흩날리는 물소리에 몸의 나쁜 기운이 무너지고 흩어지는 종소리에 하룻밤이 열리리
嗚呼 君 想い燃ゆる 芽の輪くぐれ 焦がれて
아아 키미 오모이모유루 치노와쿠구레 코가레떼
아아 그대를 그리네 고리를 빠져나가 애태우며
(芽の輪: 띠로 둥글게 만든 고리; 6월 불제때 신사에 준비된 이 띠 고리를 빠져나가면 병을 피할 수 있다고 함)
君 行けば其処に 伏して 待てり
키미 유케바소코니 후시떼 마테리
그대 가시면 그곳에 엎드려 기다리리
Voice
唄/ DoRe
白露 光頼みて 幹の内 捧げば 神の御剣 華の内
시라츠유 히카리타노미떼 미키노우치 사사게바 카미노츠루기 하나노우치
빛을 받아 반짝이는 이슬 나뭇가지 사이로 들어올리니 신의 검 꽃 사이로
茜路 草木を深み 徒徒 望月 荒都照らし 何処へ
아카네지 소모쿠오후카미 타다타다 모치즈키 코-토테라시 이즈코에
붉게 물든 길로 초목이 깊어지고 그저 만월이 황폐한 도시를 비추며 어딘가로
散る 水の音に 身の蛇崩 諾して 散る 鐘の音に 一夜 起つ
치루 미즈노코에니 미노쟈쿠즈레 다쿠시떼 치루 카네노코에니 히토요 타츠
흩날리는 물소리에 몸의 나쁜 기운이 무너지고 흩어지는 종소리에 하룻밤이 열리네
うつろい いつぞ薄れぬ ことわり 歩けば 山に里に 密やかに
우츠로이 이츠조우스레누 코토와리 아루케바 야마니사토니 히소야카니
변하여 어느샌가 희미해진 도리 걷자니 산으로 들로 은밀하게
形は 鬼と言うらむ 華の影 この身は 如何に生くべき 死すべき
카타치와 오니또유우라무 하나노카게 코노미와 이카니이쿠베키 시스베키
형태는 귀신이라 할 수 있을까 꽃의 그림자 이 몸은 어찌 살아야 하는가 죽어야 하는가
宵闇 青き星と月の光 抱きしめ
요이야미 아오키호시또츠키노히카리 다키시메
초저녁 푸른 별과 달빛을 안고서
暁 霊極まりて いずこ 去りゆく
아카츠키 타마키와마리떼 이즈코 사리유쿠
새벽녘 이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어디로 가는가
舞散る 水の音に 身の蛇崩 諾して 散る 鐘の音に 一夜 起てり
마이치루 미즈노코에니 미노쟈쿠즈레 다쿠시떼 치루 카네노코에니 히토요 타테리
흩날리는 물소리에 몸의 나쁜 기운이 무너지고 흩어지는 종소리에 하룻밤이 열리리
嗚呼 君 想い燃ゆる 芽の輪くぐれ 焦がれて
아아 키미 오모이모유루 치노와쿠구레 코가레떼
아아 그대를 그리네 고리를 빠져나가 애태우며
(芽の輪: 띠로 둥글게 만든 고리; 6월 불제때 신사에 준비된 이 띠 고리를 빠져나가면 병을 피할 수 있다고 함)
君 行けば其処に 伏して 待てり
키미 유케바소코니 후시떼 마테리
그대 가시면 그곳에 엎드려 기다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