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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と人斬り
텐또히또키리
作曲 AYA
作詞 seek
時代の果てに朧月の掛かる夜 塊と化した影蠢く
지다이노하테니오보로즈키노카카루요루 카타마리또카시따카게우고메쿠
시대의 끝에 으스름달이 걸린 밤 덩어리로 변한 그림자가 꿈틀거린다
天に問われる「我は何処に在りや」と
텐니토와레루 와레와이즈코니아리야 또
하늘이 “나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名も無き故人也」
나모나키히토야
"이름도 없는 고인이여"
錆びた追い風背に受けて這いずり砂を噛み前を向く
사비따오이카제세니우케떼하이즈리스나오카미마에오무쿠
잠잠해진 순풍이 뒤에서 불어오고 기어 다니며 모래를 씹으며 앞을 향한다
薄汚れたこの手で裁きを
우스요고레따코노테데사바키오
좀 더러워진 이 손으로 심판을
孤独に笑い 赤い闇を斬る 明日はいらない
코도쿠니와라이 아카이야미오키루 아스와이라나이
고독에 웃으며 붉은 어둠을 가른다 내일은 필요없어
光る夜明けの白い幕が開く ただひたすらに 今を斬れ
히카루요아케노시로이마쿠가아쿠 타다히타스라니 이마오키레
빛나는 새벽의 하얀 막이 열린다 오로지 지금을 갈라라
天が詰め寄り「我の在りし意義」を問う
텐가츠메요리 와레노아리시이기 오토우
하늘이 따지듯 "나의 존재의의"를 묻는다
返すべき言葉無く
카에스베키코토바나쿠
대답할 말도 없이
饐えた野性が甦り ざらつく掌で掻き毟る
스에따야세이가요미가에리 자라츠쿠테노히라데카키무시루
누르고 있던 야성이 되살아나 까슬까슬한 손바닥으로 쥐어 뜯는다
飾られた正気が弾ける
카자라레따쇼-키가하지케루
꾸며진 제정신이 날아간다
孤独が笑い 生に怯えた思考が吠える
코도쿠가와라이 세이니오비에따시코-가호에루
고독이 웃으며 생을 두려워한 사고가 으르렁거린다
まだ眠らない 陽が昇るまで 最期虚しく闇に散れ
마다네무라나이 히가노보루마데 사이고무나시쿠야미니치레
아직 자지 않아 태양이 뜰 때까지 마지막 덧없이 어둠에 사라져라
天と人斬り
텐또히또키리
作曲 AYA
作詞 seek
時代の果てに朧月の掛かる夜 塊と化した影蠢く
지다이노하테니오보로즈키노카카루요루 카타마리또카시따카게우고메쿠
시대의 끝에 으스름달이 걸린 밤 덩어리로 변한 그림자가 꿈틀거린다
天に問われる「我は何処に在りや」と
텐니토와레루 와레와이즈코니아리야 또
하늘이 “나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名も無き故人也」
나모나키히토야
"이름도 없는 고인이여"
錆びた追い風背に受けて這いずり砂を噛み前を向く
사비따오이카제세니우케떼하이즈리스나오카미마에오무쿠
잠잠해진 순풍이 뒤에서 불어오고 기어 다니며 모래를 씹으며 앞을 향한다
薄汚れたこの手で裁きを
우스요고레따코노테데사바키오
좀 더러워진 이 손으로 심판을
孤独に笑い 赤い闇を斬る 明日はいらない
코도쿠니와라이 아카이야미오키루 아스와이라나이
고독에 웃으며 붉은 어둠을 가른다 내일은 필요없어
光る夜明けの白い幕が開く ただひたすらに 今を斬れ
히카루요아케노시로이마쿠가아쿠 타다히타스라니 이마오키레
빛나는 새벽의 하얀 막이 열린다 오로지 지금을 갈라라
天が詰め寄り「我の在りし意義」を問う
텐가츠메요리 와레노아리시이기 오토우
하늘이 따지듯 "나의 존재의의"를 묻는다
返すべき言葉無く
카에스베키코토바나쿠
대답할 말도 없이
饐えた野性が甦り ざらつく掌で掻き毟る
스에따야세이가요미가에리 자라츠쿠테노히라데카키무시루
누르고 있던 야성이 되살아나 까슬까슬한 손바닥으로 쥐어 뜯는다
飾られた正気が弾ける
카자라레따쇼-키가하지케루
꾸며진 제정신이 날아간다
孤独が笑い 生に怯えた思考が吠える
코도쿠가와라이 세이니오비에따시코-가호에루
고독이 웃으며 생을 두려워한 사고가 으르렁거린다
まだ眠らない 陽が昇るまで 最期虚しく闇に散れ
마다네무라나이 히가노보루마데 사이고무나시쿠야미니치레
아직 자지 않아 태양이 뜰 때까지 마지막 덧없이 어둠에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