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ロルの日記
파로루노닛키
파로루의일기
何処からともなく現れた 誰が呼んだか知らないが そう
도코카라토모나쿠아라와레타다레가욘다가시라나이가소우
어디에서인가 나타났다 누가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
オイラの事知らないなんて言わせないよ
오이라노코토시라나이난테이와세나이요
나에대해 모른다라고 말하게하지않아
最近街を騒がせている 英雄さ
사이킨마치오사와가세이테루 에이유우사
최근 거리를 떠들석하게하고있는 영웅이야
誰にも言ってはいけないよ 大きな声じゃ言えないが そう
다레니모잇테와이케나이요 오오키나코에쟈이에나이가 소우
누구에게도말해서는안돼요 큰 소리로 말할순없지만 그래
オイラにはね悪党の血が流れてる 覚えときな
오이라니와네아쿠토우노치가나가레테루오보에토키나
나에게는말야 악당의 피가 흐르고있어 기억해둬
名前は怪盗パロル
나마에와카이토우파로루
이름은 괴도 파로루
紅いマント翻し目にも止まらぬ早業で 盗む逃げるその速さはの「のぞみもひかり」もぶっちぎる
아카이망토히루가에시 메니모토마라누하야와자데 누스무니게루소노하야사와노조미모히카리모붓치기루
빨강 망토를나부끼며 눈으로도포착되지않는날랜솜씨로 훔치고도망치는그 빠름은 '노조미모히카리'도 앞지른다
*「のぞみもひかり」:: 新幹線 신칸센
走れ!奔れ!!逃げろ!!!
하시레! 하시레! 니게로!!
달려! 달아나! 도망쳐!!
そろそろ街の人々が血眼でオイラを捜しだした
소로소로마치노히토미토가치마나코데오이라오사가시다시타
이제슬슬 거리의 사람들이 혈안이되어 나를 찾기시작한다
そんなモンタージュなんて何の役にも立たないよ 変装だってお手のものなんだ!
손나몽타쥬난테난노야쿠니모타타나이요헨소우닷테오테노모노난다
그런 몽타쥬따위는 어떤 도움도되지않아요 변장이라도 문제없어!!
黒い髪を靡かせて 運も見方にさえつける 芸術的そのトリックはコナン・ドイルさえ真っ青さ
쿠로이카미오나비카세테운모미카타니사에츠케루 게이쥬츠테키소노토릭쿠와코난도이루사에맛사오사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운도 따라붙는다 예술적인 그 트릭은 코난도일조차 놀라게해
走れ!奔れ!!逃げろ!!!
하시레! 하시레!니게로!
달려! 달아나! 도망쳐!!
神出鬼没正体不明の大泥棒(自称)今宵の目当ては某伯爵家。
신슈츠키보츠쇼우타이후메이노다이도로보우(지쇼우)코요이노모쿠테키테와보우하쿠샤쿠카
신출귀몰 정체불명의 대도둑 (자칭) 오늘밤의 목적은 모백작가
トラップ番犬朝飯前で手練の兵士をものともでずにまんまとお宝手に入れて
토랏푸방켄아사메시마에데테다레노헤이시오모노토모데즈니만마토오타카라 테니이레테
트랩 집지키는개식은죽먹기로솜씨좋은병사라는자들도나오지않고 보기좋게 보물을 손에넣어
さぁズラかるぞと屋敷を出ようとしたその時、一人の少女とはち合わせ
사아 즈라카루조토야시키오다요우토시타소노토키,히토리노쇼우죠토하치아와세
어서, 달아나려고 저택을 나오려고 하는 그때 한명의 소녀와 마주쳐
あぁ血は争えないものです、よりによって伯爵の一人娘に心を奪われてしまうは・・・
아아 치와아라소에나이모노데스, 요리니욧테하쿠샤쿠노히토리무스메니코코로오우바와레테시마우토와
아아 피는 부정할수없는겁니다. 하필이면 백작의 외동딸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리고마는
(それからというもの夜毎屋敷に足が向いてしまいます。)
(소레카라토이우모노요고토야시키니아시가무이테시마이마스)
그리고나서부터는 밤마다 저택으로 발길이 가버립니다
だがしかし そこにはとんでもない結末が待ちうけていたのでした!!
다가시카시 소코니와돈데모나이케츠마츠가맛치우케테이타노데시타
하지만 그러나 거기에는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던것입니다
オイラにはね盗人の血が流れている手に入れるさ じいちゃん(怪盗エルテ)の名にかけて!
오이라니와네누스비토노치가나가레테이루테니이레루사지이쨩(카이토우에루테)노나니카케테!
나에게는말야 도적의 피가 흐르고있어 손에넣을거야 할아버지(괴도에루테)의 이름을걸고!
紅いマント翻し目にも止まらぬ早業で 盗む逃げるその速さはの「のぞみもひかり」もぶっちぎる
아카이망토히루가에시 메니모토마라누하야와자데 누스무니게루소노하야사와노조미모히카리모붓치기루
빨강 망토를나부끼며 눈으로도포착되지않는날랜솜씨로 훔치고도망치는그 빠름은 '노조미모히카리'도 앞지른다
蒼ぺ輝かせたあの娘のすがたも知らないで どうかオイラにこの月よ 望みを光で叶えてよっ!
아오이히토미카가야카세타아노코노스가타모시라나이데도우카나오이라니코노츠키요노조미오히카리데카나에테욧
파란눈동자 빛내고있는 그녀의 모습도 모르고, 부디 나에게 달아, 소망을 빛으로(진짜로) 이루어줘!
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
란란란란란란란란란
파로루노닛키
파로루의일기
何処からともなく現れた 誰が呼んだか知らないが そう
도코카라토모나쿠아라와레타다레가욘다가시라나이가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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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모잇테와이케나이요 오오키나코에쟈이에나이가 소우
누구에게도말해서는안돼요 큰 소리로 말할순없지만 그래
オイラにはね悪党の血が流れてる 覚えときな
오이라니와네아쿠토우노치가나가레테루오보에토키나
나에게는말야 악당의 피가 흐르고있어 기억해둬
名前は怪盗パロル
나마에와카이토우파로루
이름은 괴도 파로루
紅いマント翻し目にも止まらぬ早業で 盗む逃げるその速さはの「のぞみもひかり」もぶっちぎる
아카이망토히루가에시 메니모토마라누하야와자데 누스무니게루소노하야사와노조미모히카리모붓치기루
빨강 망토를나부끼며 눈으로도포착되지않는날랜솜씨로 훔치고도망치는그 빠름은 '노조미모히카리'도 앞지른다
*「のぞみもひかり」:: 新幹線 신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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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달아나려고 저택을 나오려고 하는 그때 한명의 소녀와 마주쳐
あぁ血は争えないものです、よりによって伯爵の一人娘に心を奪われてしまうは・・・
아아 치와아라소에나이모노데스, 요리니욧테하쿠샤쿠노히토리무스메니코코로오우바와레테시마우토와
아아 피는 부정할수없는겁니다. 하필이면 백작의 외동딸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리고마는
(それからというもの夜毎屋敷に足が向いてしまいます。)
(소레카라토이우모노요고토야시키니아시가무이테시마이마스)
그리고나서부터는 밤마다 저택으로 발길이 가버립니다
だがしかし そこにはとんでもない結末が待ちうけていたのでした!!
다가시카시 소코니와돈데모나이케츠마츠가맛치우케테이타노데시타
하지만 그러나 거기에는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던것입니다
オイラにはね盗人の血が流れている手に入れるさ じいちゃん(怪盗エルテ)の名にかけて!
오이라니와네누스비토노치가나가레테이루테니이레루사지이쨩(카이토우에루테)노나니카케테!
나에게는말야 도적의 피가 흐르고있어 손에넣을거야 할아버지(괴도에루테)의 이름을걸고!
紅いマント翻し目にも止まらぬ早業で 盗む逃げるその速さはの「のぞみもひかり」もぶっちぎる
아카이망토히루가에시 메니모토마라누하야와자데 누스무니게루소노하야사와노조미모히카리모붓치기루
빨강 망토를나부끼며 눈으로도포착되지않는날랜솜씨로 훔치고도망치는그 빠름은 '노조미모히카리'도 앞지른다
蒼ぺ輝かせたあの娘のすがたも知らないで どうかオイラにこの月よ 望みを光で叶えてよっ!
아오이히토미카가야카세타아노코노스가타모시라나이데도우카나오이라니코노츠키요노조미오히카리데카나에테욧
파란눈동자 빛내고있는 그녀의 모습도 모르고, 부디 나에게 달아, 소망을 빛으로(진짜로) 이루어줘!
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ラン
란란란란란란란란란
감사합니다, 잘봤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