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の行方～序・春の空～(시간의 행방 ~서장·봄하늘~)
作詞者名 森山直太朗・御徒町凧
作曲者名 森山直太朗
アーティスト名 森山直太朗
春の空ふと見上げて思った私の小ささを
하루노소라후토미아게테오못타와타시노치이사사오
봄하늘을 문득 올려다보며 생각했던 나의 초라함을
今日も在るがまま為すがまま赴くまま
쿄오모아루가마마세스가마마오모무쿠마마
오늘도 있는 그대로 하시는대로 향하여 가는대로
この胸、風に添えて
코노무네, 카제니소에테
이 마음을, 바람에 더해서
雲を渡るは鳥の群
쿠모오와타루와토리노무레
구름을 건너는 것은 새 무리
風に揺れるは花の弁
카제니유레루와하나노히라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꽃잎
月夜踊るは乱れ髪
츠키요오도루와미다레가미
달밤에 춤추는 것은 흩날리는 머리
水に映るは貴方の頬
미즈니우추루와아나타노호호
물에 비치는것은 당신의 뺨
永久に響くは虫の声
토와니히비쿠와무시노코에
영원히 울리는 것은 벌레소리
寄せては返す波の詩
요세테와카에스나미노우타
밀리고는 되돌아오는 파도의 노래
空に宿るは星の影
소라누야도루와호시노카게
하늘에서 쉬는것은 별의 그림자
白に染まるは貴方の夢
시로니소마루와아나타노유메
흰빛으로 물드는것은 당신의 꿈
このまま 色とりどりの季節にただ身を任せ
코노마마 이로토리도리노토키니타다미오마카세
이대로 여러가지 색의 계절에 단지 몸을 맡기고
貴方に流れ着きたい 草花のように
아나타니나가레츠키타이 쿠사바나노요오니
당신에게 표착하고싶어 화초처럼
一人漂う時の凪
히토리타다요우토키노나기
홀로 표류할 때의 잔잔함
天に架かるは虹の橋
아마니카카루와니지노하시
하늘에 걸친 것은 무지개 다리
胸を焦がすはなごり雪
무네오코가스와나고리유키
마음을 애태우는 것은 남겨진 눈
今も聞ゆる貴方の唄
이마모키유루아나타노우타
지금도 들려오는 당신의 노래
このまま色とりどりの日々にただ身を任せ
코노마마이로토리도리노히비니타다미오마카세
이대로 여러가지 색의 날들에 단지 몸을 맡기고
貴方に流れ着きたい 今すぐ
아나타니나가레츠키타이 이마스구
당신에게 표착하고싶어 지금 당장
このまま－－－
코노마마－－－
이대로－－－
貴方に消えてしまいたい
아나타니키에테시마이타이
당신에게 사라져버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