沙羅双樹の子護唄
(사라쌍수[인도의 쿠시나가라 성바깥에 있는 사라의 숲 안에서 서식하는 사라나무]의 자호가)
作詞者名 一志
作曲者名 Kagrra,
アーティスト名 Kagrra,
そう時に阻まれ 流れ流れて
소오토키니하바마레 나가레나가레테
그렇게 시간에 가로막혀 흐르고 흘러서
朽ち果てて 迎えた終焉も
쿠치하테테 무카에타슈-엔모
완전히 썩어버려서 맞이한 종언도
命を握る 運命(さだめ)でさえも
이노치오니기루 사다메데사에모
목숨을 쥐는 운명에게조차도
心を変えられない
코코로오카에라레나이
마음을 바꿀 수 없어요
穏やかに思う 粉雪よまだ
오다야카니오모우 코나유키요마다
온화하게 생각하는 가랑눈이여 아직
私の記憶 溶かさないで
와타시노키오쿠 토카사나이데
나의 기억을 녹이지말아줘요
風に運ばれた 春の彩りが
카제니하코바레타 하루노이로도리가
바람에 실려간 봄의 색채가
私を包み込むの 母のごとく
와타시오츠츠미코무노 하하노고토쿠
나를 감싸안아요 엄마처럼
懐かしい唄に ゆらる揺られたら
나츠카시이우타니 유라루유라레타라
그리운 노래에 흔들고 흔들리면
静香に吐息浮かべ 瞳を閉じるの
시즈카니토이키우카베 히토미오토지루노
조용하게 숨결이 떠오르고 눈을 감아요
そう数え切れない 痛みに伐(う)たれ
소오카조에키레나이 이타미니우타레
그렇게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맞으며
不揃いな足跡 刻み付け
후소로이나아시아토 키자미츠케
갖추어지지않은 발자국을 새겨내고
意識は今も 漂い続け
이시카와이마모 타다요이츠즈케
의식은 지금도 계속 표류하고
不思議と 導かれる
후시기토 미치카레루
불가사의하게 인도되어져요
幼い頃を 抱き締め歩く
오사나이코로오 다키시메아루쿠
어린 시절을 끌어안고 걸어가요
目隠しのまま 神の指先を
메카쿠시노마마 카미노유비사키오
눈을 가린채 신의 손가락끝을
最期の時を 迎える朝に
사이고노토키오 무카에루아사니
최후의 시간을 맞이하는 아침에
頬を撫でるの 沙羅双樹が
호호오나데루노 사라소-쥬-가
사라쌍수가 뺨을 어루만져요
風に…
카제니…
바람에
風に運ばれた 春の彩りが
카제니하코바레타 하루노이로도리가
바람에 실려간 봄의 색채가
私を包み込むの 母のごとく
와타시오츠츠미코무노 하하노고토쿠
나를 감싸안아요 엄마처럼
懐かしい唄に ゆらり揺られたら
나츠카시이우타니 유라루유라레타라
그리운 노래에 흔들고 흔들리면
静香に吐息浮かべ 瞳を閉じるの
시즈카니토이키우카베 히토미오토지루노
조용하게 숨결이 떠오르고 눈을 감아요
そして時は過ぎ ふと気付くでしょう
소시테토키와스기 후토키즈쿠데쇼-
그리고 시간은 지나 문득 깨닫게 되겠죠
巡り巡り続ける楽園だと
메구리메구리츠즈케루라쿠엔다토
계속 돌고 도는 낙원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