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음아이(http://www.jieumai.com/ )
噓つきが眠る夜に浮かぶ夢はきれい
우소츠키가네무루요루니우카부유메와키레이
거짓말쟁이가 잠드는 밤에 꾸는 꿈은 아름다워
草原に落ちる雨の最初のひとつぶみたい
소-겐니오치루아메노사이쇼노히토츠부미따이
초원에 떨어지는 비의 최초의 한 방울 같아
噓つきが眠る夜に浮かぶ夢はきれい
우소츠키가네무루요루니우카부유메와키레이
거짓말쟁이가 잠드는 밤에 꾸는 꿈은 아름다워
引っ越した部屋の隅に轉がるビー玉みたい
힛코시타헤야노스미니코로가루비-다마미타이
이사한 방의 구석에 구르는 유리구슬 같아
何を映してるのかしら
나니오우츠시떼루노카시라
무엇을 비추고 있는걸까?
心配安心音無音
심빠이안신온무온
근심 안심 음 무음
噓つきが眠る前に映したものはきたない
우소츠키가네무루마에니우츠시타모노와키타나이
거짓말쟁이가 잠들기 전에 비췄던 것은 더러워
一つしか面の無い組み立て式の正義
히토츠시카멘노나이쿠미타테시키노세이기
하나밖에 면이 없는 조립식의 정의
噓つきが眠る前に映したものはきたない
우소츠키가네무루마에니우츠시타모노와키타나이
거짓말쟁이가 잠들기 전에 비췄던 것은 더러워
落ちる前に卷き戾して塗り替えた太陽みたい
오치루마에니마키모도시테누리카에따타이요-미타이
떨어지기 전에 원래대로 돌려서 일신한 태양같아
どこに向かってるのかしら
도코니무캇떼루노카시라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
心配安心音無音
심빠이안신온무온
근심 안심 음 무음
羽を飾ってプラカードをもった白い群衆
하네오카잣떼부라카-도오못따시로이군슈
날개를 장식하고 현수막을 가진 하얀 군중
噓つきの目にチクリと飛んできたそれは
우소츠키노메니치쿠리또톤데키타소레와
거짓말쟁이의 눈에 따끔하게 전해진 그것은
舞い上がる砂利でも割れたビンでもなかった
마이아가루쟈리데모와레타빈데모나캇따
들떠 떠드는 자갈도 금이 간 병도 아니였어
それは正義か 眞實か
소레와세이기까 신지츠까
그것은 정의야? 진실이야?
ねえどうして本當の事なんか知りたくないくせに
네-도우시테혼토노코토난까시리타쿠나이쿠세니
있잖아, 어째서 진실 따위 알고 싶지 않은 주제에
こんな時だけみんな知りたいふりをするの
콘나토키다케민나시리타이후리오스루노
이런 때만은 모두들 알고싶은 척을 하는거야?
本当の事は美しいとでもおもっているならお笑い草だね
혼토노코토와우츠쿠시이토데모오못떼이루나라오와라이쿠사다네
진실은 아름답다고 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참 웃기는거죠
噓つきは生まれてから一度も淚を流さず
우소츠키와우마레떼카라이치도모나미다오나가사즈
거짓말쟁이는 태어날 때부터 한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아
流さないまま死んで行きました
나가사나이마마신데유키마시타
흘리지 않은 채 죽어갔어요
そうあのチクリと飛んできたカケラが
소-아노치쿠리또톤데키타카케라가
그래, 그 따끔하게 전해진 조각이
体中をめぐった天罰でしょうか
카라다쥬오메굿따텐바츠데쇼-까
온 몸을 둘러 싼 천벌인가요?
誰かがほっとして
다레카가홋또시떼
누군가가 한숨을 짓고
誰かが泣きました
다레카가나키마시타
누군가가 울었어요
世の中なんて
요노나까난떼
세상이란 건
こんなものです
콘나모노데스
이런 거예요
噓つきが眠る夜に浮かぶ夢はきれい
우소츠키가네무루요루니우카부유메와키레이
거짓말쟁이가 잠드는 밤에 꾸는 꿈은 아름다워
草原に落ちる雨の最初のひとつぶみたい
소-겐니오치루아메노사이쇼노히토츠부미따이
초원에 떨어지는 비의 최초의 한 방울 같아
噓つきが眠る夜に浮かぶ夢はきれい
우소츠키가네무루요루니우카부유메와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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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を映してるのかしら
나니오우츠시떼루노카시라
무엇을 비추고 있는걸까?
心配安心音無音
심빠이안신온무온
근심 안심 음 무음
噓つきが眠る前に映したものはきたない
우소츠키가네무루마에니우츠시타모노와키타나이
거짓말쟁이가 잠들기 전에 비췄던 것은 더러워
一つしか面の無い組み立て式の正義
히토츠시카멘노나이쿠미타테시키노세이기
하나밖에 면이 없는 조립식의 정의
噓つきが眠る前に映したものはきたない
우소츠키가네무루마에니우츠시타모노와키타나이
거짓말쟁이가 잠들기 전에 비췄던 것은 더러워
落ちる前に卷き戾して塗り替えた太陽みたい
오치루마에니마키모도시테누리카에따타이요-미타이
떨어지기 전에 원래대로 돌려서 일신한 태양같아
どこに向かってるのかしら
도코니무캇떼루노카시라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
心配安心音無音
심빠이안신온무온
근심 안심 음 무음
羽を飾ってプラカードをもった白い群衆
하네오카잣떼부라카-도오못따시로이군슈
날개를 장식하고 현수막을 가진 하얀 군중
噓つきの目にチクリと飛んできたそれは
우소츠키노메니치쿠리또톤데키타소레와
거짓말쟁이의 눈에 따끔하게 전해진 그것은
舞い上がる砂利でも割れたビンでもなかった
마이아가루쟈리데모와레타빈데모나캇따
들떠 떠드는 자갈도 금이 간 병도 아니였어
それは正義か 眞實か
소레와세이기까 신지츠까
그것은 정의야? 진실이야?
ねえどうして本當の事なんか知りたくないくせに
네-도우시테혼토노코토난까시리타쿠나이쿠세니
있잖아, 어째서 진실 따위 알고 싶지 않은 주제에
こんな時だけみんな知りたいふりをするの
콘나토키다케민나시리타이후리오스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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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の事は美しいとでもおもっているならお笑い草だね
혼토노코토와우츠쿠시이토데모오못떼이루나라오와라이쿠사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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噓つきは生まれてから一度も淚を流さ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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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さないまま死んで行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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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あのチクリと飛んできたカケラが
소-아노치쿠리또톤데키타카케라가
그래, 그 따끔하게 전해진 조각이
体中をめぐった天罰でしょうか
카라다쥬오메굿따텐바츠데쇼-까
온 몸을 둘러 싼 천벌인가요?
誰かがほっとして
다레카가홋또시떼
누군가가 한숨을 짓고
誰かが泣きました
다레카가나키마시타
누군가가 울었어요
世の中なんて
요노나까난떼
세상이란 건
こんなものです
콘나모노데스
이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