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彩冷える] 景

by zakuro69 posted Jan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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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


作詞 & 作曲/ 葵


いつも ここで わらいあって はしゃいでた
이츠모 코코데 와라이앗떼 하샤이데따
언제나 이곳에서 서로 웃으며 떠들어댔었지
あの頃 君が 欲しがってた 赤い風船 空へ 今 放つ
아노코로 키미가 호시갓떼따 아카이후-센 소라에 이마 하나츠
그 시절 네가 가지고 싶어하던 빨간 풍선 하늘로 지금 날려보내

この手 離れ 消えていく 唇から溢れる
코노테 하나레 키에떼이쿠 쿠치비루카라아후레루
이 손을 놓고 사라져 가는 입술에서 흐르던
言ノ葉ゆらりふらり 秋模樣 色褪せていくの
코토노하유라리후라리 아키모요- 이로이세떼이쿠노
말들은 흔들리며 천천히 가을처럼 바래져가

季節が背筋曲げて 見えなかった景
키세츠가세스지마게떼 미에나캇따히카리
계절이 허리를 구부려 보이지 않았던 빛
渗む君が 零れない樣に 空を見上げて
니지무키미가 코보레나이요-니 소라오미아게떼
스며든 네가 흘러 떨어지지 않도록 하늘을 올려다봐

追いかけても 追いかけてもね 辿り着けない
오이카케떼모 오이카케떼모네 타도리츠케나이
뒤쫓아가도 뒤쫓아가도 잡을 수 없는
逃げていく月のように 遠く眩く この手 掠めて
니게떼이쿠츠키노요-니 토오쿠마바유쿠 코노테 카스메떼
달아나는 달처럼 멀리 눈부시게 이 손을 스쳐

何度も何度も 僕を傷つけては
난도모난도모   보쿠오키즈츠케떼와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나를 상처입히고는
        君を深めて
                    키미오후카메떼
                    너를 깊게
        壞れるコトの無い
                    코와레루코토노나이
                    부서지지 않는
どうか僕を壞して
도-카보쿠오코와시떼
제발 나를 부숴줘

お願い 黑い海で見上げる 君のもとへ
오네가이 쿠로이우미데미아게루 키미노모토에
부탁이야 검은 바다에서 올려다 봐 네가 있는 곳으로

空と海が重なり合うコトは無い
소라또우미가카사나리아우코토와나이
하늘과 바다가 서로 겹치는 일은 없어

水面に這わせ この手で觸れても
미나모니하와세 코노테데후레떼모
수면를 기어가 이 손으로 만져도
廣がる波紋で 歪む君の姿は 散っては戾り
히로가루하몬데 유가무키미노스가타와 칫떼와모도리
퍼져가는 파문에 일그러진 너의 모습은 흐트러졌다가 되돌아와
また微笑みかける
마따호호에미카케루
다시 미소지어주지

追いかけても 追いかけてもね 辿り着けない
오이카케떼모 오이카케떼모네 타도리츠케나이
뒤쫓아가도 뒤쫓아가도 잡을 수 없는
逃げていく月のように 遠く眩く この手 掠めて
니게떼이쿠츠키노요-니 토오쿠마바유쿠 코노테 카스메떼
달아나는 달처럼 멀리 눈부시게 이 손을 스쳐

今宵も月の景は とても とても 綺麗で
코요이모츠키노히카리와 토떼모 토떼모 키레이데
오늘밤도 달빛은 너무나 너무나도 아름다워

悲しみも記憶も 消えていくコトは 無い
카나시미모키오쿠모 키에떼이쿠코토와 나이
슬픔도 기억도 사라져가는 일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