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 Mental food

by zakuro69 posted Jan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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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mental food


屈辱の淚を流して空と抱き合い慰め合いながら
쿠츠죠쿠노나미다오나가시떼소라또다키아이나구사메아이나가라
굴욕의 눈물을 흘리며 하늘과 서로 안고 서로 위로하면서

散亂するガラスの心と磔にされた愛を拾い集めた
산란스루가라스노코코로또하리츠케니사레따아이오히로이아츠메따
어지럽게 흩어진 유리같은 마음과 책형에 처해진 사랑을 주워 모았어

靑, 溺れる魚よ 太陽に逆らうのか?
아, 오보레루사카나요 타이요-니사카라우노카?
아, 익사하는 물고기여 태양을 거스를 것인가?
靑, 溺れる魚よ 大地に逆らおうか?
아, 오보레루사카나요 다이치니사카라우노카?
아, 익사하는 물고기여 대지를 거스를 것인가?

俺は風に匂いに空に光に祈る
오레와카제니니오이니소라니히카리니이노루
나는 바람에 향기에 하늘에 빛에 기도해
枯れ果ててく朽ち果ててく花の樣に
카레하테떼쿠쿠치하테떼쿠하나노요-니
완전히 말라가는 완전히 썩어가는 꽃처럼

宇宙,海,限り無き意識
소라, 우미, 카기리나키이시키
우주, 바다, 끝없는 의식
天,水,生命と言葉
소라, 우미, 이노치또코토바
하늘, 물, 생명과 말

透明なキミと永遠に詩歌い
토-메이나키미또토와니우타우따이
투명한 너와 영원히 노래를 부르며
鳥達の嘆き 天使の喜び
토리타치노나게키 텐시노요로코비
새들의 한탄 천사의 기쁨

靑, 溺れる魚よ 煩惱の叫ぶ聲
아, 오보레루사카나요 본노-노사케부코에
아, 익사하는 물고기여 번뇌에 찬 절규소리
靑, 溺れる魚よ 暴虐の欲望
아, 오보레루사카나요 보-갸쿠노요쿠보-
아, 익사하는 물고기여 포학한 욕망

俺は風に匂いに空に光に祈る
오레와카제니니오이니소라니히카리니이노루
나는 바람에 향기에 하늘에 빛에 기도해
枯れ果ててく朽ち果ててく花の樣
카레하테떼쿠쿠치하테떼쿠하나노요-
완전히 말라가는 완전히 썩어가는 꽃처럼

怯えている…震えている…壞れてゆく…
오비에떼이루... 후루에떼이루... 코와레떼유쿠...
두려워하고 있어... 떨고 있어... 부서져 가고 있어...
キミが消える瞳を閉じてく…花の樣に…
키미가키에루히토미오토지떼쿠... 하나노요-니...
네가 사라져 눈을 감아...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