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柊ノ葬
히이라기노소-
호랑가시나무의 장례식
胸を刺す柊の棘 今も痛むんだ 君に會いたくて
무네오사스히이라기노토게 이마모이따문다 키미니아이따쿠떼
가슴을 찌르는 호랑가시나무의 가시 지금도 아파 널 만나고 싶어서
突然の訃報に信じられぬ僕がまだいる まだ今も君の聲を鮮明に憶えているから
토츠젠노데키고토니신지라레누보쿠가마다이루 마다이마모키미노코에오셈메이니오보에떼이루카라
갑작스런 부고에 아직 믿지 못하는 내가 있어 아직 지금도 너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거든
あんなにも笑顔振り撒いていたのに 散り行くのは一瞬で
안나니모에가오후리마이떼이따노니 치리유쿠노와잇슌데
그렇게도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스러져 가는 것은 한순간으로
生命はとても儚いね 無情に奪われる
이노치와토떼모하카나이네 무죠-니우바와레루
생명은 참으로 허무해 무정하게 빼앗기니 말이야
いつものように笑って『噓だよ』と言って 聲を聽かせて
이츠모노요-니와랏떼 우소다요 또잇떼 코에오키카세떼
언제나처럼 웃으며 "거짓말이야"라고 말해줘 목소리를 들려줘
どれほど淚流せば 君にもう一度會わせてくれるの?
도레호도나미다나가세바 키미니모-이치모아와세떼쿠레루노?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너와 다시 한번 만나게 해줄거야?
泣くことしか哀しむことしか出來ぬ僕はなんて無力で
나쿠코토시카카나시무(코토)시카데키누보쿠와난떼무료쿠데
우는 것밖에는 슬퍼하는 것밖에는 할 수 없는 나는 너무나 무력하게
冷たい小指 ゆびきりした 『また來世で會おう。』
츠메따이코유비 유비키리시따 마따라이세데아오-
차가운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어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
いつかはこの哀しみさえ薄れてしまう日が來るのだろうか
이츠카와코노카나시미사에우스레떼시마우히가쿠루노다로-카
언젠가는 이 슬픔조차 희미해져버리는 날이 오는 걸까
時間はとても哀しいね 無情に過ぎて行く
지칸와토떼모카나시이네 무죠-니스기떼유쿠
시간은 너무나 슬퍼 무정하게 흘러가니 말이야
瞼閉じた瞬間に 君との思い出いっぱい溢れ出す
마부타토지따슌칸니 키미또노오모이데입빠이아후레다스
눈을 감은 순간 너와의 추억이 한가득 넘쳐흘러
どれほど淚流せば 君にもう一度會わせてくれるの?
도레호도나미다나가세바 키미니모-이치도아와세떼쿠레루노?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너와 다시 한번 만나게 해줄거야?
泣くことしか出來ないけど 哀しむことしか出來ないけど
나쿠코토시카데키나이케도 카나시무(코토)시카데키나이케도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슬퍼하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君に出會えて本當に良かったよ
키미니데아에떼혼또니요캇따요
널 만나서 정말로 다행이었어
白い雪が舞い降りてく まるで君からの贈り物
시로이유키가마이오리떼쿠 마루데키미카라노오쿠리모노
흰 눈이 날려 떨어져 마치 너에게서의 선물같아
この夜空に ゆびきりした 『また來世で會おう。』
코노요조라니 유비키리시따 마따라이세데아오-
이 밤하늘에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
柊ノ葬
히이라기노소-
호랑가시나무의 장례식
胸を刺す柊の棘 今も痛むんだ 君に會いたくて
무네오사스히이라기노토게 이마모이따문다 키미니아이따쿠떼
가슴을 찌르는 호랑가시나무의 가시 지금도 아파 널 만나고 싶어서
突然の訃報に信じられぬ僕がまだいる まだ今も君の聲を鮮明に憶えているから
토츠젠노데키고토니신지라레누보쿠가마다이루 마다이마모키미노코에오셈메이니오보에떼이루카라
갑작스런 부고에 아직 믿지 못하는 내가 있어 아직 지금도 너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거든
あんなにも笑顔振り撒いていたのに 散り行くのは一瞬で
안나니모에가오후리마이떼이따노니 치리유쿠노와잇슌데
그렇게도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스러져 가는 것은 한순간으로
生命はとても儚いね 無情に奪われる
이노치와토떼모하카나이네 무죠-니우바와레루
생명은 참으로 허무해 무정하게 빼앗기니 말이야
いつものように笑って『噓だよ』と言って 聲を聽かせて
이츠모노요-니와랏떼 우소다요 또잇떼 코에오키카세떼
언제나처럼 웃으며 "거짓말이야"라고 말해줘 목소리를 들려줘
どれほど淚流せば 君にもう一度會わせてくれるの?
도레호도나미다나가세바 키미니모-이치모아와세떼쿠레루노?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너와 다시 한번 만나게 해줄거야?
泣くことしか哀しむことしか出來ぬ僕はなんて無力で
나쿠코토시카카나시무(코토)시카데키누보쿠와난떼무료쿠데
우는 것밖에는 슬퍼하는 것밖에는 할 수 없는 나는 너무나 무력하게
冷たい小指 ゆびきりした 『また來世で會おう。』
츠메따이코유비 유비키리시따 마따라이세데아오-
차가운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어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
いつかはこの哀しみさえ薄れてしまう日が來るのだろうか
이츠카와코노카나시미사에우스레떼시마우히가쿠루노다로-카
언젠가는 이 슬픔조차 희미해져버리는 날이 오는 걸까
時間はとても哀しいね 無情に過ぎて行く
지칸와토떼모카나시이네 무죠-니스기떼유쿠
시간은 너무나 슬퍼 무정하게 흘러가니 말이야
瞼閉じた瞬間に 君との思い出いっぱい溢れ出す
마부타토지따슌칸니 키미또노오모이데입빠이아후레다스
눈을 감은 순간 너와의 추억이 한가득 넘쳐흘러
どれほど淚流せば 君にもう一度會わせてくれるの?
도레호도나미다나가세바 키미니모-이치도아와세떼쿠레루노?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너와 다시 한번 만나게 해줄거야?
泣くことしか出來ないけど 哀しむことしか出來ないけど
나쿠코토시카데키나이케도 카나시무(코토)시카데키나이케도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슬퍼하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君に出會えて本當に良かったよ
키미니데아에떼혼또니요캇따요
널 만나서 정말로 다행이었어
白い雪が舞い降りてく まるで君からの贈り物
시로이유키가마이오리떼쿠 마루데키미카라노오쿠리모노
흰 눈이 날려 떨어져 마치 너에게서의 선물같아
この夜空に ゆびきりした 『また來世で會おう。』
코노요조라니 유비키리시따 마따라이세데아오-
이 밤하늘에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