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 連れ去る時の訪れを
いつまでも届く筈(はず)ない虹を追いかけていた
(이쯔마데모토도쿠하즈나이니지오오이카케테이타)
언제까지나 닿을 리 없는 무지개를 뒤쫓고 있었어
あの日の僕ら無駄になること分かつ喜びに溺(おぼ)れ
(아노히노보쿠라무다니나루코토와카쯔요로코비니오보레)
그 날의 우리 헛되어버린 일을 나누는 기쁨에 탐닉했었지
一日中触れていたい気持ち隠せずにいた
(이찌니찌쥬-후레테이타이키모찌카쿠세즈니이타)
하루 종일 함께 하고 픈 기분을 숨기지 않고 있었어
時を止める様な長い雨の音 露の世を映すように
(도키오토메루요-나나가이아메노오토 쯔유노요오우쯔스요-니)
시간을 멈추는 듯한 긴 빗소리가 이슬의 세상을 비추듯이
君を連れ去る時の訪れを
(키미오쯔레사루도키노오토즈레오)
너를 데리고 가는 시간의 방문을
降り続く雨 こんな日は想いを巡らす
(후리쯔즈쿠아메 곤나히와오모이오메구라스)
계속 내리는 비가 이런 날은 생각을 에워싸
どんな出会いも別れがあるから
(돈나데아이모와카레가아루카라)
어떤 만남도 이별이 있으니까
心の奥で 幸福(しあわせ)畏(おそ)れた…
(고코로노오쿠데 시아와세 오소레타)
마음 속으로 행복을 두려워했어...
なんとなく感じてる安らぎから突然
(난토나쿠칸지테루야스라기카라도쯔젠)
무심코 느끼고 있던 평온함으로부터 돌연
陥(おち)いる場所は胸の奥の方 未だ残る歪んだ 瑕疵(きず)?
(오찌-루바쇼와무네노오쿠노호- 마다노코루유간다 키즈)
빠져드는 장소는 가슴 속에 아직 남아있는 일그러진 상처?
君を連れ去る時の訪れと
(키미오쯔레사루도키노오토즈레토)
너를 데리고 가는 시간의 방문과
物憂げな空迷い込む世界は未知数
(모노우게나소라마요이코무세카이와미치스-)
나른한 하늘 헤메이는 세상은 미지수
手を繋いだら二度と離れないそんな出会いがいい
(테오쯔나이다라니도토하나레나이손나데아이가이-)
손을 붙잡았다면 두 번 다시 놓지 않는 그런 만남이 좋다고
願ってしまうよ
(네갓테시마우요)
바라고 말아
大切なモノ傍に在る方がいい
(타이세쯔나모노소바니아루호-가이이)
소중한 것은 곁에 있는 편이 나아
いつか 実体なくなる(ぼくらきえる)ならなおさら
(이쯔카 보쿠라키에루나라나오사라)
언젠가 실체가 없어진다면 더욱 더
与えられた期限(とき)を愛しいモノで埋め尽くすように
(아타에라레타토키오이토시-모노데우메쯔쿠스요-니)
주어진 기한을 사랑스러운 것들로 채울 수 있도록
何処を切り取っても…
(도코오키리톳테모)
어디를 잘라 내도...
僕ら連れ去る時の訪れと
(보쿠라쯔레사루도키노오토즈레토)
우리를 데리고 사라지는 시간의 방문과
揺れる雨空 切ない 幻(ゆめ)をみせるようで
(유레루아마조라 세쯔나이 유메오미세루요-데)
흔들리는 비오는 하늘이 안타까운 환상을 보여주는 듯 하고
終わることない 関係(あい)を望むから
(오와루코토나이 아이오노조무카라)
끝나는 일 없는 관계를 원하니까
儚(はかな)さに今 涙がこぼれる
(하카나사니이마 나미다가코보레루)
덧없음에 지금 눈물이 넘쳐 흘러
君連れ去る時の訪れを
(키미쯔레사루도키노오토즈레오)
너 데리고 사라지는 시간의 방문을
いつか愛しく抱きしめることが出来るのかな
(이쯔카이토-시쿠다키시메루코토가데키루노카나)
언젠가 사랑스럽게 안을 수 있을까
ねぇ 天(そら)をみて晴れ間がみえるね
(네, 소라오미테하레마가미에루네)
저기, 하늘을 보니 맑은 부분이 보이네
虹がもうすぐ架かる頃だよ
(니지가모-스구카카루코로다요)
무지개가 곧 뜰 때야
いつまでも届く筈(はず)ない虹を追いかけていた
(이쯔마데모토도쿠하즈나이니지오오이카케테이타)
언제까지나 닿을 리 없는 무지개를 뒤쫓고 있었어
あの日の僕ら無駄になること分かつ喜びに溺(おぼ)れ
(아노히노보쿠라무다니나루코토와카쯔요로코비니오보레)
그 날의 우리 헛되어버린 일을 나누는 기쁨에 탐닉했었지
一日中触れていたい気持ち隠せずにいた
(이찌니찌쥬-후레테이타이키모찌카쿠세즈니이타)
하루 종일 함께 하고 픈 기분을 숨기지 않고 있었어
時を止める様な長い雨の音 露の世を映すように
(도키오토메루요-나나가이아메노오토 쯔유노요오우쯔스요-니)
시간을 멈추는 듯한 긴 빗소리가 이슬의 세상을 비추듯이
君を連れ去る時の訪れを
(키미오쯔레사루도키노오토즈레오)
너를 데리고 가는 시간의 방문을
降り続く雨 こんな日は想いを巡らす
(후리쯔즈쿠아메 곤나히와오모이오메구라스)
계속 내리는 비가 이런 날은 생각을 에워싸
どんな出会いも別れがあるから
(돈나데아이모와카레가아루카라)
어떤 만남도 이별이 있으니까
心の奥で 幸福(しあわせ)畏(おそ)れた…
(고코로노오쿠데 시아와세 오소레타)
마음 속으로 행복을 두려워했어...
なんとなく感じてる安らぎから突然
(난토나쿠칸지테루야스라기카라도쯔젠)
무심코 느끼고 있던 평온함으로부터 돌연
陥(おち)いる場所は胸の奥の方 未だ残る歪んだ 瑕疵(きず)?
(오찌-루바쇼와무네노오쿠노호- 마다노코루유간다 키즈)
빠져드는 장소는 가슴 속에 아직 남아있는 일그러진 상처?
君を連れ去る時の訪れと
(키미오쯔레사루도키노오토즈레토)
너를 데리고 가는 시간의 방문과
物憂げな空迷い込む世界は未知数
(모노우게나소라마요이코무세카이와미치스-)
나른한 하늘 헤메이는 세상은 미지수
手を繋いだら二度と離れないそんな出会いがいい
(테오쯔나이다라니도토하나레나이손나데아이가이-)
손을 붙잡았다면 두 번 다시 놓지 않는 그런 만남이 좋다고
願ってしまうよ
(네갓테시마우요)
바라고 말아
大切なモノ傍に在る方がいい
(타이세쯔나모노소바니아루호-가이이)
소중한 것은 곁에 있는 편이 나아
いつか 実体なくなる(ぼくらきえる)ならなおさら
(이쯔카 보쿠라키에루나라나오사라)
언젠가 실체가 없어진다면 더욱 더
与えられた期限(とき)を愛しいモノで埋め尽くすように
(아타에라레타토키오이토시-모노데우메쯔쿠스요-니)
주어진 기한을 사랑스러운 것들로 채울 수 있도록
何処を切り取っても…
(도코오키리톳테모)
어디를 잘라 내도...
僕ら連れ去る時の訪れと
(보쿠라쯔레사루도키노오토즈레토)
우리를 데리고 사라지는 시간의 방문과
揺れる雨空 切ない 幻(ゆめ)をみせるようで
(유레루아마조라 세쯔나이 유메오미세루요-데)
흔들리는 비오는 하늘이 안타까운 환상을 보여주는 듯 하고
終わることない 関係(あい)を望むから
(오와루코토나이 아이오노조무카라)
끝나는 일 없는 관계를 원하니까
儚(はかな)さに今 涙がこぼれる
(하카나사니이마 나미다가코보레루)
덧없음에 지금 눈물이 넘쳐 흘러
君連れ去る時の訪れを
(키미쯔레사루도키노오토즈레오)
너 데리고 사라지는 시간의 방문을
いつか愛しく抱きしめることが出来るのかな
(이쯔카이토-시쿠다키시메루코토가데키루노카나)
언젠가 사랑스럽게 안을 수 있을까
ねぇ 天(そら)をみて晴れ間がみえるね
(네, 소라오미테하레마가미에루네)
저기, 하늘을 보니 맑은 부분이 보이네
虹がもうすぐ架かる頃だよ
(니지가모-스구카카루코로다요)
무지개가 곧 뜰 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