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砂
스나
모래
今、手を繫いで
이마, 테오츠나이데
지금, 손을 잡고
何處までも行こう
도코마데모이코-
끝까지 가보는거야
地平線の向こうへ
치헤이센노무코-에
지평선 저편으로
蜃氣樓 追い求めて
신키로- 오이모토메떼
신기루를 따라
あの場所へ
아노바쇼에
저 곳으로
時代の砂 描いていた
토키노스나 에가이떼이따
시대의 모래에 그렸던
"理想"の文字
"리소-"노모지
"이상" 이라는 글자
時代の波に拐われた
토키노나미니사라와레따
시대의 물결에 휩쓸린
記憶の足跡
키오쿠노아시아또
기억의 발자취
何故-笑えないの?
나제-와라에나이노?
왜- 웃을 수 없는 걸까?
何故-震えている
나제-후루떼이루
왜- 떨고 있는 걸까
太陽が沈んでゆく
타이요-가시즌데유쿠
태양이 지고 있어
暗闇が覆いつくすそう全てを
쿠라야미가오오이츠쿠스소-스베테오
어둠이 다 덮어버리겠지 그래 모든 것을
あの雲を越える爲に
아노쿠모오코에루타메니
그 구름을 넘기 위해
君の手を離し
키미노테오하나시
너의 손을 놓았어
氣がついた時にはもう隣にはいない
키가츠이따토키니와모-토나리니와이나이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곁에는 없어
旅に痛み惱み手に入れた光と
타비니야미나야미테니이레따히카리또
여행에서 걱정하고 고뇌하며 손에 넣은 빛과
探してた幻に捕らわれて失ったもの
사가시떼따유메니토라와레떼우시낫따모노
찾고 있던 환상에 사로잡혀 잃은 것
大切な君の面影は薄れて
타이세츠나키미노오모카게와우스레떼
소중한 너의 잔영은 희미해져
砂のよう僕の手のひらの隙間を擦りぬけた
스나노요-보쿠노테노히라노스키마오스리누케따
모래처럼 내 손가락 틈사이를 빠져나갔어
君の目に映った
키미노메니우츳따
너의 눈에 비친
僕の この姿は
보쿠노 코노스가타와
나의 이런 모습은
汚れて曇ってゆく
케가레떼쿠못떼유쿠
더렵혀져 흐려져 간다
遠くに消えてゆく
토오쿠니키에떼유쿠
멀리 사라져간다
時代の砂 描いていた
토키노스나 에가이떼이따
시대의 모래에 그렸던
"理想"の文字
"리소-"노모지
"이상" 이라는 글자
時代の波に拐われた
토키노나미니사라와레따
시대의 물결에 휩쓸린
記憶の足跡
키오쿠노아시아또
기억의 발자취
そびえたつ白い塔が
소비에타츠시로이토-가
우뚯 솟아있는 하얀 탑이
示していた
시메시떼이따
가리키고 있던
過去に積み重ねた
카코니츠미카사네따
과거에 거듭 쌓은
黑い砂に埋もれゆく
쿠로이스나니우모레유쿠
검은 모래에 묻혀간다
砂
스나
모래
今、手を繫いで
이마, 테오츠나이데
지금, 손을 잡고
何處までも行こう
도코마데모이코-
끝까지 가보는거야
地平線の向こうへ
치헤이센노무코-에
지평선 저편으로
蜃氣樓 追い求めて
신키로- 오이모토메떼
신기루를 따라
あの場所へ
아노바쇼에
저 곳으로
時代の砂 描いていた
토키노스나 에가이떼이따
시대의 모래에 그렸던
"理想"の文字
"리소-"노모지
"이상" 이라는 글자
時代の波に拐われた
토키노나미니사라와레따
시대의 물결에 휩쓸린
記憶の足跡
키오쿠노아시아또
기억의 발자취
何故-笑えないの?
나제-와라에나이노?
왜- 웃을 수 없는 걸까?
何故-震えている
나제-후루떼이루
왜- 떨고 있는 걸까
太陽が沈んでゆく
타이요-가시즌데유쿠
태양이 지고 있어
暗闇が覆いつくすそう全てを
쿠라야미가오오이츠쿠스소-스베테오
어둠이 다 덮어버리겠지 그래 모든 것을
あの雲を越える爲に
아노쿠모오코에루타메니
그 구름을 넘기 위해
君の手を離し
키미노테오하나시
너의 손을 놓았어
氣がついた時にはもう隣にはいない
키가츠이따토키니와모-토나리니와이나이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곁에는 없어
旅に痛み惱み手に入れた光と
타비니야미나야미테니이레따히카리또
여행에서 걱정하고 고뇌하며 손에 넣은 빛과
探してた幻に捕らわれて失ったもの
사가시떼따유메니토라와레떼우시낫따모노
찾고 있던 환상에 사로잡혀 잃은 것
大切な君の面影は薄れて
타이세츠나키미노오모카게와우스레떼
소중한 너의 잔영은 희미해져
砂のよう僕の手のひらの隙間を擦りぬけた
스나노요-보쿠노테노히라노스키마오스리누케따
모래처럼 내 손가락 틈사이를 빠져나갔어
君の目に映った
키미노메니우츳따
너의 눈에 비친
僕の この姿は
보쿠노 코노스가타와
나의 이런 모습은
汚れて曇ってゆく
케가레떼쿠못떼유쿠
더렵혀져 흐려져 간다
遠くに消えてゆく
토오쿠니키에떼유쿠
멀리 사라져간다
時代の砂 描いていた
토키노스나 에가이떼이따
시대의 모래에 그렸던
"理想"の文字
"리소-"노모지
"이상" 이라는 글자
時代の波に拐われた
토키노나미니사라와레따
시대의 물결에 휩쓸린
記憶の足跡
키오쿠노아시아또
기억의 발자취
そびえたつ白い塔が
소비에타츠시로이토-가
우뚯 솟아있는 하얀 탑이
示していた
시메시떼이따
가리키고 있던
過去に積み重ねた
카코니츠미카사네따
과거에 거듭 쌓은
黑い砂に埋もれゆく
쿠로이스나니우모레유쿠
검은 모래에 묻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