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傀儡忍法帖
카이라이님보-쵸-
作詞 & 作曲/ 瞬火
春の麗に 御山を覗けば
하루노우라라니 오야마오노조케바
화창한 봄날에 산을 바라보다
狸囃子に釣られて踊る
타누키바야시니츠라레떼오도루
너구리장단에 이끌려 춤을 추네
虎の威を仮る狐が寢過ごし
토라노이오카루키츠네가네스고시
호랑이의 위세를 업은 여우가 늦도록 자다가
覺めて仰天 添い寢とくらぁ
사메떼교-텐 소이네토쿠라아
일어나 몹시 놀라며 다시 곁잠에 빠지네
ああ夜は ころりころげて
아아요루와 코로리코로게떼
아아 밤은 데굴데굴 구르며
(駑鈍、駑鈍)
(도돈, 도돈)
(우둔해, 우둔해)
夏の盛りに 優曇華咲いたら
나츠노사카리니 우돈게사이따라
한창 여름날에 우담화가 피더니
古今無雙の音色が響く
코콘무소-노네이로가히비쿠
고금무쌍한 음색이 울린다
夏も小袖と欲張りゃ末だしも
나츠모코소데또요쿠바랴마다시모
여름도 평상복에 욕심을 부려 아직도
旋毛曲りは 何所ふく風
츠무지마가리와 도코후쿠카제
비뚤어진 성격은 어디서 부는 바람인가
ああ夜は ころりころげて
아아요루와 코로리코로게떼
아아 밤은 데굴데굴 구르며
(駑鈍、駑鈍)
(도돈, 도돈)
(우둔해, 우둔해)
絶えなば絶えね ほら期待通りに
타에나바테에네 호라키타이도오리니
참을 수 있다면 참아 기대한 대로
世の中 進んじゃくれない
요노나카 스슨쟈쿠레나이
이 세상은 움직여주지 않아
成さねば成らぬ ほら思い通りの
나사네바나라누 호라오모이도오리노
하지 않으면 안돼 생각한 대로인
ものにゃ 生半可にゃなれない
모노냐 마나한카냐나레나이
것이라면 불충해선 안돼
(だが成せば成る!)
(다가나세바나루!)
(하지만 하면 돼!)
秋の晩くに 女形を落とせば
아키노오소쿠니 오야마오오토세바
가을 밤에 유녀를 손에 넣고는
男冥利に にやけて候う
오토코묘-리니 니야케떼소-로우
남자로 태어난 행복에 교태를 부리는구나
そんじょそこらの妃嬪にゃ劣らぬ
손죠소코라노히힌냐오토라누
근처에 여자들은 따라오지 못하지
殿の栗毛と 見紛うほど
토노노쿠리게또 미마고우호도
남자의 밤색말을 잘 못알아 볼 만큼
ああ夜は ころりころげて
아아요루와 코로리코로게떼
아아 밤은 데굴데굴 구르며
(駑鈍、駑鈍)
(도돈, 도돈)
(우둔해, 우둔해)
冬の眞中に燗酒つければ
후유노마나카니칸자케츠케레바
한겨울에 데운 술을 걸치면
五臟六腑に渡りて染みる
고조-롭푸니와타리떼시미루
오장육부에 전해져 스며들지
ちょいと微溫めを鯣で一獻
쵸이또누루메오스루메데익콘
약간 미지근한 술을 마른 오징어를 안주삼아 한잔
古妻の酌で 潰れるまで
후루메노샤쿠데 츠부레루마데
옛 술잔으로 쓰러질 때까지
ああ夜は ころりころげて
아아요루와 코로리코로게떼
아아 밤은 데굴데굴 구르며
(駑鈍、駑鈍)
(도돈, 도돈)
(우둔해, 우둔해)
傀儡忍法帖
카이라이님보-쵸-
作詞 & 作曲/ 瞬火
春の麗に 御山を覗けば
하루노우라라니 오야마오노조케바
화창한 봄날에 산을 바라보다
狸囃子に釣られて踊る
타누키바야시니츠라레떼오도루
너구리장단에 이끌려 춤을 추네
虎の威を仮る狐が寢過ごし
토라노이오카루키츠네가네스고시
호랑이의 위세를 업은 여우가 늦도록 자다가
覺めて仰天 添い寢とくらぁ
사메떼교-텐 소이네토쿠라아
일어나 몹시 놀라며 다시 곁잠에 빠지네
ああ夜は ころりころげて
아아요루와 코로리코로게떼
아아 밤은 데굴데굴 구르며
(駑鈍、駑鈍)
(도돈, 도돈)
(우둔해, 우둔해)
夏の盛りに 優曇華咲いたら
나츠노사카리니 우돈게사이따라
한창 여름날에 우담화가 피더니
古今無雙の音色が響く
코콘무소-노네이로가히비쿠
고금무쌍한 음색이 울린다
夏も小袖と欲張りゃ末だしも
나츠모코소데또요쿠바랴마다시모
여름도 평상복에 욕심을 부려 아직도
旋毛曲りは 何所ふく風
츠무지마가리와 도코후쿠카제
비뚤어진 성격은 어디서 부는 바람인가
ああ夜は ころりころげて
아아요루와 코로리코로게떼
아아 밤은 데굴데굴 구르며
(駑鈍、駑鈍)
(도돈, 도돈)
(우둔해, 우둔해)
絶えなば絶えね ほら期待通りに
타에나바테에네 호라키타이도오리니
참을 수 있다면 참아 기대한 대로
世の中 進んじゃくれない
요노나카 스슨쟈쿠레나이
이 세상은 움직여주지 않아
成さねば成らぬ ほら思い通りの
나사네바나라누 호라오모이도오리노
하지 않으면 안돼 생각한 대로인
ものにゃ 生半可にゃなれない
모노냐 마나한카냐나레나이
것이라면 불충해선 안돼
(だが成せば成る!)
(다가나세바나루!)
(하지만 하면 돼!)
秋の晩くに 女形を落とせば
아키노오소쿠니 오야마오오토세바
가을 밤에 유녀를 손에 넣고는
男冥利に にやけて候う
오토코묘-리니 니야케떼소-로우
남자로 태어난 행복에 교태를 부리는구나
そんじょそこらの妃嬪にゃ劣らぬ
손죠소코라노히힌냐오토라누
근처에 여자들은 따라오지 못하지
殿の栗毛と 見紛うほど
토노노쿠리게또 미마고우호도
남자의 밤색말을 잘 못알아 볼 만큼
ああ夜は ころりころげて
아아요루와 코로리코로게떼
아아 밤은 데굴데굴 구르며
(駑鈍、駑鈍)
(도돈, 도돈)
(우둔해, 우둔해)
冬の眞中に燗酒つければ
후유노마나카니칸자케츠케레바
한겨울에 데운 술을 걸치면
五臟六腑に渡りて染みる
고조-롭푸니와타리떼시미루
오장육부에 전해져 스며들지
ちょいと微溫めを鯣で一獻
쵸이또누루메오스루메데익콘
약간 미지근한 술을 마른 오징어를 안주삼아 한잔
古妻の酌で 潰れるまで
후루메노샤쿠데 츠부레루마데
옛 술잔으로 쓰러질 때까지
ああ夜は ころりころげて
아아요루와 코로리코로게떼
아아 밤은 데굴데굴 구르며
(駑鈍、駑鈍)
(도돈, 도돈)
(우둔해, 우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