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ck horn] レクイエム

출처: http://www.jieumai.com/


レクイエム
레쿠이에무
레퀴엠


嗚呼、鋼鐵の雨が降る血の海で、
아아, 코-테츠노아메가후루치노우미데,
아아, 강철비가 내리는 피의 바다에서
ずっともがいていた、黑蟻が沈んでいく
즛또모가이떼이따, 쿠로아리가 시즌데이쿠
계속 발버둥치던, 검은 개미들이 가라앉는다
嗚呼、灼熱の爆風が吹き拔けて、
아아, 샤쿠네츠노바쿠후-가후키누케떼,
아아, 작열하는 폭풍이 지나가,
ついに「正しさ」も翻り、牙を剝く
츠이니 타다시사 모히루가에리, 키바오무쿠
결국 "정의"도 바뀌어, 이를 드러낸다

俺達は咲く場所を選べはしない
오레타치와사쿠바쇼오에라베와시나이
우리들은 필 장소를 고를 수는 없어

華奢なヒ-ロ-
카샤나히-로-
호화로운 Hero
誰だって護るべきものがある
다레닷떼마모루베키모노가아루
누구든지 지켜야할 게 있어
戰いの中でしか救われぬ魂よ
타타카이노나카데시카스쿠와레누타마시이요
전쟁속에서밖에 구원받을 수 없는 영혼이여

嗚呼、傷ついた友を抱き、立ち盡くす
아아, 키즈츠이따토모오다키, 타치츠쿠스
아아, 상처입은 친구를 안고, 내내 서있었어
不意に耳許で死神の笑い聲
후이니미미모토데시니가미노와라이고에
갑자기 귓가에서 들리는 사신의 웃음소리

こめかみに虹色の十字架ふれた
코메카미니니지이로노쥬-지카후레따
관자놀이에 무지개빛 십자가가 닿았어

華奢な心臟軋ませて、
카샤나신조-키시마세떼,
호화로운 심장을 삐걱이며,
儚げな息をする
하카나게나이키오스루
덧없는 숨을 쉬지
土砂降りの戰場に鳴り響くRequiem
도샤부리노센죠-니나리히비쿠레쿠이에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전장에 울려퍼지는 Requiem

幼い日、憧れた强く優しい背中
오사나이히, 아코가레따츠요쿠야사시이세나카
어린 시절, 동경했던 강하고 다정했던 뒷모습
目を伏せた、その先に浮かんだ姿
메오후세따, 소노사키니우칸다스가타
눈을 내리뜨렸던, 그 앞에 떠오른 모습

華奢なヒ-ロ-
카샤나히-로-
호화로운 Hero
誰だって護るべきものがある
다레닷떼마모루베키모노가아루
누구든지 지켜야할 게 있어
戰いの中でしか救われぬ魂よ
타타카이노나카데시카스쿠와레누타마시이요
전쟁속에서밖에 구원받을 수 없는 영혼이여

華奢な心臟軋ませて、
카샤나신조-키시마세떼,
호화로운 심장을 삐걱이며,
儚げな息をする
하카나게나이키오스루
덧없는 숨을 쉬지
土砂降りの戰場に鳴り響くRequiem
도샤부리노센죠-니나리히비쿠레쿠이에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전장에 울려퍼지는 Requ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