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赤觸
세키쇼쿠
母は今も我が子の歸りずっとここで待ち續けている
하하와이마모와가코노카에리즛또코코데마치츠즈케떼이루
어머니는 지금도 자신의 아들의 귀가를 계속 여기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數えきれぬ時代の淚を流し祈っていた
카조에키레누지다이노나미다오나가시이놋떼이따
셀 수 없는 시대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あの罪もない弱き人人 苦痛を握りしめた
아노츠미모나이요와키히또비또 쿠츠-오니기리시메따
그 죄도 없는 약한 사람들 고통을 꽉 쥐었죠.
朱に染められた 大地の脈は途切れ千切れやがて消えゆく
슈니소메라레따 다이치노먀쿠와토기레치기레야가테키에유쿠
붉게 물든 대지의 맥은 끊어지고 찢겨져 결국 사라져갑니다.
儚い爭いが生み出す悲しみは
하카나이아라소이가우미다스카나시미와
덧없는 전쟁이 낳은 슬픔은
この風にのせられ 母の胸をつらぬいた
코노카제니노세라레 하하노무네오츠라누이따
이 바람에 실려 어머니의 가슴을 관통했죠.
旅立つ姿 目に燒きついて 離れない今もまだ
타비다츠스가타 메니야키츠이떼 하나레나이이마모마다
여행을 떠나던 모습이 눈에 새겨져 떠나지 않는 지금도 아직
敢えなく散った尊い命 永遠に夜空の星になった
아에나쿠칫따토-토이이노치 토와니요조라노호시니낫따
덧없이 스러져간 귀중한 생명 영원히 밤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幾多の憎しみが渦卷く爭いは
이쿠타노니쿠시미가우즈마쿠아라소이와
수많은 증오가 소용돌이치는 전쟁은
幸せを造るか
시아와세오츠쿠루카
행복을 만들까요
苦しみを生み出すのか
쿠루시미오우미다스노카
고통을 낳을까요
儚い爭いが生み出す悲しみは
하카나이아라소이가우미다스카나시미와
덧없는 전쟁이 낳은 슬픔은
この風にのせられ 舞い上がる
코노카제니노세라레 마이아가루
이 바람에 실려 날아오릅니다.
目を閉じるのも怖くて夜も眠れない
메오토지루노모코와쿠떼요루모네무레나이
눈을 감는 것도 두려워 밤에도 잠들지 못하고
我が子を想う母の祈りは屆かないまま
와가코오오모우하하노이노리와토도카나이마마
자신의 아들을 그리는 어머니의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
赤觸
세키쇼쿠
母は今も我が子の歸りずっとここで待ち續けている
하하와이마모와가코노카에리즛또코코데마치츠즈케떼이루
어머니는 지금도 자신의 아들의 귀가를 계속 여기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數えきれぬ時代の淚を流し祈っていた
카조에키레누지다이노나미다오나가시이놋떼이따
셀 수 없는 시대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あの罪もない弱き人人 苦痛を握りしめた
아노츠미모나이요와키히또비또 쿠츠-오니기리시메따
그 죄도 없는 약한 사람들 고통을 꽉 쥐었죠.
朱に染められた 大地の脈は途切れ千切れやがて消えゆく
슈니소메라레따 다이치노먀쿠와토기레치기레야가테키에유쿠
붉게 물든 대지의 맥은 끊어지고 찢겨져 결국 사라져갑니다.
儚い爭いが生み出す悲しみは
하카나이아라소이가우미다스카나시미와
덧없는 전쟁이 낳은 슬픔은
この風にのせられ 母の胸をつらぬいた
코노카제니노세라레 하하노무네오츠라누이따
이 바람에 실려 어머니의 가슴을 관통했죠.
旅立つ姿 目に燒きついて 離れない今もまだ
타비다츠스가타 메니야키츠이떼 하나레나이이마모마다
여행을 떠나던 모습이 눈에 새겨져 떠나지 않는 지금도 아직
敢えなく散った尊い命 永遠に夜空の星になった
아에나쿠칫따토-토이이노치 토와니요조라노호시니낫따
덧없이 스러져간 귀중한 생명 영원히 밤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幾多の憎しみが渦卷く爭いは
이쿠타노니쿠시미가우즈마쿠아라소이와
수많은 증오가 소용돌이치는 전쟁은
幸せを造るか
시아와세오츠쿠루카
행복을 만들까요
苦しみを生み出すのか
쿠루시미오우미다스노카
고통을 낳을까요
儚い爭いが生み出す悲しみは
하카나이아라소이가우미다스카나시미와
덧없는 전쟁이 낳은 슬픔은
この風にのせられ 舞い上がる
코노카제니노세라레 마이아가루
이 바람에 실려 날아오릅니다.
目を閉じるのも怖くて夜も眠れない
메오토지루노모코와쿠떼요루모네무레나이
눈을 감는 것도 두려워 밤에도 잠들지 못하고
我が子を想う母の祈りは屆かないまま
와가코오오모우하하노이노리와토도카나이마마
자신의 아들을 그리는 어머니의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