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ンチメンタル
센치멘타루(센티멘탈) ; Sentimental   a. 감상적인; 감정적인;

改札を出て君は振り向き
(카이사츠오데테키미와후리무키)
개찰구를 나간 너는 돌아보면서
「じゃあね」と手をふった
(쟈아네토테오후웃타)
「그럼 이만」이라며 손을 흔들었지
家まで送る僕の誘いを
(이에마데오쿠루보쿠노사소이오)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는 내 얘기를
優しく断った後
(야사시쿠코토와앗타아토)
부드럽게 거절한 후

引き換えし乗るのぼりの電車
(히키카에시노루노보리노데은샤)
뒤돌아 와 타는 상행선 전차
揺られ一人かえる
(유라레히토리카에루)
흔들리며 혼자 집에 가네
夢中で話し気づかずにいた
(무츄우데하나시키즈카즈니이타)
정신없이 말하다 올 때는 못 봤을
同じ景色を見ながら
(오나지케시키오미나가라)
그 풍경을 보면서

今君も同じ気持ちだったらいいな
(이마키미모오나지키모치다앗타라이이나)
지금 너도 같은 기분이라면 좋을텐데
改札飛び越え本当は
(카이사츠토비코에호은토와)
개찰구를 뛰어 넘고 사실은
君を強く抱きしめたかった
(키미오츠요쿠다키시메타카앗타)
너를 세게 안아주고 싶었어

君に出会って今分かったよ
(키미니데아앗테이마와카앗타요)
너와 만나고서 이제 깨닳았어
     ばしょ
心の居所がどこにあるのかを
(코코로노바쇼가도코니아루노카오)
마음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こんなにも
(코은나니모)
이다지도
あぁこんなにも
(아아코은나니모)
아아 이다지도
切ない音で泣いてる
(세츠나이오토데나이테루)
슬픈 소리로 울고 있어
鼓動が聞こえる
(코도오가키코에루)
고동이 들려오네

さっきの言葉さっきのしぐさ
(사키노코토바사키노시구사)
아까했던 말들 아까했던 몸짓
思い返しても
(오모이카에시테모)
다시 떠올려봐도
ぬくもりだけはうまくいかない
(누쿠모리다케와우마쿠이카나이)
따뜻함만은 잘 떠오르질 않아
切りがない会いたい気持ち
(키리가나이아이타이키모치)
멈추지가 않네, 만나고 싶은 마음

今君はどんな
(이마키미와도은나)
지금 너는 어떤
夜に揺られているの
(요루니유라레테이루노)
밤에 흔들리고 있는 걸까
改札を抜けて流れる
(카이사츠오누케테나가레루)
개찰구를 빠져나가 흘러가는
人の波につぶされそうになる
(히토노나미니츠부사레소오니나루)
인파에 짓눌릴 것만 같아

君を見つけて今分かったよ
(키미오미츠케테이마와카앗타요)
너를 찾아내니 이제 깨닳았어
手にする物は一つだけでいいと
(테니스루모노와히토츠다케데이이토)
손에 넣을 것은 하나만 있을면 된다는 걸

こんなにも
(코은나니모)
이다지도
あぁこんなにも
(아아코은나니모)
아아 이다지도
切ない色に染まった
(세츠나이이로니소마앗타)
슬픈 색으로 물든
心が疼くよ
(코코로가우즈쿠요)
마음이 저리네

君の香りが残るマフラー
(키미노카오리가노코루마후라아)
너의 체취가 남은 머플러를
巻いて家路を急ぐ
(마이테이에지오이소구)
두르고 집에가는 길을 서두르네
寒ささえ愛しく感じる
(사무사사에이토시쿠카은지루)
추위조차 사랑스럽게 느껴져
君に出会って今分かったよ
(키미니데아앗테이마와카앗타요)
너와 만나고서 이제 깨달았어
     ばしょ
心の居所がどこにあるのかを
(코코로노바쇼가도코니아루노카오)
마음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こんなにも
(코은나니모)
이다지도
あぁこんなにも
(아아코은나니모)
아아 이다지도
切ない音で泣いてる
(세츠나이오토데나이테루)
슬픈 소리로 울고 있어
鼓動が聞こえる
(코도오가키코에루)
고동이 들려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