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星、海の夜
하늘, 별, 바다의 밤
; Major 2nd Single <空、星、海の夜> 1번 트랙 (2001.8.22)
작사 작곡 편곡 / THE BACK HORN
目覚めると俺は 夜の底まで
(메자메루또 오레와 요루노 소코마데)
눈을 떴더니 나는 밤의 밑바닥까지
落ちていたよ 真っ暗な部屋の中
(오치떼이타요 맛쿠로나 헤야노 나카)
떨어져있었어 새까만 방 안에서
にじむ明かりは 浮世の夢
(니지무 아카리와 우키요노 유메)
번지는 불빛은 덧 없는 세상의 꿈
いつの間にか眠ってしまっていた
(이쯔노 마니카 네뭇떼 시맛떼 이타)
어느샌가 잠들어버렸어
街の灯が咲いた 帰り道には
(마치노히가 사이타 카에리미치니와)
거리의 등불이 피어있는 귀로에는
迷子達の影法師 焼けついて
(마이고타치노 카게보우시 야케쯔이테)
길 잃은 아이들의 그림자가 타붙어
寄りそうように 俺も座って
(요리소우요우니 오레모 스왓떼)
달라붙는 것처럼 나도 앉아서
今日をこえて行けるよう歌うんだ
(쿄우오 코에떼 유케루요우 우타운다)
오늘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래불러.
気の触れた風が 泣いている
(키노후레타 카제가 나이떼이루)
정신이 나간 바람이 울고 있어
変わる事に慣れた ビルの影
(카와루코토니 나레타 비루노 카게)
변하는 것에 익숙해진 빌딩의 그림자
｢強くなれ｣なんて 吐き捨てた
(쯔요쿠나레 난떼 하키스테타)
"강해져라"따위의 말을 뱉어냈어
濁る心 感じてる
(니고루 코코로 칸지떼루)
탁해지는 마음을 느끼고 있어
夜空に届きそうで 手を伸ばしてしまうような
(요조라니 토도키소우데 테오 노바시떼시마우 요우나)
밤하늘에 닿을 것 같아서 손을 뻗어버리는 것처럼
気持ちがいつしか消えて果てる時･･･
(키모치가 이쯔시카 키에떼 하테루 토키...)
마음이 어느덧 완전히 사라져버릴 때...
歌は死ぬだろう
(우타와 시누다로-)
노래는 죽어버리겠지
笑った顔が切なくて
(와랏따 카오가 세쯔나쿠떼)
웃고 있던 얼굴이 소중해서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続けばと
(콘나 히비가 이쯔마데모 쯔즈케바또)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계속된다면, 하고
思ってたのは 夏の心
(오못떼타노와 나츠노 코코로)
바랬던 것은 여름날의 마음
透明な雨に打たれ 消えてった
(토우메이나 아메니 우타레 키에뗏따)
투명한 비를 맞고 사라져갔어
もし慣れることがやさしさで
(모시 나레루 코토가 야사시사데)
혹시 익숙해지는 일이 상냥함이고
許すことのできる強さなら
(유루스 코토노 데키루 쯔요사나라)
용서할 수 있는 강함이라면
忘れぬようにとつないだ手
(와스레누요우니또 쯔나이다 테)
잊지않도록이라며 이었던 손이
ほどいた時 飛べるのか
(호도이타 토키 토베루노카)
풀릴 때, 날 수 있는 걸까
空、星、海の夜 生き急ぐよに身を焦がして
(소라, 호시, 우미노 요루 이키이소구요니 미오 코가시떼)
밤, 별, 바다의 밤 생을 단축시킬 듯이 번민하며
このまま生くのさ 強く望むなら
(코노마마 이쿠노사 쯔요쿠 노조무나라)
이대로 살아갈 거야 애타게 바란다면
歌が導くだろう
(우타가 미치비쿠다로-)
노래가 길을 인도하겠지
분위기에 맞춰서..랄까; 의역 좀 있습니다;;
노래 좋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