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い森の中のさなぎ
후카이모리노나카노사나기
깊은 숲 속의 번데기
深綠の中 過ぎ去った痛みを抱え
후카미도리노나카 스기삿타이타미오카카에
진록의 가운데, 지나간 아픔을 안고
一人きり今日も探すのか空白を
히토리키리쿄모사가스노카쿠우하쿠오
혼자서 오늘도 찾는걸까, 공백을
傳かせて 「この聲」 向こう側へ
토도카세테「코노코에」무코우가와에
닿게 해줘「이 목소리」건너편에
消えかけた 「過去 今」 全て乘せて
키에카케타「카코 이마」스베테노세테
사라진「과거 현재」전부 태워서
靜けさが襲う 耳鳴りが止まない夜に
시즈케사가오소우 미미나리가토마나이요루니
정적이 덮친 귀울음이 멈추지 않는 밤에
少しでも前に 踏み出せば たどり着く
스코시데모마에니 후미다세바 타도리츠쿠
조금이라도 앞으로 발을 내딛으면 도착해
舞い上がる 景色はめまぐるしく
마이아가루 케시키와메마구루시쿠
날아올라가는 경색은 어지럽게
舞い落ちた 體は生まれ變わる
마이오치타 카라다와우마레카와루
춤추는듯 떨어진 맘은 다시 태어나
さなぎの樣に柔らかな僕は 壞れやすくて
사나기노요오니아와라카나보쿠와 코와레야스쿠테
번데기 처럼 부드러운 나는 부서지기 쉬워서
少しでも握り締めれば それで終わってしまう
스코시데모니기리시메레바 소레데오왓테시마우
조금이라도 꽉 쥐면 그걸로 끝나버려
ほら觸れてごらん
호라후레테고란
자, 만져 봐
色鮮やかに 飛び散った僕の殘骸は
이로아자야카니 토비칫타보쿠노잔가이와
색 선명하게 흩날린 나의 잔해는
人知れずいつか 朽ち果てていくのだろう
히토시레즈이츠카 쿠치하테테유쿠노다로
남몰래 언젠가 허무하게 죽어 가겠지
終わらせて その手でひと思いに
오와라세테 소노테데히토오모이니
끝내줘 그 손으로 단숨에
消えかけた 願いはかなた遠く
키에카케타 네가이와카나타토오쿠
사라진 바램은 저 편 멀리
さなぎの樣に柔らかな僕は 壞れやすくて
사나기노요오니아와라카나보쿠와 코와레야스쿠테
번데기 처럼 부드러운 나는 부서지기 쉬워서
少しでも握り締めれば それで終わってしまう
스코시데모니기리시메레바 소레데오왓테시마우
조금이라도 꽉 쥐면 그걸로 끝나버려
ほら觸れてごらん
호라후레테고란
자, 만져 봐
http://1111.mini.to/
후카이모리노나카노사나기
깊은 숲 속의 번데기
深綠の中 過ぎ去った痛みを抱え
후카미도리노나카 스기삿타이타미오카카에
진록의 가운데, 지나간 아픔을 안고
一人きり今日も探すのか空白を
히토리키리쿄모사가스노카쿠우하쿠오
혼자서 오늘도 찾는걸까, 공백을
傳かせて 「この聲」 向こう側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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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でも前に 踏み出せば たどり着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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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い上がる 景色はめまぐるし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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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가는 경색은 어지럽게
舞い落ちた 體は生まれ變わる
마이오치타 카라다와우마레카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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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なぎの樣に柔らかな僕は 壞れやす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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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처럼 부드러운 나는 부서지기 쉬워서
少しでも握り締めれば それで終わってしま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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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꽉 쥐면 그걸로 끝나버려
ほら觸れてごら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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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만져 봐
色鮮やかに 飛び散った僕の殘骸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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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선명하게 흩날린 나의 잔해는
人知れずいつか 朽ち果てていく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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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언젠가 허무하게 죽어 가겠지
終わらせて その手でひと思いに
오와라세테 소노테데히토오모이니
끝내줘 그 손으로 단숨에
消えかけた 願いはかなた遠く
키에카케타 네가이와카나타토오쿠
사라진 바램은 저 편 멀리
さなぎの樣に柔らかな僕は 壞れやすくて
사나기노요오니아와라카나보쿠와 코와레야스쿠테
번데기 처럼 부드러운 나는 부서지기 쉬워서
少しでも握り締めれば それで終わってしま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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