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6 18:46

[人格ラヂオ] 勿忘草

조회 수 147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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勿忘草
와스레나구사
물망초

物憂げな六月のような においが消えたの
모노우게나록게츠노요오나 니오이가키에타노
어쩐지 나른한 6월 처럼 향기가 사라졌어
ありきたりの花の名前は 僕から消えたの
아리키타리노하나노나마에와 보쿠카라키에타노
흔히 있는 꽃 이름은 나부터 지웠어

穴の空いたこの胸まで  焦がしてしまうの
아나노아이타코노무네마데 코가시테시마우노
구멍 뚫린 이 가슴까지 태워버리는거야
煩わしさはもうないけど  痛みが戀しい
와즈라와시사와모오나이케도 이타미가코이시이
번거로움은 이제 없지만 아픔이 그리워

見渡す限り吸いこまれて  瑞瑞しい季節は通り過ぎた
미와타스카기리스이코마레테 미즈미즈시이키세츠와토오리스기타
조망하는 대로 빨려들어가서, 생생한 계절은 지나갔어
僞られた光を押し戾して  もう一度さく時を待ち望んだ
이츠와레타히카리오오시모도시테 모오이치도사쿠토키오마치노존다
속여졌던 빛을 다시 되돌려서, 다시 한번 필 때를 손꼽아 기다리는거야

忘れようと 望むこと 恨んでしまうから
와스레요오토 노조무코토 우란데시마우카라
잊으려고 비는 일을 원망해 버릴테니까
忘れずに 刻む樣に 傷跡殘して
와스레즈니 키자무요오니 키즈아토노코시테
잊지 않고 새긴 것처럼 상처자국 남겨줘
一人きり あの場所で 立ちつくしていた
히토리키리 아노바쇼데 타치츠쿠시테이다
혼자서 그 장소에 서 있었어
白い指 白い花  いつまでも白くて
시로이유비 시로이하나 이츠마데모시로쿠테
하얀 손가락, 하얀 꽃, 언제까지나 하얘서

紛らわすことさえ僕は したくはないから
마기라와스코토사에보쿠와 시타쿠와나이카라
얼버무리는 일 조차 나는 하고싶지 않으니까
この悲しみは全て抱えていたいの いつでも
코노카나시미와스베테카카에테이타이노 이츠데모
이 슬픔은 전부 안아서 아픈거야, 언제라도
この痛みが消えたらきっと どんなに樂なのかもしれないけど
코노이타미가키에타라킷토 돈나니라쿠나노카모시레나이케도
이 아픔이 사라진다면 분명 얼마나 즐거울까도 모르지만
僕にはできないから
보쿠니와데키나이카라
나에게는 불가능 하니까

見渡す限り吸いこまれて  瑞瑞しい季節は通り過ぎた
미와타스카기리스이코마레테 미즈미즈시이키세츠와토오리스기타
조망하는 대로 빨려들어가서, 생생한 계절은 지나갔어
僞られた光を押し戾して  もう一度さく時を待ち望んだ
이츠와레타히카리오오시모도시테 모오이치도사쿠토키오마치노존다
속여졌던 빛을 다시 되돌려서, 다시 한번 필 때를 손꼽아 기다리는거야

忘れようと 望むこと 恨んでしまうから
와스레요오토 노조무코토 우란데시마우카라
잊으려고 비는 일을 원망해 버릴테니까
忘れずに 刻む樣に 傷跡殘して
와스레즈니 키자무요오니 키즈아토노코시테
잊지 않고 새긴 것처럼 상처자국 남겨줘
一人きり あの場所で 立ちつくしていた
히토리키리 아노바쇼데 타치츠쿠시테이다
혼자서 그 장소에 서 있었어
白い指 白い花  いつまでも白くて
시로이유비 시로이하나 이츠마데모시로쿠테
하얀 손가락, 하얀 꽃, 언제까지나 하얘서

いつまでも白くて  忘れること出來ずに
이츠마데모시로쿠테 와스레루코토데키즈니
언제까지나 하얘서, 잊을 수 없어


http://1111.mi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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