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6 13:57

[Kotoko] Re-sublimity

조회 수 206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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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blimity

작사 KOTOKO 발매일 041117
작곡 高瀬一矢 발매사 Geneon
편곡 高瀬一矢 수록원 Re-sublimity
보컬 KOTOKO



遥かにそっと揺らめく憂い 葛藤の記憶に動かされ
하루카니솟토유라메쿠우레이 카토노키오쿠니우고카사레
아득하게 살며시 나부끼는 슬픈 갈등의 기억에 이끌려서
目蓋にずっと張り付く白い絶叫に凍えた
마부타니즛토하리츠쿠시로이젯쿄니코고에타
눈동자에 계속 맺혀있던 새하얀 절규에 얼어붙었네

沈む月の迷い
시즈무즈키노마요이
가라앉는 달의 망설임
存在を確かに 今ここに
손자이오타시카니 이마코코니
그 존재를 분명하게 지금 여기서
待っているのは
맛테이루노와
기다리고 있으니까
涙などもう流さない
나미다나도모오나가사나이
눈물 따위는 더는 흘리지 않아
ただ抱き合える瞬間
타다다키아에루슈은카은
오직 안기게 될 그 순간을

言えない… 聞けない… 見えない… 幻だけ
이에나이 키케나이 미에나이 마보로시다케
말할 수 없는… 들리지 않는… 보이지 않는… 환상 만으로
時の向こう側へと流されて 迷い子になる
토키노무코오가와에토나가사레테 마요이고니나루
시간의 저너머를 향해 흘러가면서 미아가 되네
許せぬ願い
유루세누네가이
허락될 수 없는 소원이
声だけ… 指だけ… 近付く温度だけ…
코에다케 유비다케 치카즈쿠온도다케
목소리 만으로… 손길 만으로… 가까워지는 온기 만으로…
届かぬ思いが 千切られて夜風を染める
토도카누오모이가 치기라레테요카제오소메루
전할 수 없는 이 마음이 짓찢겨진 채 밤바람을 물들이네

そこはきっとまやかしと偶像だって気が付いてた
소코와킷토마야카시토쿄쿠죠닷테키가츠이테타
그곳엔 분명 함정 같은 우상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それなのに深い雑草の中 甘い実ふっと身を委ねた
소레나노니후카이잣소노나카 아마미훗토미오유다네타
그런데도 깊은 잡초 속 달콤한 열매에 몸을 바쳐버렸어

登る太陽の迷い
노보루타이요노마요이
떠오르는 태양의 망설임
偶然は秘かに仕組まれた
구우젠와히소카니시쿠마레타
우연은 은밀하게 짜여진 것
いっそ必然
잇소히츠젠
분명 필연이야
目の前に今晒された
메노마에니이마사레사레타
눈 앞에 지금 펼쳐졌어
不覚に歪む感情
후카쿠니유가무칸죠오
무심코 빗나가는 감정

泣けない… 越せない… 解らない… 結末など
나케나이 코세나이 와카라나이 케츠마츠나도
울 수 없는… 넘을 수 없는… 알 수 없는… 결말 따위는
何処へ行こうとも ただ君だけを護りたくて
도코에유코오토모 타다키미다케오마모리타쿠테
어디로 향한다 해도 그저 너만을 지키고 싶기에
逆らっている
사카랏테이루
거역하고 있어
今だけ… 過去だけ… つぐなう未来だけ
이마다케 카코다케 츠구나우미라이다케
지금 만을… 과거 만을… 속죄할 미래 만을
救えるのならば 涸れ果てて消えてもいいと
스쿠에루노나라바 카레하테테키에테모이이토
구할 수만 있다면 나 사라져서 없어져도 좋으니까

言えない… 聞けない… 見えない… 幻だけ
이에나이 키케나이 미에나이 마보로시다케
말할 수 없는… 들리지 않는… 보이지 않는… 환상 만으로
時の向こう側へと流されて 迷い子になる
토키노무코오가와에토나가사레테 마요이고니나루
시간의 저너머를 향해 흘러가면서 미아가 되네
許せぬ願い
유루세누네가이
허락될 수 없는 소원이
声だけ… 指だけ… 近付く温度だけ…
코에다케 유비다케 치카즈쿠온도다케
목소리 만으로… 손길 만으로… 가까워지는 온기 만으로…
届かぬ思いが 千切られて夜風を染める
토도카누오모이가 치기라레테요카제오소메루
전할 수 없는 이 마음이 짓찢겨진 채 밤바람을 물들이네
涸れ果てて消えてもいいと
카레하테테키에테모이이토
나 사라져서 없어져도 좋으니까
君だけの光になると
키미다케노히카리니나루토
오직 너 만의 빛이 될테니까


가/해 출처 : - nvu: we've love I've : http://nvyu.ne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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