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波紋傳う眩暈
하몬츠타우메마이
파문을 타고 번지는 현기증
作詩/ 砂月
作曲/ 匠
馳せている想いは ただうつろに響くばかり…
하세떼이루오모이와 타다우츠로니히비쿠바카리...
생각하고 있던 마음은 그저 공허하게 울릴 뿐...
何度描き續けても 決して色褪せる事は無い
난도에가키츠즈케떼모 켓시떼이로아세루코토와나이
몇번이나 계속 그려도 결코 바래지 않아
春の風の香り傷痕を隱して 眠りに身を任せれば
하루노카제노카오리키즈아또오카쿠시떼 네무리니미오마카세레바
봄바람의 향기 상처자국을 감추며 잠에 몸을 맡기면
大地は果てしなく 流れる雲の下 あなたに彩られて…
다이치와하테시나쿠 나가레루쿠모노시따 아나따니이로도라레떼...
대지는 끝없이 흐르는 구름 아래 너에게 물들어...
目覺めれば消えてしまう優しい眩暈
메자메레바키에떼시마우야사시이메마이
눈을 뜨면 사라져버리는 아름다운 현기증
だから僕は月に照らされて永遠の夢に眠る…
다카라보쿠와츠키니테라사레떼토와노유메니네무루...
그래서 나는 달빛을 받으며 영원한 꿈에 잠든다...
太陽の光は僕の想いと重なっては膨んでいく
타이요-노히카리와보쿠노오모이또카사낫떼와후쿠란데이쿠
태양의 빛은 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서는 부풀어 올라
僕はうつむいたままたくさんの淚を流している
보쿠와우츠무이따마마타쿠산노나미다오나가시떼이루
나는 고개를 숙인 채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어
指先はただ怯えている
유비사키와타다오비에떼이루
손끝은 그저 떨리고 있어
なぜならばあなたがいないから…
나제나라바아나따가이나이카라...
왜냐하면 네가 없으니까...
あなたがいないから…
아나따가이나이카라...
네가 없으니까...
でも淡い氣配を感じ取れるのは何故なのだろう?
데모아와이케하이오칸지토레루노와나제나노다로-?
하지만 아련한 기척을 느낄 수 있던 건 왜일까?
季節に誘われて眠りの世界に入る
키세츠니사소와레떼네무리노세카이니하이루
계절에 이끌려 잠의 세계로 빠져든다
氣配の中で瞳を閉じる時にはいつでも
케하이노나카데히또미오토지루토키니와이츠데모
기척속에서 눈을 감을 때에는 언제나
あなたがそばにいた…
아나따가소바니이따...
네가 곁에 있었어...
優しく微笑みかけてくれるあなたが確かにいた
야사시쿠호호에미카케떼쿠레루아나따가타시카니이따
다정하게 미소지어주던 네가 분명히 있었어
麗らかな季節は波紋を傳って僕に戀をくれた…
우라라카나키세츠와하몬오츠탓떼보쿠니코이오쿠레따...
화창한 계절은 파문을 타고 나에게 사랑을 주었어...
差し込む木漏れ日 澄んだ靑空…あなたに彩られて…
사시코무코모레비 슨다아오조라... 아나따니이로도라레떼...
나뭇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빛 맑게 개인 푸른 하늘... 너에게 물들어...
たゆたう氣配に搖られて想いは溢れた
타유타우케하이니유라레떼오모이와아후레따
일렁이는 기색에 흔들려 마음은 넘쳐흘러
だけど
다케도
하지만
これはただの夢?
코레와타다노유메?
이건 단순한 꿈?
だから
다카라
그래서
指先には屆かない
유비사키니와토도카나이
손끝에는 전해지지 않아
笑顔には屆かない
에가오니와토도카나이
웃는 얼굴에는 전해지지 않아
あなたには屆かない
아나따니와토도카나이
너에게는 전해지지 않아
波紋傳う眩暈
하몬츠타우메마이
파문을 타고 번지는 현기증
作詩/ 砂月
作曲/ 匠
馳せている想いは ただうつろに響くばかり…
하세떼이루오모이와 타다우츠로니히비쿠바카리...
생각하고 있던 마음은 그저 공허하게 울릴 뿐...
何度描き續けても 決して色褪せる事は無い
난도에가키츠즈케떼모 켓시떼이로아세루코토와나이
몇번이나 계속 그려도 결코 바래지 않아
春の風の香り傷痕を隱して 眠りに身を任せれば
하루노카제노카오리키즈아또오카쿠시떼 네무리니미오마카세레바
봄바람의 향기 상처자국을 감추며 잠에 몸을 맡기면
大地は果てしなく 流れる雲の下 あなたに彩られて…
다이치와하테시나쿠 나가레루쿠모노시따 아나따니이로도라레떼...
대지는 끝없이 흐르는 구름 아래 너에게 물들어...
目覺めれば消えてしまう優しい眩暈
메자메레바키에떼시마우야사시이메마이
눈을 뜨면 사라져버리는 아름다운 현기증
だから僕は月に照らされて永遠の夢に眠る…
다카라보쿠와츠키니테라사레떼토와노유메니네무루...
그래서 나는 달빛을 받으며 영원한 꿈에 잠든다...
太陽の光は僕の想いと重なっては膨んでいく
타이요-노히카리와보쿠노오모이또카사낫떼와후쿠란데이쿠
태양의 빛은 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서는 부풀어 올라
僕はうつむいたままたくさんの淚を流している
보쿠와우츠무이따마마타쿠산노나미다오나가시떼이루
나는 고개를 숙인 채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어
指先はただ怯えている
유비사키와타다오비에떼이루
손끝은 그저 떨리고 있어
なぜならばあなたがいないから…
나제나라바아나따가이나이카라...
왜냐하면 네가 없으니까...
あなたがいないから…
아나따가이나이카라...
네가 없으니까...
でも淡い氣配を感じ取れるのは何故なのだろう?
데모아와이케하이오칸지토레루노와나제나노다로-?
하지만 아련한 기척을 느낄 수 있던 건 왜일까?
季節に誘われて眠りの世界に入る
키세츠니사소와레떼네무리노세카이니하이루
계절에 이끌려 잠의 세계로 빠져든다
氣配の中で瞳を閉じる時にはいつでも
케하이노나카데히또미오토지루토키니와이츠데모
기척속에서 눈을 감을 때에는 언제나
あなたがそばにいた…
아나따가소바니이따...
네가 곁에 있었어...
優しく微笑みかけてくれるあなたが確かにいた
야사시쿠호호에미카케떼쿠레루아나따가타시카니이따
다정하게 미소지어주던 네가 분명히 있었어
麗らかな季節は波紋を傳って僕に戀をくれた…
우라라카나키세츠와하몬오츠탓떼보쿠니코이오쿠레따...
화창한 계절은 파문을 타고 나에게 사랑을 주었어...
差し込む木漏れ日 澄んだ靑空…あなたに彩られて…
사시코무코모레비 슨다아오조라... 아나따니이로도라레떼...
나뭇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빛 맑게 개인 푸른 하늘... 너에게 물들어...
たゆたう氣配に搖られて想いは溢れた
타유타우케하이니유라레떼오모이와아후레따
일렁이는 기색에 흔들려 마음은 넘쳐흘러
だけど
다케도
하지만
これはただの夢?
코레와타다노유메?
이건 단순한 꿈?
だから
다카라
그래서
指先には屆かない
유비사키니와토도카나이
손끝에는 전해지지 않아
笑顔には屆かない
에가오니와토도카나이
웃는 얼굴에는 전해지지 않아
あなたには屆かない
아나따니와토도카나이
너에게는 전해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