鼓動
코도-
고동
どこへ行けばいいのか 道は二つとないのに
도코에유케바이이노카 미치와후타쯔토나이노니
어디로 가면 좋을까 길은 두 개밖에 없는데
逃げてしまいたいとも思う氣持ちが悔しい
니게테시마이타이토모오모우키모치가쿠야시-
도망쳐버리고 싶다고도 생각한게 억울해
このドアの向こうに廣がる未知なる景色が
코노도아노무코-니히로가루미치나루케시키가
이 문 너머에 펼쳐질 미지의 세계가
自問自答を繰り返した出口になるのならば
지몬-지토-오쿠리카에시타데구치니나루노나라바
자문자답을 반복한 출구가 된다면
たとえこれ以上進めないとしても鼓動が鳴り止むことはないさ
타토에코레이죠-스스메나이토시테모코도-가나리야무코토와나이사
비록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해도 고동이 멈추진 않을거야
先が見えずとも終わりにしたくない
사키가미에즈토모오와리니시타쿠나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해도 그만두고 싶지 않아
そう願ってもぼくらは自分の檻から拔け出せないけど
소-네갓-테모보쿠라와지분-노오리카라누케다세나이케도
그렇게 바라도 우리들은 자신을 가둔 우리에서 도망칠 수 없지만
本當は泣きたいのに何故笑ってごまかすの?
혼-토-와나키타이노니나제와랏-테고마카스노
실은 울고 싶은데 왜 웃으며 얼버무리는거야?
ひび割れた心はガラスよりも脆いんだよ
히비와레타코코로와가라스요리모모로인-다요
금이 간 마음은 유리보다도 깨지기 쉬운거야
捨てきれない物に守られては生きれない
스테키레나이모노니마모라레테와이키레나이
버릴 수 없는 것에 기대어선 살아 갈 수 없어
醜くて小さかろうが 勇氣が一つあれば
미니쿠테치이사카로-가 유우키가히토쯔아레바
추하고 작겠지만 용기가 하나 있다면
突き拔けていくよ 靜寂の夜明けを靑紫色に煙る街を
츠키누케테이쿠요 세아쟈쿠노요아케오아오무라사키이로니케무루마치오
정적의 새벽을, 청자색으로 흐려보이는 거리를 빠져나가요
誰も渡れない信號機が照らした交差点にもうすぐ
다레모와타레나이신-고-키가테라시타코-사텐-니모-스구
아무도 건널 수 없는 신호등이 비추는 교차점에 이제 곧
霧の淚のような雨が降る
키리노나미다노요-나아메가후루
안개의 눈물같은 비가 내릴거야
もし戾れる場所がぼくらにあったならば
모시모도레루바쇼가보쿠라니앗-타나라바
만약 돌아올 장소가 우리들에게 있었다면
振り返ってしまうだろう 過去の殘像に
후리카엣-테시마우다로 카고노잔-조-니
과거의 잔상을 돌아보겠지
だけど たとえこれ以上進めないとしても鼓動が鳴り止むことはないさ
다케도 타토에코레이죠-스스메나이토시테모코도-가나리야무코토와나이사
하지만 비록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해도 고동이 멈추진 않을거야
誰もが行き交う信號機が照らした交差点の向こうへは
다레모가이키카우신-고-키가테라시타코-사-텐-노무코-에와
누구나 오가는 신호등이 비추는 교차점 너머로는
少年のままじゃ渡れないけれど
쇼-넨-노마마쟈와타레나이케도
소년인채로는 건널 수 없지만
渡ってしまいたい‥‥ 渡ってしまいたくない‥‥
와탓-테시마이타이 와탓-테시마이타쿠나이
건너고 싶어... 건너고 싶지 않아...
코도-
고동
どこへ行けばいいのか 道は二つとないのに
도코에유케바이이노카 미치와후타쯔토나이노니
어디로 가면 좋을까 길은 두 개밖에 없는데
逃げてしまいたいとも思う氣持ちが悔しい
니게테시마이타이토모오모우키모치가쿠야시-
도망쳐버리고 싶다고도 생각한게 억울해
このドアの向こうに廣がる未知なる景色が
코노도아노무코-니히로가루미치나루케시키가
이 문 너머에 펼쳐질 미지의 세계가
自問自答を繰り返した出口になるのならば
지몬-지토-오쿠리카에시타데구치니나루노나라바
자문자답을 반복한 출구가 된다면
たとえこれ以上進めないとしても鼓動が鳴り止むことはないさ
타토에코레이죠-스스메나이토시테모코도-가나리야무코토와나이사
비록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해도 고동이 멈추진 않을거야
先が見えずとも終わりにしたくない
사키가미에즈토모오와리니시타쿠나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해도 그만두고 싶지 않아
そう願ってもぼくらは自分の檻から拔け出せないけど
소-네갓-테모보쿠라와지분-노오리카라누케다세나이케도
그렇게 바라도 우리들은 자신을 가둔 우리에서 도망칠 수 없지만
本當は泣きたいのに何故笑ってごまかすの?
혼-토-와나키타이노니나제와랏-테고마카스노
실은 울고 싶은데 왜 웃으며 얼버무리는거야?
ひび割れた心はガラスよりも脆いんだよ
히비와레타코코로와가라스요리모모로인-다요
금이 간 마음은 유리보다도 깨지기 쉬운거야
捨てきれない物に守られては生きれない
스테키레나이모노니마모라레테와이키레나이
버릴 수 없는 것에 기대어선 살아 갈 수 없어
醜くて小さかろうが 勇氣が一つあれば
미니쿠테치이사카로-가 유우키가히토쯔아레바
추하고 작겠지만 용기가 하나 있다면
突き拔けていくよ 靜寂の夜明けを靑紫色に煙る街を
츠키누케테이쿠요 세아쟈쿠노요아케오아오무라사키이로니케무루마치오
정적의 새벽을, 청자색으로 흐려보이는 거리를 빠져나가요
誰も渡れない信號機が照らした交差点にもうすぐ
다레모와타레나이신-고-키가테라시타코-사텐-니모-스구
아무도 건널 수 없는 신호등이 비추는 교차점에 이제 곧
霧の淚のような雨が降る
키리노나미다노요-나아메가후루
안개의 눈물같은 비가 내릴거야
もし戾れる場所がぼくらにあったならば
모시모도레루바쇼가보쿠라니앗-타나라바
만약 돌아올 장소가 우리들에게 있었다면
振り返ってしまうだろう 過去の殘像に
후리카엣-테시마우다로 카고노잔-조-니
과거의 잔상을 돌아보겠지
だけど たとえこれ以上進めないとしても鼓動が鳴り止むことはないさ
다케도 타토에코레이죠-스스메나이토시테모코도-가나리야무코토와나이사
하지만 비록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해도 고동이 멈추진 않을거야
誰もが行き交う信號機が照らした交差点の向こうへは
다레모가이키카우신-고-키가테라시타코-사-텐-노무코-에와
누구나 오가는 신호등이 비추는 교차점 너머로는
少年のままじゃ渡れないけれど
쇼-넨-노마마쟈와타레나이케도
소년인채로는 건널 수 없지만
渡ってしまいたい‥‥ 渡ってしまいたくない‥‥
와탓-테시마이타이 와탓-테시마이타쿠나이
건너고 싶어... 건너고 싶지 않아...
안개의 눈물과 같은 비가 내린다... 소년인채로는 건널수 없지만...
크.... 쿠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