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ui] 福岡

福岡
후쿠오카

物心がついた日をこの街に覺えてる
모노고코로가쯔이타히오코노마치니오보에테루
철이 든 날을 이 거리로 기억하고 있어
喜びも悲しみも細やかな愛だった
요로코비모카나시미모사사야카나아이닷-타
기쁨도 슬픔도 조그만 사랑이었지

面影は音と香になり　懷かしさは色になる
오모카게와오토토카오리니나리 나츠카시사와이로니나루
모습은 소리와 향기가 되고 그리움은 색이 된다
搖るぎなくこの場所に殘る變わらないものがあった
유루기나쿠코노바쇼니노코루카와라나이모노가앗-타
변함없는 이 장소에 남은 변하지 않은 것이 있었어

花よ　風よ　山よ　木よ　川よ　土よ　海よ
하나요 카제요 야마요 키요 카와요 츠치요 우미요
꽃이여 바람이여 산이여 나무여 강이여 흙이여 바다여
星よ　月よ　太陽よ　さき續け賜れ
호시요 츠키요 타이요-요 사키츠즈케타마와레
별이여 달이여 태양이여 계속 피어줘

泡沫の夢のような過ぎ去りし日日に思う
우타가타노유메노요-나스기사리시히비니오모-
물거품 같은 꿈처럼 지나간 나날을 생각해
許し許される時が訪れたのかもしれない
유루시유루사레루토키가오토즈레타노카모시레나이
용서하고 용서받을 때가 왔을지도 모르겠어

心が洗われるかのような優しすぎる雨が降る
코코로가아라와레루카노요-나야사시스기루아메가후루
마음이 씻어질 것 같은 너무나 따뜻한 비가 내리네
この街を後にしてもまだ名殘惜しすぎるから
코노마치오아토니시테모마다나고리오시스기루카라
이 거리를 뒤로 해도 아직 너무 아쉬워서

花よ　風よ　山よ　木よ　川よ　土よ　海よ
하나요 카제요 야마요 키요 카와요 츠치요 우미요
꽃이여 바람이여 산이여 나무여 강이여 흙이여 바다여
星よ　月よ　太陽よ　さき續け賜れ
호시요 츠키요 타이요-요 사키츠즈케타마와레
별이여 달이여 태양이여 계속 피어줘
亡き父よ、母よ、兄よこの聲が屆いているだろうか
나키치치요,하하요,아니요코노코에가토도이테이루다로-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어머니, 형에게 이 목소리가 전해질까
誰からも愛されない空になる　福岡の空になる
다레카라모아이사레나이소라니나루 후쿠오카노소라니나루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않는 하늘이 된다 후쿠오카의 하늘이 된다